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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반의 혁신역량 강화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지식기반시대의 원천인 과학기술역량의 양극화현상을 지표를 통해 그 원인을 규명하고, 혁신역량의 양극화 해소를 위한 국가(지역)혁신시스템의 “새판짜기”를 통해 지역혁신역량 강화전략을 제안하였다. ㅇ (발제 4) 마지막 발표자로 임채원 경희대 교수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초광역 ... 초광역경제권에 산업, 교육, 혁신역량을 집적시킴으로서 대규모 수도권에 대응하는 지방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중앙정부와 수평적 파트너쉽을 위한 협약체계를 제안하였다. - 허문구 산업연구원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장은 지역정책의 양대 축인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간의 조화 및 인구감소·지방소멸 위기는 내생적 지역성장 선순환 모형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더불어 국가 ...
... 도달하고, 2060년 이전에 탄소중립을 달성하도록 노력할 것”을 천명하였고 이후 세부 정책을 추진 - 경제성장 과정에서 탄소배출이 감소하는 디커플링(decoupling) 효과와 중국의 주요 도시별 지역에 대한 기존 연구의 내용을 소개하며, 장강삼각주 지역의 25개 도시의 경우 디커플링 상황에 진입함을 확인 - 탄소제로 발전의 평가를 위해 주요 5개 지표로 구성된 “도시 탄소제로 발전” 지표 시스템을 구축하여 장강삼각주 41개 도시를 대상으로 분석 -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8개 방향으로 탄소피크 및 탄소제로 업무를 추진 중 - 중국의 탄소배출 현황은 거의 100억 톤에 달하며, 공업 부문이 가장 크고, 이 중 절반가량이 전력생산 부문에서 배출되며, 비전력 ...
○ 국무원은 2021년 8월 27일 “제14차 5개년 취업 촉진 계획 통지”를 발표 - 취업은 가장 큰 민생이자 경제발전의 가장 기본적인 버팀목이며, 고품질 발전과 전면적인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의 내재적 요구이며, 공동부유를 추진하는 중요한 기초 - 본 계획은 “중화인민공화국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4차 5개년' 계획과 2035년 비전 목표 요강”에 ... 유연 취업자와 새로운 취업 형태에서 근로자 권익보장이 시급하며, 인공지능(AI) 등으로 일자리 대체가 등장 ○ 제14차 5개년 시기의 정부 취업 촉진 정책의 방향과 주요 목표를 지표로 제시 - 정책 방향으로 취업 가이드라인 제시, 고용량 확대와 품질 및 구조 개선, 유효시장과 유위정부의 결합, 주요 지역과 계층에 초점을 둔 조치를 제시 - 2025년 주요 목표로 ...
... 꾸준히 높아지고, 중국 각지에서 산업 계획이 잇달아 발표되면서 관련 기업들도 동 분야에 적극 진출 ○ 베이징, 쓰촨성, 산둥성,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등 각 지역에서도 수소에너지 개발계획을 발표하고, 수소충전소 건설 가속화 ○ 수소에너지 사업에 전통에너지 기업 및 신에너지 기업들이 앞다투어 진출 ○ 수소에너지의 발전 전망은 상당히 밝지만, 높은 비용과 기술적 요구 사항이 수소에너지산업 발전의 한계로 작용 □ PMI 등 6개 주요지표 중국 경제의 회복, 경제 활동 증가 반영 ○ 최근 중국 제조업 PMI, 서비스업 PMI, 물류산업번영지수, 고속도로 물류운임지수, 전자상거래 물류운용지수, 굴삭기지수 등 6개 주요 지수가 발표되고 지속적인 회복세를 반영 ○ 위에카이증권은 상기 지수는 중국 경제가 계속 회복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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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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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