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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업경제연구소는 2023년 12월 19일 ‘디지털 경제 시대의 혁신과 한·중 공급망 협력’이라는 주제로 한·중 산업포럼을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 이번 포럼은 산업연구원, 중국사회과학원 공업경제연구소, 광둥성사회과학원, 광저우시 사회과학원이 공동으로 주최 제1세션은 디지털 경제 시대 디지털 분야의 한·중 경쟁력 비교와 한·중 공급망 통합 및 협력 방안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 제2세션은 한국의 우위 산업망과 공급망을 분석하고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현황 및 애로사항을 분석 제3세션은 국제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경제안보와 공급망 변화를 살펴보고 한·중 협력 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 제4세션은 디지털화를 통한 중국의 지역 ...
... 이번 포럼은 산업연구원, 중국사회과학원 공업경제연구소, 광둥성사회과학원, 광저우시사회과학원이 공동으로 주최 제1세션은 디지털 경제 시대 디지털 분야의 한·중 경쟁력 비교와 한·중 공급망 통합 및 협력 방안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 제2세션은 한국의 우위 산업망과 공급망을 분석하고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현황 및 애로사항을 분석 제3세션은 ... 이상의 공산품 생산량 세계 1위 최근 중국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며 소비 주체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제적인 제조업 생산 비용의 상승과 더불어 중국의 제조 비용 우위 역시 감소 실버(silver) 산업, 1인 문화 및 재택 문화 확장은 펫코노미(pet-conomy), 소형 가전, 1인 식품 등 소비 시장의 변화를 주도 중국의 전통적 ...
... 태양광 배터리 생산량과 장비 규모는 세계 1위를 차지 ○ 천연가스 안전공급 기술은 전통적인 석유가스 탐사채굴 기술이 국제 선진 수준에 도달하여 국제 석유가스 자원 개발에서 뚜렷한 비교우위를 갖추었고 비전통적인 석유가스 탐사 기술 진보 ○ 원전 기술은 비교적 완비된 대형 가압수형 원자로(大型压水堆) 원자력발전 장비 산업체계를 형성 ○ 화석에너지 청정 고효율 개발이용 ... 종합채굴 장비, 중매질(重介质) 선탄 기술 등 석탄 개발활용 기술 장비의 규모화 응용 ○ 에너지 신기술 기반 신규 업종으로 에너지 저장 기술과 수소에너지, 연료전지 등의 분야가 상용화 단계 진입 ○ 에너지 혁명을 선도해야 한다는 요구에 비해 에너지 기술 강국들과 비교해 현저한 차이가 존재하여 에너지 분야에 혁신을 추진하는 정책 메커니즘의 보완이 필요
... 자동차산업은 미국과 중국 기업들이 주도권을 장악할 가능성 ○ ( 탈탄소 기술 ) 중국은 전기자동차 ,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최근 (2015~20) 논문 수에서 경쟁국에 비해 크게 우세한 것으로 파악 ○ ( 차세대 반도체재료 ) 일본은 차세대 ‘ 파워반도체 ’ 재료의 개발을 선도 → 반도체에서의 상대적 비교우위 분야로 간주하고 집중 투자 ○ 자동차 제조에서도 AI 의 활용이 점차 확산 → 향후 생산성 제고 , 공급망 리스크 축소 등을 위해 적극 도입 가능성 ○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의 투자확대로 차세대 전지 ( 전고체전지 , 리튬금속전지 ) 의 실용화가 진전 □ 신산업별 최근 동향 ○ ( 자율차 · 전기차 ) ...
○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13개 부처는 2021년 3월 16일 “제조 서비스업의 고품질발전 촉진 의견(이하, 의견)”을 발표 - 제조 서비스업은 제조업 발전을 위한 생산자 서비스업으로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제조업의 고도화와 고품질발전을 촉진하는 역할 - 제조업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제조 서비스업이 필요하나 아직 중국은 이 분야의 전문성이 부족하여 이를 향상하기 위한 정책 ○ 2025년까지 제조 서비스업이 제조업의 품질, 혁신능력, 자원 배분의 효율성 등을 증가시키고, 고부가가치화를 선도하도록 발전목표를 설정 - 중점 분야에서 제조 서비스업의 전문화, 표준화, 브랜드화, 디지털화, 국제화 수준을 높이고, 특화비교우위가 있는 제조 서비스업의 클러스터와 시범기업을 육성
스마트제조 활성화는 가치사슬 변화를 유도 스마트제조에서 기술과 데이터의 폐쇄성 극복이 관건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의 진보로 인한 노동 대체가 빨라 노동력 수급 불균형 상호보완적 비교우위를 바탕으로 협력 확대 필요 □ 스마트제조 현황 ○ 스마트제조(Smart Manufacturing)는 제품의 기획·설계·생산·유통·판매 등 전 생산과정을 사이버물리시스템(Cyber Physical System, CPS), 로봇, 3D 프린팅,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등으로 통합하여 최소한의 시간과 비용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여 배송하는 시스템 ○ 스마트제조가 활성화되면 스마트제조 가능 지역을 중심으로 가치사슬의 변화가 불가피 ○ 스마트제조의 도전 과제는 공급 측면의 기술이나 수요 측면의 시장이라기보다 ...
1. 자유무역과 공정무역 ○ 2017년 초 트럼프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만성적인 대규모 대외무역수지 적자를 개선하기 위하여 자유무역(free trade)보다는 공정무역(fair trade)에 대한 정책들을 추진 -자유무역이 무역상대국 간 비교우위를 바탕으로 한 윈윈(win-win) 효과를 가져오기보다는 불균형으로 인한 제로섬(zero-sum)에 가깝다는 견해 -대통령 후보자 시절부터 미국을 상대로 지속적인 대규모 무역흑자를 기록하는 주요국의 불공정무역 관행 등을 시정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 가능성을 언급
전통제조업의 침체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의 신산업 출현으로 기존의 비교우위·분업구조·산업구조 등이 빠르게 재편될 전망이며, 이러한 시기에 새로운 산업정책에 대한 수요가 증가 1. 산업정책의 필연성 ○ 2016년 중국에선 산업정책이 사회 전반의 이슈로 부각 - 베이징대 교수 張維 迎은 8월 각종 포럼연설에서 태양광분야를 사례로 “산업정책은 조끼를 입는 ... 일본 도쿄대 교수三輪芳朗도 일본경제의 고도성장단계는 산업정책의 작용이 아닌 '시장압력의 핍박'에 있다고 일본자동차산업을 예로 들어 주장 ○ 산업정책의 주요 목적은 경제를 다양화하고 비교적 우수한 새로운 영역을 창출하기 위해 존재 - 산업정책은 정부와 시장이 경제발전에 공동협력하고 자원배치를 촉진하는 수단 -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기술혁신과 산업의 고도화가 필요하고, ...
... 9,000만톤을 생산(한국은 2015년 약 7,000만톤 규모를 생산) ○ 2015년 기준으로 최대 철강기업은 룩셈부르크의 ArcelorMittal이며 약 9,700만톤의 생산규모를 보이고 있고, 중국의 Hebei Steel(Hesteel Group)이 약 4,800만톤 규모로 2위 중국 철강산업 현황 ○ 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조강생산능력은 2005년 3억 5,600만톤에서 2015년 8억 400만톤으로 약 125.7% 증가 ○ 중국의 철강소비량은 2005년 3억 4,700만톤에서 2015년 6억 7,200만톤으로 약 93.5% 증가 철강산업의 한중 경쟁력 비교 ○ 한중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비교하면, 중국은 가격경쟁력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고, 한국은 기술과 품질면에서 다소 우위 확보
□ 해외경제 : 2분기 주요국 성장률 하락으로 경기 둔화세 완연 □ 실물경기 : 6월 산업생산, 소비, 설비투자 전년동월대비 증가 □ 금융 : 7월 은행의 기업대출 증가 전환, 8월 중순(8.9~17) 국고채금리 하락 및 원/달러 환율 상승 □ 산업별 동향 : 6월 제조업 생산은 전년동월비 17.4% 증가, 서비스업 생산은 전년동월비 4.4% 증가 □ 고용 : 7월 취업자 수 전년동월대비 47.3만명(2.0%) 증가 □ 수출입 : 7월 무역수지, 6월에 이어 55억 달러의 대폭 흑자 -[부록1] : 한·중·일 3국의 비교우위 패턴 변화 특징 및 시사점 -[부록2] : 미국경제 회복의 관건: 민간부문 소비여력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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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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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국내 대기업 움직임??
KIET 시점에서 보는 미래 로봇 산업 전망은
어떨까요?
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