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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제목 시간 내용 10:30~10:40 개회사 리샹양(李向阳) 아태글로벌전략연구원 원장 축 사 주 현 산업연구원 원장 10:40~11:40 좌 장 발제1 김재덕 산업연구원 북경지원장 한중 공급망의 패러다임 변화와 분업 및 협력 방향 조철 산업연구원 성장동력산업연구본부 시스템산업실 선임연구위원 발제2 토 론 글로벌 산업사슬 재편과 대응: 한중 산업협력 전망 리톈궈(李天国) 아태글로벌전략연구원 신흥경제체연구실 부연구원 리청르(李成日) 아시아태평양학회 동북아지회 부회장 조은교 산업통상연구본부 해외산업실 부연구위원 정리 및 휴식 (11:40~12:00) 12:00~13:00 좌 장 선밍후이(沈铭辉) 아태글로벌전략연구원 부원장 발제3 발제4 토 론 한중 디지털경제협력과 ...
... 대표기업을 중심으로 기회의 창으로 인식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이 산업 가치사슬의 변화, 기업규모 간 격차 확대에 따라 중소기업에게 도전적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큼에 따라 중소기업의 성장 패러다임에 대한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대응전략과 정책적 지원을 적극 모색할 필요가 있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전환 실태조사 및 기업 사례 조사에서 전반적으로 중소기업의 ... 간의 교류를 촉진시키고, 이를 통해 경제의 효율성을 높인다. 중소기업은 플랫폼 경제에서 중소 플랫폼 사업자 혹은 플랫폼 내 재화 및 서비스 공급자(이하 공급자)로서 활동하며, 높은 성장률을 바탕으로 비교적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빅테크 플랫폼과 경쟁하는 등 정책적 대상으로서 중요한 위치를 지니고 있다. 플랫폼 경제 혁신의 큰 축을 담당하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
... 2021년 전인대에서는 '14차 5개년 규획과 2035년 중장기 목표 강요(초안)' 발표를 통해 2021년 산업정책 방향과 향후 중장기 발전 전략을 제시 □ 미·중 기술 경쟁 속, 질적 성장을 위한 산업 가치사슬 고도화를 강조 ○ 올해 양회를 통해 발표된 14차 5개년 규획(이하 '14.5 규획')에 나타난 중국의 산업정책은 특정 산업 육성에 방점을 두었던 기존 전략에서 ... 변화가 이루어지면서 새로운 시장에 빨리 대응하는 것이 향후 경쟁력의 핵심으로 작용할 전망 ○ 중국과의 경쟁에 대비하여 우리도 사회·경제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필요 □ 중국시장 진출 전략의 패러다임 전환 필요 ○ 글로벌 가치사슬(GVC), 지역 가치사슬(RVC) 등의 변화를 고려한 수출 및 투자 재구조화 ○ 신산업, 신소비 분야의 진출 확대 모색
...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를 달성하기 위해 녹색 저탄소 순환 경제로의 전환을 강조하면서 탄소중립, 녹색 성장, 녹색산업 등이 주목받고 있음. - 세계 각국은 국내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의 확보와 환경보호를 동시에 추구하는 경제 패러다임을 채택 - 녹색산업은 환경오염 문제를 ... 창출할 수 있어 세계 각국이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는 미래 유망산업 분야로 부상 ○ 중국에서도 관련 논의는 예전부터 있었으나, 2010년대에 접어들면서 생태 문명 건설이 강조되고 녹색 성장을 위한 강력한 산업 기반과 기술이 필요해지면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지는 양상 - 2012년 11월에 열린 제18차 당 대회1)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녹색 발전, 저탄소 발전, ...
... 미국의 트럼프 정부는 2017년 1월 20일 출범 직후부터 '미국우선주의(America First)'를, 중국의 시진핑 정부는 '중국의 꿈(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국가 운영 패러다임으로 천명하고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 ○ 넷째, 국제관계 측면에서 미국은 최근 중국의 가파른 정치·경제력의 확대와 '중국위협론'을 경계하고 있음. □ 현황 및 영향 ○ 미·중 양국은 ... 관세 철회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타결이 미뤄지다 2019년 12월 12일(현지 시간) 1단계 무역 협상의 타결을 선언 ○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로 2019년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1분기 6.4%, 2분기 6.2%, 3분기 6.0%로 낮아졌고, 4분기 6.0%로 하락. 2019년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6.1%에 머물고, 2020년에는 5.6~6.0% 수준일 ...
과거 게토(ghetto) 형식의 산업단지 등 경제특구정책에서 도심 내 창업거리 및 사이언스파크(Science Park) 형태로 산업입지의 패러다임 전환 중국의 경우 대도시를 중심으로 솽촹시범지구에서 민간주체들의 자생적인 창업생태계가 조성 중 □ 산업단지의 패러다임 ○ 경제특별구역(Special Economic Zone, SEZ)은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외국인직접투자 ... investment, foreign exchange gap, fiscal gap to attract private investment)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특별구역정책을 활용 ○ 이후 경제특별구역에 혁신성이 추가되면서 단순한 생산집적지로서가 아닌 미래지향적 내생적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산업경쟁력을 갖춘 성장거점(growth pole)으로 진화
1. 목표 ○ 제조업과 인터넷의 융합발전의 효과가 커져 양극융합 관리체계의 시범기업을 선발하여 정보화 환경하에 기업 전략적 변화·관리혁신·프로세스 최적화의 경로와 방법으로 중점 분야의 디지털화·네트워크화·스마트화 수준을 지속 제고 ○ 경쟁력 있는 산업인터넷 플랫폼을 육성하여 성숙된 산업체 솔루션을 통한 제품품질을 제고하고, 산업APP 대규모 개발혁신체계 구축 및 정보물리시스템 기술과 테스트 능력의 향상으로 적용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화 ○ 데이터 관리기업을 육성하고 산업 빅데이터 응용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며 영향력 있는 산업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육성함으로써 거래액 성장률 35%를 달성하고, 중국과 독일은 상호협력과 상호 배움을 통하여 중국·독일 스마트 제조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
1. 한국의 4차 산업혁명 대응 방안 ○ 한국정부(문재인정부)의 경제정책은 “사람 중심 경제”: 일자리 중심 경제, 소득 주도 성장(최저임금 현실화), 공정경제(대기업 중심의 불공정), 혁신성장(4차 산업혁명 대응)이라는 4대 정책과제 - 정책의 특징은 경제패러다임의 전환에 있으며, 분배와 성장이 선순환을 이루는 사람 중심의 지속성장 경제 구현 - 제4차 ... 산업혁명위원회'를 2017년 10월 11일 출범하여 추진 - 지능화혁신: 의료·제조·이동체·에너지·금융물류·농수산·시티·교통·복지·환경·안전·국방등의 분야에서 제조업의 서비스화 추진 - 성장동력의 기술력(핵심): 지능화, 혁신성장동력화, R&D체계 분야에서의 기술경쟁력 확보 - 산업인프라·생태계: 네트워크·데이터·규제·중소벤처지역 거점 구축 - 미래사회 변화 ...
▒▒ 주요 발표 내용 ▒▒ ● 국내외 경제동향과 향후 동향 - 이근태(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 소득주도성장 패러다임은 여전히 유효한가? - 주상영 교수 (건국대) ● 북한 경제개발 전략과 남북경협 - 이석기 선임연구위원 (산업연구원) ● 산업협력 기반 한반도경제정책 구상 - 한홍렬 교수 (한양대학교)
... 포럼연설에서 태양광분야를 사례로 “산업정책은 조끼를 입는 계획경제”라며 모든 형태의 산업정책을 폐기할 것을 주장한 반면, 베이징대 교수林毅夫는 “경제발전은 산업정책을 기반으로 성공 가능하다”고 주장 - 1960년대 일본도 '산업 정책'을 둘러싸고 혼다 자동차 창업자와 일본 통상산업 관원佐橋滋 사이에 치열한 변론이 있었고 이후 결국 일본자동차업체들은 서로 경쟁을 통해 성장함. 이는 산업정책이 시장의 발전 방향을 좌우할 수 없다는 것으로 이해 - 일본 도쿄대 교수三輪芳朗도 일본경제의 고도성장단계는 산업정책의 작용이 아닌 '시장압력의 핍박'에 있다고 일본자동차산업을 예로 들어 주장 ○ 산업정책의 주요 목적은 경제를 다양화하고 비교적 우수한 새로운 영역을 창출하기 위해 존재 - 산업정책은 정부와 시장이 경제발전에 공동협력하고 자원배치를 촉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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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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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국내 대기업 움직임??
KIET 시점에서 보는 미래 로봇 산업 전망은
어떨까요?
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