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검색 결과 (13건)
... 차원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수도권-비수도권 지역 간 격차가 줄어들지 않는 현실은 지역균형발전에 관해 ‘거시적’ 관점에 기반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 이에 본 연구는 지역(시ㆍ도)별 자본스톡 및 총요소생산성을 추계하고, 이에 기초한 성장회계 분석을 통해 노동ㆍ자본의 생산요소 투입 및 총요소생산성의 변화를 분석 성장회계 분석을 통해 지역별 부가가치(GRDP)의 변화를 총요소생산성 변화의 기여분과 자본 및 노동의 생산요소 투입 변화의 기여분으로 분해하여 지역별 부가가치 산출 변화의 세부 사항을 파악 더불어 본 연구는 지역 경제성장에서 혁신과 관련된 연구개발 투자와 물적자본과 관련된 건설ㆍ설비 투자가 지역 경제성장(1인당 부가가치 산출 증가율)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비교ㆍ분석 특히, 전통적인 횡단면 ...
... 사업을 운영하는 기본적인 특성으로 인해서 다른 어떤 기업들보다 R&D 성과 달성이 매우 중요하다. 이렇듯 벤처기업의 R&D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대표적인 애로요인은 R&D 수행의 주체인 R&D 인력 운용, 특히 우수한 R&D 인력 수급의 어려움이다. 2019년 벤처기업협회에 의하면, 벤처기업의 인력 확보 어려움을 겪는 직종 중 연구/개발직이 62.2%로 가장 높으며, 특히 첨단제조(에너지, 반도체, 의료 등)에 종사하는 기업의 경우 평균 78.9%가 연구개발 인력 확보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 정부 지원사업 관련 대상 기업에 대한 식별 또는 명확한 선정기준 부재 새로운 기술과 산업 간 융합에 기반한 비즈니스모델 등이 산업활동에 광범위하게 도입, 확산되면서 기존의 산업분류체계로는 이러한 ...
○ 본 연구에서는 대ㆍ중소기업 간 생산성 격차의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1983년 이후의 광공업 사업체 규모별 자료를 사용하여 시계열 분석을 수행하는 한편, 1999~2017년 기간과 20개 제조업 업종을 대상으로 패널 분석을 수행함. - 본 연구에서는 대ㆍ중소기업 간 노동생산성 격차를 자본집약도 격차와 총요소생산성 격차로 구분하여 살펴보는 한편, 대ㆍ중소기업 간 총요소생산성 격차를 연구개발스톡의 격차에 초점을 맞추어 분석함. 한편, 대ㆍ중소기업별 총요소생산성과 연구개발스톡 간의 관계를 실증분석하고 또한 대ㆍ중소기업 간 총요소생산성의 수렴성 여부를 분석함.
최근 대·중소기업 간 공생 발전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는 가운데 기 업간 동반성장을 위한 여러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FTA시대 글로벌 환경의 변화 속에서, 기업들의 미래지향적인 지속가능 경영 전략의 하나로 대·중소기업 간 공생 발전협력을 뿌리 내리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음을보이고 있는것이다. 이 같은 대·중소기업 간 공생 발전을 생산성 측면에서 조명할 필요 가 있는데 이는 생산성이 향후 성장동력이라는 점 때문이다. 즉, 대· 중소기업 간의 동반성장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성장의 중요 요소인 생 산성이 대·중소기업 간에 균형 있게 증진되어 왔는지 규명해야 할 필 요가있다고 할수 있다. 특히, 대기업으로부터 중소기업에 생산성 ...
... 하향추세를 보이고 있고 주요 선진국과 비교하여 기업 가정신 지표 자체는 높은 수준을 보이나 기회형 또는 혁신형 기업가의 비중은 낮은 실정이다. 1980년 이후 우리나라 자료를 사용하여 연구개발스톡 증가율, 비농림어업 자영업자 비율 증감, GDP 증가율(또는 총요소생산성 증가율) 간의 관계를 벡터자기회귀모형에 의해 분석한 결과, 연구 개발스톡의 증가는 비농림어업 자영업자 비율의 ... 경제성장에 긍정적 인 영향을 미치나 경제 전체의 혁신을 의미하는 총요소생산성 증가율에는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 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들에 기초할 때 우리 경제는 연구개발의 강화를 통한 지식의 축적과 기업가정신 의 발휘를 통한 개발기술의 상업화를 촉진할 필요가 있고 또한 기업가정신의 혁신성을 제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제는 산업정책과 ...
최근 경제 전체의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해 제조업과 서비스산업 간의 동반 발전이 요구되고 있다. 그런데 서비스산업이 우리 경제의 성장/수출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전까지는 성장동력으로서 제조업의 지속적인 혁신강화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 제조업의 연구개발 강화 및 제조업 업종 간 혁신의 확산이 매우 중요하다. 제조업 전체를 대상으로 패널공적분관계를 추정한 결과에 따르면, 업종 자체의 연구개발스톡과 여 타업종의 생산성이 개별업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개별업종의 연구 개발 강화와 업종 간 혁신 확산 노력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특히, 제조업 내 업종 간 국산중간재 투 입구조상에서 전반적으로 국산중간재의 투입이 미흡하므로 제조업 내 개별 업종들과 관련 전방업 종들 간의 연계를 강화하는 것이 매우 ...
... 혁신의 확산에 그 기초를 둘 필요 - 특히, 중간재 및 자본재의 투입구조뿐만 아니라 수요구조도 산업 간 혁신의 확산에 기여 ㅇ 제조업 내 개별업종을 대상으로 개별업종의 생산성, 연구개발스톡, 여타 수요 업종의 생산성 간의 장기적 관계를 추정한 결과, - 중간재 또는 자본재 수요구조를 반영한 여타 수요업종의 총요소생산성을 사용할 경우 업종 자체의 연구개발활동은 개별업종의 ... 통한 업종 간 혁신의 확산은 유의적인 반면, 자본재 수요구조를 통한 업종 간 혁신의 확산은 매우 미흡 ㅇ 이러한 분석결과는 개별업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업종 자체의 연구개발활동 강화가 필요함을 의미 - 또한 자본재의 경우 특히 공급업종의 경쟁력 강화와 수요업종 간의 연계 강화가 필요 - 이를 위해 수요·공급업종 간 공동의 연구개발 강화 및 생산성 ...
... 간 관계에 대한 논쟁은 2004년 초부터 본격화되어, 현재까지도뚜렷 한 결론 없이 지속되고 있음. ○ 시민단체 등에서는 출자는 단순한 주식의 이동일 뿐 실물자산의 증가를 위한 자본스톡을 증가 시키는 행위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음. - 이 견해에 의하면, 출자는 기업의 의결권에 영향을 줄 뿐 실물투자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함. ○ 반면, 재계에서는 출자는 투자에 선행하거나 혹은 투자와 동반하여 이루어진다는 논리를 전개 하고 있음. - 특히, 신산업에의 진출 혹은 부실기업 인수가 일어날 경우, 출자가 공장 증축 및 연구개발투자 등 대규모 투자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임. ○ 재계와 시민단체는 출자와 투자의 관계에 대한 견해 차이로 인해 출자총액제한제도가 투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각각 다른 주장을 하고 ...
... 일국의 지속적인 경제성장 또는 성장의 확대를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세계 각국의 노력을 뒷받침하는 이론은 Romer 등의 R&D기반 내생적 성장모형이 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1970∼2003년간의 자료를 사용하여 Romer 모 형의 타당성을 검정하였다. 그 결과, 기존의 지식스톡 증가는 Romer의 가정에서처럼 비 례적으로 신지식을 증가시키나, 연구개발인력은 Romer의 가정과는 다르게 신지식에 대 한 긍정적 효과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지식의 창출에 따른 지식스톡의 증가 가 연구개발의 경제적 성과라고 할 수 있는 총요소생산성에 미치는 효과는 미흡한 것으 로 나타났다. 이러한 검정결과가 시사하는 바는 성장잠재력의 둔화를 경제발전에 따른 자연적 현상으 로 간주하기보다는 ...
... 중요한 개념은 바로 혁신의 개념을 포함하고 있는 총요소생산성임. ○ 총요소생산성의 결정요인을 분석해 본 결과, 과거 우리 경제의 성장과정에서'규모의 경제'및'마크업'의 실현보다는 연구개발스톡 비중의 증가율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음. - 연구개발스톡 비중 증가율이 1% 포인트 증가하면 총요소생산성 증가율은 0.19% 포인트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연구개발스톡 ... 나타내고 있음. ○ 1970년 이후 연구개발스톡 증가율은 연평균 13.8%의 높은 수준을 보였으나, 1980년대 18.9%에서 1991~2002년 10.7%로 둔화되고 있으며, 연구개발투자 증가율 역시 1980년대의 27.6%에서 1990년대 이후에는 13.7%로 둔화되고 있음. ○ 연구개발투자스톡의 증가 둔화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비하여 GDP 대비 연구개발투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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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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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국내 대기업 움직임??
KIET 시점에서 보는 미래 로봇 산업 전망은
어떨까요?
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