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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정부는 최근 몇 년간 각 지역과 부처의 행정 데이터 공유 개방 플랫폼 건설을 적극 추진 - 각 방면의 공동노력으로 행정 데이터는 경제 운영을 조정하고 정무 서비스를 개선하며 비즈니스환경을 최적화하고 전염병 예방 및 통제를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 발휘 ● 그러나 이러한 성과에도 행정 데이터 시스템에는 불완전한 통합관리 메커니즘, 원활하지 않은 연결성, 불충분한 공유 및 적용, 불완전한 표준 및 규범, 불완전한 안전보장 등의 문제가 여전히 존재 ● 중국 정부는 표준 통일, 합리적인 배치, 관리 협동,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국 통합 행정 빅데이터 시스템을 통합 및 구축하기 위해 국가 통합 정부 빅데이터 구축 지침(全国一体化政务大数据体系建设指南)을 발표1) - 데이터 수집 및 통합, 공유 ...
... 인공지능 응용에 있어 가장 잠재력이 큰 분야 ○ 제조대국인 중국은 인공지능에 대한 풍부한 응용환경을 제공 ○ 중국 제조업 고도화는 인공지능 응용발전에 광범위한 플랫폼을 제공 ○ 인공지능은 글로벌 가치사슬의 재건을 주도하여 중국의 위상 제고에 기여 □ 제조업+인공지능 응용 현황 ○ 인공지능은 제조업에서 널리 활용되며 효율성 향상, 비용 절감, 제품 및 서비스 가치 증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도출 등 다양한 응용 사례를 형성 ○ 전자, 자동차, 에너지, 전력산업은 인공지능에 대한 준비 수준이 매우 높고 응용 시장 규모 및 성장세는 여타 산업보다 앞선 수준 □ 주요 특징 ○ 제조업+인공지능 응용에 있어 예측·유지·보수 분야는 킬러 애플리케이션1)이 될 것으로 기대 ○ 새로운 제조 모델을 활용한 지능형 생산계획 및 ...
... 전망되는 점 ■ 신산업별 최근 동향 ○ (자율차·전기차) 공급망 이슈로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완성차업체들은 배터리와 반도체 분야에 대해 공급망 안정화 전략을 추진 ○ (지능형 로봇) ABB(스위스)와 화위자동차(중국 자동차 부품업체)의 합작 투자기업설립 등 로봇 공급-수요 기업 간 협력이 활발 ○ (드론) 도심항공교통(UAM) 제조업체들이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및 상용화를 위해 주요국 서비스업체들과 협력을 확대 ○ (스마트홈/AR·VR) 스마트홈 분야의 CES 2022 최고혁신상은 ‘친환경’ 융합 제품에 초점 ○ (바이오·헬스) 화이자, 노바티스, 툴젠, 크리스퍼 테라퓨틱스 등 국내외 기업들의 암·당뇨병·치매 부문의 연구개발투자가 지속 ...
... 가치사슬의 변화, 기업규모 간 격차 확대에 따라 중소기업에게 도전적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큼에 따라 중소기업의 성장 패러다임에 대한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대응전략과 정책적 지원을 적극 모색할 필요가 있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전환 실태조사 및 기업 사례 조사에서 전반적으로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준비와 역량이 미흡하고 디지털 전환 수요가 제조업과 서비스업, 하도급 기업과 비하도급 기업, B2B와 B2C 등 업종 및 비즈니스모델에 따라 다층적이고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책 대응도 네트워크효과에 기반한 산업생태계 경쟁력 제고라는 디지털 전환의 궁극적 효과를 도모하는 가운데 중소기업이 처한 역량 및 여건 제약을 함께 고려해야 하며, 특히 중소기업 기회요인의 효과적 구현과 산업별․비즈니스모델별 차이를 충분히 ...
... 투자 확대로 상위기업 간 경쟁 가열 → 우리나라도 CDMO의 성장을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강화 필요 ○ (초점 2) 중국 IT 대기업들의 반도체 개발 직접 참여 확대 추세 → 우리 산업은 미·중 대립 상황에서 경쟁력 강화 기회의 장으로 삼아야 ■ 신산업의 2022년 세계시장 전망 ○ 신산업에서는 2022년 AR·VR, 서비스용 로봇이 수요 증가로 고성장 두드러질 전망이나 전반적으로는 2021년에 비해 성장률이 둔화 예상 ○ 2022년에 매우 높은 성장이 지속될 고성장 산업군은 AR·VR, 전기자동차(EV), 전기차용 배터리, 서비스용 로봇이며 이 중 AR·VR, 서비스용 로봇은 절대 성장률이 높으면서도 2021년보다 더 높은 성장세가 예상 ○ 2021년보다는 ...
... → 공급망, 인프라 등 산업화를 촉진하는 성장기반 조성 시급 ■ 신산업의 글로벌 포지션 진단 ○ 세계시장에서 다수의 신산업들은 아직 선진기업에 비해 기술력이 상당한 열세이고 시장에서의 점유율도 낮은 수준 ○ 이차전지는 유일하게 높은 시장점유율과 기술적 역량을 보유하여 세계시장에서 선도적 포지션에 위치한 것으로 파악 ○ 친환경차, 제조로봇, 스마트홈 서비스/플랫폼, 파운드리, 반도체 패키징 등은 선진기업과의 기술적 격차가 크지않지만, 점유율에서는 상당한 열세 ○ 상업 드론, AR·VR, 바이오·헬스, 반도체 팹리스, 수전해 생산(수소) 등은 성장 잠재력이 크지만 투자 부족, 상대적 기술력 열세 등으로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있는 포지셔닝을 확보하지 못한 단계 ○ 인공지능은 기술력이 빠르게 향상되고 ...
... 청두에서 개최 ○ 디지털화, 네트워킹화, 지능화를 통한 녹색발전을 강조 □ 주요 글로벌 투자기관, 중국 투자에 대한 신뢰 유지 ○ 전 세계의 많은 주요 투자기관은 최근 중국의 투자 기회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중국경제에 대한 신뢰를 지속 ○ (중국 경제의 회복력) 대외 불확실성 증가, 중국 내 코로나19 상황, 홍수 등 여러 충격에도 불구하고 중국 경제는 강한 회복력을 토대로 꾸준히 개선 ○ (거대한 시장의 새로운 활력) 아일랜드-중국 과학기술교류협회는 중국의 서비스무역 수입 규모는 향후 15년 동안 10조 달러로 예상하고, 여기에는 엄청난 시장 기회가 포함될 것이라고 언급 ○ (비즈니스 환경 지속 개선) 중국은 최근 몇 년간 시장화, 법치주의, 국제화를 방향으로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가속화
□ 글로벌 신산업 초점 ○ 글로벌 IT서비스기업을 중심으로 제품경쟁력 강화를 위해 독자적 반도체 개발 확산 → 파운드리 시장확대를 위한 우리 기업의 적극 대응 시급 □ 글로벌 기업의 최근 기술개발 및 투자 전략 ○ (반도체) 중국의 반도체 굴기는 진행 중이며 범용 반도체제품의 안정적 수요를 기반으로 파운드리, AI반도체, GPU 등 국내외 투자가 활발 ○ (로봇) 로봇 등 자동기술로 음식점의 요리를 해결하는 자동키친 테크가 미국에서확산되기 시작 ○ (인공지능) 중국이 논문 인용, 논문 수 등 AI 연구에서 미국을 추월하는 움직임이 표출 ○ (이차전지) EV 시장의 성장에 대비하여 자동차기업-배터리기업의 전략적 제휴가 최근에도 활발하게 전개 → 배터리기업 간 치열해질 수주경쟁에 대비해야 ...
... 산업고도화를 이루고자 하는 의도 ○ 양회에 참석한 정협위원인 중국 대기업 CEO들도 기업의 탄소배출원 감소와 저탄소 실현을 위한 정책을 제언 □ (수출·FDI) 대외개방 및 국제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대외무역·투자 확대 ○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대출 지원 강화, 수출 신용보험 적용 범위 확대, 담보와 보험금 지급 조건 최적화 등을 통한 수출 확대 강조 ○ 서비스무역 활성화, 수입 세수정책 조정,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의 수입 촉진을 통한 대외무역 확대 강조 ○ 외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외자에 대한 진입장벽 축소 ○ 대외개방 플랫폼의 역할 확대 ○ 일대일로 연선국 간 협력 강화를 통한 질적 발전 강조 ○ 글로벌 거버넌스 시스템 개혁 및 구축에 적극적인 참여 강조 □ (소비) 공급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소비구조 ...
... 치료(DTx), 의료 스타트업과 제약사 간의 제휴 방식을 통해 빠르게 신시장에 창출 ○ (초점 3) 대만 반도체산업, ‘소재’분야의 힘도 축적하면서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는 움직임 □ 글로벌 신산업의 2021년 전망 및 기술개발ㆍ투자 전략 ○ (2021 전망) 2021년에는 특히 EV용 배터리, 인공지능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전문서비스 로봇, 전기자동차(EV), 개인용/가정용 로봇, 스마트홈 등도 2020 년을 상회하는 20% 이사의 높은 성장률 예상 ○ (전기차) 중국 전기차(EV) 업계에서 니오(NIO), 샤오펑(Xpeng), 리오토(Li Auto)가 높은 진입장벽을 차별적 성장전략으로 극복하고 신흥 스타트업 3사로 급부상 ○ (헬스케어) 중국 온라인 진료서비스, 자국기업은 물론 외국기업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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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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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국내 대기업 움직임??
KIET 시점에서 보는 미래 로봇 산업 전망은
어떨까요?
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