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월로 유망 신성장분야의 글로벌 시장 동향과 이슈, 글로벌 기업의 투자전략, 주요국 정책 등의 분석 및 시사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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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신산업 초점
○ (초점) 일본, 중국의 과감한 이차전지 투자 → 이차전지용 핵심 원료·소재·부품 공급망 안정화와 차세대 분야에 대한 투자 강화 긴요
■ 2023년 신산업의 중점 이슈
○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의 발전 및 확산으로 산업 DX와 신산업 혁신이 가속 화되고, 친환경ㆍ건강관리 증대로 시장 수요가 변화
▸ 글로벌 공급망, 주요국 산업정책 및 법ㆍ제도(IRA, 표준 등), 원자재ㆍ 에너지 가격 변화가 시장 경쟁 요인 및 투자 방향에 영향을 미칠 전망
◈ 2023년 신산업 중점 이슈의 5대 핵심 키워드 ① AI 혁신, ② 친환경ㆍ건강, ③ 공급망, ④ 새로운 표준ㆍ제도, ⑤ 원자재ㆍ에너지 가격
∙ AI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기술 접목 확산: 지능형 로봇, 스마트홈/ARㆍVR, 지능형 반도체, 자율차, 바이오의약, 인공지능(초거대 AI)
∙ 주요국 제도 및 국제 표준에 따른 시장 변화: 전기차ㆍ이차전지(보조금), 스마트홈(매터 표준), ARㆍVR(메타버스의 안전ㆍ안보 등)
∙ 글로벌 공급망 정책으로 산업 생태계가 변화: 전기차ㆍ이차전지(IRA), 지능형 반도체(파운드리 내재화, 반도체지원법), 첨단소재
∙ 제품경쟁력 및 수요 결정 요인으로서 원자재ㆍ에너지 가격 변화: 이차전지(광물), 지능형 로봇 (에너지ㆍ원자재)
■ 신산업별 최근 동향
○ (자율차ㆍ전기차) 전기차 보급 확대로 충전소 인프라 구축 및 충전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이 활발
○ (지능형 로봇) 중국은 로봇 플러스 응용 실행계획을 발표 → 10대 중점 육성 분야에 대한 기술 고도화 및 혁신 응용모델 개발을 촉진
○ (스마트홈/ARㆍVR) 미국은 ARㆍVR이 다양한 분야에 활용됨에 따라 여러 잠재적 위협의 발생 가능성을 경고 → 관련 법ㆍ규정 검토가 필요
○ (바이오헬스) 제약사와 AI 기업 간 전략적 협업이 보편화되는 단계로 발전하였으며 인수합병도 활발
○ (지능형 반도체) 미 연방정부 ‘반도체지원법’에 더하여, 미국 내 주요 기업 신규 팹 투자 대상 지역 주(州)도 파격적 지원 정책을 제공
○ (PPS 수지) PPS 섬유 세계 1위인 휴비스는 생산 능력 확충 전략에 주력하여 세계 판매시장 점유율 40% 도약을 목표로 전략 강화
○ (인공지능) 미래 혁신 주도의 핵심으로 초거대 AI(생성형 AI) 접목을 위한 국내외 기업들의 투자가 활발
○ (이차전지) 2023년 3월에 시행되는 IRA 배터리 광물ㆍ부품 요건에도 불구하고 포드와 중국 CATL 간 미국 내 합작 투자가 성사
○ (수소) 인도 정부는 2022년 12월 말 자국 내 그린수소산업 육성을 위하여 약 22억 달러 규모의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발표
■ 글로벌 신산업 초점
○ (초점) 미·일의 파운드리 분야 진출로 세계 반도체산업 분업구조의 변화가 전망 → 메모리 초격차 전략,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대한 혁신과 육성이 긴요
■ 주요 신산업의 2023년 세계시장 전망
○ 2023년 주요 신산업의 세계시장 전망: EV용 배터리, 전기차, ARㆍVR 주도로 성장세가 지속되나, 반도체 분야는 역성장
○ 주요 신산업의 전반적인 성장세는 2023년에도 지속될 전망이지만, 2022년에 비해 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
○ 친환경 이슈, DX 추진 등의 성장요인이 상존하나, 금리 인상, 러-우 사태 등에 따른 세계 경기 부진으로 성장세가 둔화될 전망
■ 최근 글로벌 기업의 기술개발 및 투자 전략
○ (메타버스) 디지털 기술 진전과 차세대 플랫폼으로서 메타버스 중요성이 커지면서, 핵심역량 확보를 위한 기업들의 M&A가 활발
○ (산업현장 6대 기술) ARㆍVR, 디지털 트윈, 드론, 엑소슈트, 자동화ㆍ로보틱스, 산업용 IoE
○ (그린 전환) 일본의 GX에 관한 기본 방침 수립 → 수소기술 및 재생에너지 활용, 탈탄소산업 육성 추진
■ 신산업별 최근 동향
○ (자율차ㆍ전기차)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추진에 주요국 자동차협회들은 다양한 의견과 대응책을 모색
○ (지능형 로봇) 스위스 ABB는 중국 상하이 푸동 캉차오에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로봇 생산 기지를 구축
○ (스마트홈/ARㆍVR) 가전 전용 반도체 개발을 통한 제품의 소형화ㆍ지능화ㆍ효율화 추진이 가속화
○ (바이오헬스) 비정형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약 후보 물질 도출에 AI 활용이 확대
○ (지능형 반도체) 미국이 한국‧일본‧대만‧네덜란드 등 글로벌 반도체 주요 동맹국의 다자간 규제 프레임워크 형성을 추진
○ (탄소 섬유) 세계 탄소소재 기술력은 일본이 선두인 가운데, 미국과 독일이 뒤를 잇고, 최근 중국은 생산설비를 급격히 확대
○ (인공지능) 바이오, 금융, 메타버스,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 접목을 통한 혁신이 활발
○ (이차전지) 미국과 유럽은 각각 ‘배터리 원료 이니셔티브’ 및 ‘원자재법’을 추진하며 탈중국 배터리 공급망 정책 추진을 강화
○ (수소) 싱가포르는 국가 전력 수요의 절반을 저탄소 수소가 충족할 수 있다는 ‘국가 수소전략’을 발표
■ 글로벌 신산업 초점
○ (초점) 탄소중립, 수소경제 실현을 위한 주요국들의 국가 수소전략 추진 확대 → 수소 공급-활용에 이르는 한국형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필요성 증대
■ 신산업의 글로벌 포지션 진단
○ 우리나라 신산업은 대부분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국과 기술 격차를 보이고 있으며 시장경쟁력이 여전히 낮은 수준 평가
○ 이차전지는 주요 신산업 분야 중에서 유일하게 높은 시장점유율과 기술 역량을 보유하여 세계 시장에서 선도적 포지션에 위치
○ 수소차는 본격적으로 시장이 개화되지 않아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낮지만, 세계시장점유율 1위(2022년 1~8월, 59.7%)를 유지 중
○ 5G 통신, 전기차(EV), 스마트홈(플랫폼), 제조용 로봇, 파운드리, AI 등 신산업 분야의 기술 수준은 선도국과 대등하거나 추격이 가능하나, 시장점유율은 열세
○ 인공지능은 민ㆍ관 공동의 투자 확대로 핵심기술과 특허 경쟁력 등이 높아지고 있지만, 선도국인 미국 및 중국과 상당한 격차가 존재
○ 드론, ARㆍVR 디바이스, 바이오의약, 팹리스(반도체), 수소 등은 유망 분야이지만 기술 수준과 시장점유율이 주요국에 비해 모두 열세
■ 글로벌 기업의 최근 기술개발 및 투자 전략
○ (자율주행) 세계적으로 자율주행 실현을 위한 투자 활발, 완성차 업체뿐 아니라 스타트업들도 가세하며 경쟁 치열
○ (유니콘) 미국이 압도적으로 주도 → 우리나라는 15개사로 약진 중이나 디지털 기술분야에서의 혁신창업은 부진
○ (바이오ㆍ의료) 고령화 시대 세계 의료용 로봇 시장이 2030년 3배 이상 성장 전망 → 미국을 중심으로 한 투자가 활발
■ 신산업별 최근 동향
○ (자율차ㆍ전기차) 승용차에 이어 트럭 등 상용차 분야에서도 전기차 시장이 확대 되기 시작
○ (지능형 로봇) 2021년 세계 제조용 로봇, 역대 최대 판매 실적 달성, 협동로봇은 전년 대비 50% 증가
○ (드론) 러시아-우크라이나전에서 군용 최첨단 드론이 활용되며, 전 세계적으로 군용 드론 활용 활발
○ (스마트홈/ARㆍVR) 중국은 메타버스 기반 기술인 ARㆍVR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책을 추진
○ (바이오ㆍ헬스) 바이오경제 전반에 대한 미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 생명공학 및 바이오제조 이니셔티브」 행정명령 발표
○ (지능형 반도체) 반도체 주요 수요산업인 스마트폰 및 PC 출하량이 2021년 동기 대비 급격히 감소 중
○ (첨단소재) 알루미나소재 생산 및 가공 기업의 이차전지 분야 투자 확대, 첨단제품 코팅용 알루미나소재 기술개발 활발
○ (인공지능) 신약, 소재 개발 등에 AI 및 로봇 기술 접목을 통한 혁신이 활발
○ (이차전지) 미국 IRA 세부 지침 마련 위해 청정차량 세액공제에 적용되는 배터리 핵심광물 및 배터리 부품 요건에 대한 의견 수렴
○ (수소) 독일, 미국 등 주요국 기업들이 수소열차 등 상용차 부문에서 사업 추진을 본격화
■ 글로벌 신산업 초점
○ 데이터, 인공지능, 혼합현실(XR) 등 디지털 기술 접목 확산으로 산업 경쟁구조 및 성장방식 변화 → 한국산업 전반에서의 DX 활성화가 필요
■ 글로벌 기업의 최근 기술개발 및 투자 전략
○ (차세대 통신) 6G 핵심기술 특허출원의 대부분을 중국과 미국이 차지 → 도래할 핵심기술 개발 및 표준화 경쟁에 대비해야
○ (스타트업 투자) 최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규모가 축소되고 M&A가 감소 → 우크라이나 사태, 글로벌 경기 침체 등이 배경
○ (모빌리티) 자동차 분야 투자의 초점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분야로 이동되고 있어, 자동차 분야에서도 약점 분야인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가 시급
■ 주요국의 최근 정책 동향
○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발효 → 친환경차, 이차전지, 에너지, 헬스케어 등 분야에서 국내 산업 및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긴밀한 대응 필요
■ 신산업별 최근 동향
○ (자율차ㆍ전기차) 미국, 중국 등 주요국은 자율주행 3단계 및 4단계의 실용화를 위한 제도를 정비하며 기업의 투자 활성화 여건을 마련
○ (지능형 로봇) 아마존은 로봇청소기 분야 선도기업 ‘아이로봇(iRobot)’을 인수하며 가전 및 로봇사업 등의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
○ (드론) 드론 서비스 고도화와 자율비행 항공기(AAV) 시장 선점을 위한 산ㆍ학ㆍ연 협력이 활발
○ (스마트홈/ARㆍVR) 국내외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제품혁신을 추진하며 높은 성장성이 전망되는 ARㆍVR 시장에서의 핵심역량을 강화
○ (바이오ㆍ헬스) 미국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통해 정부의 약가협상력을 높이고 공적보험 부담금의 상한선을 설정
○ (지능형반도체) 미국 ‘반도체와 과학법’ 제정으로 반도체는 물론 경제‧산업 분야 글로벌 신냉전이 본격화될 전망
○ (탄소섬유강화 플라스틱) 친환경차 등 탄소중립 추진에 따른 소재 수요구조 변화로 탄소복합소재 채택 확대 전망
○ (이차전지) 미국 IRA 발효로 전기차 생산지 조건, 이차전지의 광물 조달 등에 대한 세액공제 규정으로 일정 수준 영향 예상
○ (수소) IRA 발효에 따라 미국은 일정 수준 이상의 ‘적격 청정수소’에 대한 세금 공제를 추진할 예정
■ 글로벌 신산업 초점
○ EU의 반도체 핵심소재 과불화화합물(PFAS) 사용 금지 전망과 중국의 파워반도체 투자 집중 → 반도체 공급망 불확실성 대응과 신규 수요 시장 선점 전략 필요
■ 신산업별 세계 시장 중기 전망
○ 2021년 이후 수소, ARㆍVR, 인공지능, 스마트홈의 신산업 분야가 높은 성장세를 시현할 전망
▷ 신산업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2021년 이후 주요 신산업은 2030년까지 견조한 성장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 세계 신산업 시장의 주요 성장 요인: 수요ㆍ응용 분야 확대, 디지털 전환(DX), 각국의 규제 대응 및 정책 강화
★ 30%이상 고성장 : 스마트홈, ARㆍVR, 인공지능, 그린수소(생산), 수소차
★ 10~20% 성장 : 전기차, 민수용ㆍ상업용 드론, 이차전지
★ 10% 이하 성장 : 제조용 로봇, 제약ㆍ바이오, 반도체, 폴리이미드 필름, 수소발전
■ 글로벌 신산업의 최근 기술개발 및 투자 전략
○ (바이오ㆍ의료) AI 진찰에 대한 일본 정부의 승인 확대 → 진료 데이터 축적 및 범위 확대로 AI를 활용한 진찰 서비스가 활성화ㆍ고도화될 전망
○ (헬스케어) 미국 ICT 5개사가 집중하고 있는 신산업 분야는 디지털 헬스케어 →디지털 기술 접목과 특허 확보로 품질ㆍ효율성 향상에 속도
○ (로보택시) 미국과 중국의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가 앞선 가운데, 일본, 독일 등 주요국도 관련법 정비 및 실증을 추진하며 박차
○ (5G 통신) 5G 단독모드(SA)가 점차 확산되면서 5G의 초고신뢰성 저지연, 대규모 IoT 활용성 및 네트워크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
■ 신산업별 최근 동향
○ (자율차ㆍ전기차) 완성차 업체들은 전기차 수요에 대응하여 전기차 생산망을 확충 하고, 이를 위해 기존 공장의 전환과 신규공장 건설을 추진
○ (지능형 로봇) 세계 물류로봇 특허출원은 최근 6년간 연평균 31.2%의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이 1위에 위치
○ (드론) 기업들은 드론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 중이며,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 상용화를 위해 다각적인 전략을 추진
○ (스마트홈/ARㆍVR) 미국 메타는 ARㆍVR기기 시장에서 압도적 점유율을 보유중이며 메타버스 개발과 구축에 연간 100억 달러 이상 투자
○ (바이오의약ㆍ헬스)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플랫폼을 보유한 제약 부문의 바이오 벤처기업들의 성장세가 주목
○ (지능형 반도체) 핵심 장비 확보와 M&A 시도 등 세계 반도체산업 구조 재편 과정에서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주도 경쟁이 확대
○ (폴리이미드 필름) 글로벌 제조 업체들은 폴리이미드 소재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상용화를 추진하고 시장 확대에 노력
○ (인공지능) 일본은 인공지능 활용을 통해 사회문제의 극복과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전략 2022’를 채택
○ (이차전지) 인도ㆍ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가입에 따라 이차전지 공급망의 글로벌 재편 가능성이 이슈로 부상하면서 조달 안정성을 위한 대안 마련이 필요
○ (수소) EU 집행위원회는 러시아산 에너지에 대한 의존도 감소와 친환경 전환 가속화를 목표로 하는 ‘리파워 EU(REPowerEU)’를 발표
■ 글로벌 신산업 초점
○ 자율차 공도 주행을 위한 법ㆍ제도 마련 등 주요국은 완전자율주행 실현에 속도 → 국내 미래차 역량 확보를 위한 제도적 여건 마련이 긴요
■ 주요 신산업의 2021년 세계시장 점유율
○ 우리나라 주요 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2021년 세계시장 점유율로 보면 대체로 중간 정도의 수준으로 평가
▷ 우리나라 시장 점유율이 세계 1위인 분야는 ‘OLED’, ‘수소연료전지차’
▷ ‘파운드리’, ‘이미지센서’, ‘AI’는 뚜렷한 변화는 아니지만, 세계 최고 수준 국가(기업)와의 열세가 점차 개선
▷ 세계 최고 수준 대비 점유율 격차가 작은 산업은 ‘EV용 배터리’(18.3% 격차)와 이미지센서(19% 격차)
▷ 파운드리, 드론, 인공지능, 제조용 로봇, 스마트스피커 등은 최고 선도국 또는 선두 경쟁자와의 점유율 격차가 매우 큰 상황
◈ 2020~2021년 신산업의 세계시장 점유율 변화와 주요 특징 비교
- 점유율이 개선되고 있는 산업: 파운드리, 이미지센서, 인공지능 ⇒ 핵심기술(초미세 공정, 딥러닝 등) 선도와 수요시장(상용화) 확보, 공급망 중요
- 후발주자와 격차가 좁혀진 산업: EV용 배터리, OLED, 수소연료전지차 ⇒ 중국 신산업굴기(전지, OLED) 대응, 시장 창출ㆍ기술 선도 전략(수소차), 공급망 중요
○ 신산업별 세계시장에서 경쟁력과 점유율 제고를 위해 중장기 관점에서 핵심기술 선도를 위한 끊임없는 투자ㆍ혁신과 이를 통한 새로운 경쟁력 창출이 중요
■ 글로벌 신산업의 최근 기술개발 및 투자 전략
○ (반도체)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시장경쟁이 치열 → 세계 1위 탈환을 위한 인텔의 다각적인 기업 M&A, 제휴, 출자 등의 전략 추진 주목
○ (이차전지) 전기차용 전고체 전지의 상용화 가능성과 시기가 엇갈리는 가운데, 차세대 전지로 평가받는 전고체 전지 양산을 위한 투자 경쟁이 가속화
■ 신산업별 최근 동향
○ (자율차ㆍ전기차) 웨이모, 오로라, 모빌아이 등 주요 기업들은 자율차 분야에서 투자 및 개발을 확대하여 실제 서비스화를 활발히 추진
○ (지능형 로봇) 세계 제조용 로봇 공급은 화낙, 가와사키, 야스카와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일본이 주도
○ (드론) 아마존, 월마트, DJI, 이항 등 주요국 드론 업체들은 기업 협력, 시범서비스 등 배송서비스의 본격화를 위해 적극 노력
○ (스마트홈/ARㆍVR) ARㆍVR 시장은 글로벌 IT 기업의 메타버스 생태계 및 플랫폼 구축의 가속화로 안정적인 성장세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
○ (바이오의약ㆍ헬스) 펜데믹 이후 원격의료 이용이 급증하였으며, 2021년에 원격의료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액이 최고치 기록
○ (지능형 반도체) TSMC는 미국과 일본 내에 신규 반도체 생산시설을 투자하는 등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서 주도권 선점을 모색
○ (황산니켈) 이차전지용 황산니켈의 안정적 조달을 위해 이차전지 완제품 생산 및 수요기업들의 투자 및 사업 다각화가 활발
○ (인공지능) 구글 등 주요 기업들이 AI 의료ㆍ헬스케어 분야를 미래 유망 분야로 인식하고 과감한 M&A와 전략 제휴 등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
○ (이차전지) EU는 ‘EU 배터리 법안’을 채택하는 등 이차전지 밸류체인 전반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할 예정
○ (수소) EU, 네덜란드, 미국 등 주요국은 그린수소 전략의 일환으로 해상 풍력 등을 활용한 수소 생산을 위해 기술개발 등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
■ 2022년 신산업별 중점 이슈
■ 글로벌 신산업 초점
○ (초점 1) 바이오의약 CDMO, 일본기업들의 투자 확대로 상위기업 간 경쟁 가열 → 우리나라도 CDMO의 성장을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강화 필요
○ (초점 2) 중국 IT 대기업들의 반도체 개발 직접 참여 확대 추세 → 우리 산업은 미·중 대립 상황에서 경쟁력 강화 기회의 장으로 삼아야
■ 신산업의 2022년 세계시장 전망
○ 신산업에서는 2022년 AR·VR, 서비스용 로봇이 수요 증가로 고성장 두드러질 전망이나 전반적으로는 2021년에 비해 성장률이 둔화 예상
○ 2022년에 매우 높은 성장이 지속될 고성장 산업군은 AR·VR, 전기자동차(EV), 전기차용 배터리, 서비스용 로봇이며 이 중 AR·VR, 서비스용 로봇은 절대 성장률이 높으면서도 2021년보다 더 높은 성장세가 예상
○ 2021년보다는 낮지만 여전히 높은 성장률이 예상되는 산업군은 전기자동차(EV), EV용 배터리, 민용 드론
○ 완만하지만 꾸준히 성장하는 산업군은 스마트홈, 로직반도체
○ 상대적으로 저성장세가 예상되는 산업군은 제조용 로봇, 바이오의약, 반도체(전체)
■ 최근 글로벌 기업의 기술 개발 및 투자 전략
○ (전기차) 그동안 EV에 신중하게 접근하던 도요타도 EV 강화전략을 발표함에 따라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의 EV시장 경쟁은 2030년까지 격화될 전망
○ (반도체) 테슬라가 탄화규소(SiC) 반도체를 EV에 채택한 이후, 완성차 업체들도 채용하기 시작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으나, 독일, 일본기업들의 과점체제로 우리 기업의 단기간 내 경쟁 참여는 매우 제한적
■ 신산업별 최근 동향
○ (자율차·전기차) 주요국 환경규제 강화와 정부의 보조금 정책으로 2022년 전기차 시장 확대는 지속될 전망
○ (지능형 로봇) 한국은 로봇밀도 932대(2위 싱가포르 605대)로 세계 최대 로봇 활용 국가의 위상을 차지
○ (드론) 우버, 조비 에비에이션, 볼로콥터 등 도심항공교통(UAM)시장 선도를 위한 주요 기업들의 연구개발(R&D) 및 상용화가 활발
○ (스마트홈/AR·VR) 스마트홈 플랫폼과 보안 분야의 혁신이 활발하게 추진 중이며, AR·VR은 운송기계 분야에서 성과 창출
○ (바이오·헬스) 코로나19의 여러 변이가 확산되면서 기존의 mRNA 백신과 차별화 할 수 있는 차세대 백신 개발이 활발
○ (지능형 반도체) 미국은 센스타임 등 중국기업에 대한 제재 범위를 넓히는 한편, 중국은 SMIC, 칭화유니 등에 대한 국가적 투자를 강화
○ (고부가 에폭시 수지) 반도체 및 전기·전자용 고부가 에폭시 밀봉재 및 접합 소재 기술 개발이 활발
○ (인공지능) AI 활용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인공지능(AI) 판단 이유를 제시하는 ‘XAI’ 개발이 활발한 한편, 세계 최초로 ‘AI 윤리 권고안’이 마련
○ (이차전지) 국내 이차전지기업들은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사업 활성화와 비즈니스 모델 마련을 위해 독자 투자 외에 협업을 추진
○ (수소) 영국의 ‘수소 전략(2021.8)’ 수립 등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주요국들이 정책적 지원 방안을 마련
■ 글로벌 신산업 초점
□ 글로벌 신산업 초점
○ 글로벌 IT서비스기업을 중심으로 제품경쟁력 강화를 위해 독자적 반도체 개발 확산 → 파운드리 시장확대를 위한 우리 기업의 적극 대응 시급
□ 글로벌 기업의 최근 기술개발 및 투자 전략
○ (반도체) 중국의 반도체 굴기는 진행 중이며 범용 반도체제품의 안정적 수요를 기반으로 파운드리, AI반도체, GPU 등 국내외 투자가 활발
○ (로봇) 로봇 등 자동기술로 음식점의 요리를 해결하는 자동키친 테크가 미국에서확산되기 시작
○ (인공지능) 중국이 논문 인용, 논문 수 등 AI 연구에서 미국을 추월하는 움직임이 표출
○ (이차전지) EV 시장의 성장에 대비하여 자동차기업-배터리기업의 전략적 제휴가 최근에도 활발하게 전개 → 배터리기업 간 치열해질 수주경쟁에 대비해야
□ 신산업별 최근 동향
○ (자율차·전기차) EU는 자동차부문의 CO2 규제를 포함하는 2030년 온실가스 55% 감축 목표를 샹향 조정한 EU ‘Fit for 55’를 발표
○ (지능형 로봇) 세계 협동로봇 특허출원은 2010~2019년 동안 꾸준히 증가한 가운데, 중국의 특허 점유율이 전체 특허의 58.7%로 확대
○ (드론) 배송, 교육, 시설점검 등의 서비스 확대를 통한 주요 드론 기업들의 비즈니스모델 구축이 활발한 한편, 유인 드론 시장도 꿈틀
○ (스마트홈/AR·VR) 게임, 공연, 유통 등이 현실과 가상이 결합되어 열리는 새로운 공간으로 메타버스가 부상하면서 AR·VR 수요가 증가
○ (바이오·헬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헬스케어, 교통, 인터넷서비스 등을 핵심 의제로 한 ‘미국 경제에서의 경쟁촉진에 관한 행정명령’에 서명
○ (지능형반도체) 미국은 ‘반도체지원법’을 위한 긴급 예산을 편성하고, 3개의 펀드를 신설하며 자국 반도체산업 육성을 본격화
○ (바이오 플라스틱) 기존 플라스틱 제조 및 사용규제의 확대로 바이오 플라스틱에 대한 도입이 장려되면서, 주요기업의 투자가 확대
○ (인공지능) 인공지능 VC 투자는 산업별로 모빌리티 및 자율차분야가 가장 규모가 크며, 의료·의약품·생명공학이 2020년 이후 급증 추세
○ (이차전지) 일본은 ‘차세대 전지·차세대 모터의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연구개발·사회 구현계획을 마련하며 차세대 전지 개발을 본격화
○ (수소) 미국은 청정수소 기술개발 프로젝트분야의 기업과 기관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청정수소 기술개발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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