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검색 결과 (5건)
... 일자리 창출 능력이 우수한 기업을 많이 만들어 산업을 육성시킬 것인가에 정책적 초점을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는 이러한 기업의 창업을 촉진시키거나 외부의 다 른 지역으로부터 유치하는 정책을 통해 지역 내 클러스터의 구심체가 되도록 하고, 이를 통해 그 지역의 고용 증대 및 성장률 향상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런 인식에 바탕을 두고 ... 기여도가 모집단 전체의 상위 10% 이내인 기업”으로 정의하였다. 이러한 가젤기업들이 많이 출현할수록 일자리는 더욱 급속하게 증가 하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가젤기업이 평균적으로 얼마 만한 규모이고 어떤 산업에 많이 분포하는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어떻게 하면 각 지역에서 가젤기업을 더 많이 유치, 육성할 수 ...
본 연구는 전국에서 일자리창출 상위 10%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가젤기업을 핵심 키워 드로 내세워, 어떤 속성을 가진 기업이 일자리창출을 많이 하는지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 음과 같다. 첫째, 일자리창출 상위 10%에 속한 가젤기업의 경우 2007년 평균 191명 정도의 중소기업이 2012년 371명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하였다. 반면, 비가젤기업은 같은 ... 주력기간제조업 8.6% 순이다. 세부 업종별 가젤기업 수 분포를 보면, 정보서비스, 전자·정보기기, 기계·자동차 등 양질의 일자리에 집중 분포하였다. 따라서 가젤기업은 양과 질을 동시에 충족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지역별로는 서울, 대전, 울산, 광주 등 대도시에서 가젤기업의 비중이 높았다. 서울과 대 전은 지식기반산업의 비중이 ...
2011 연구보고서 요약집
본 연구에서는 창업 및 고용창출 정도가 우수한 가젤지역(gazelle region)을 중심으로 고용창출을 좌우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이를 적극 지원할 수 있는 지역산업정책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여기서 가젤지역은'최근 5년간 창업 및 고용창출을 많이 하는 상위 10%에 해당하는 기초지자체'로 정의한다. 이러한 연구가 필요한 이유는 지역사업의 예산이 갈수록 증대하고 있어, 지역사업이 지역 소재 기업 의 매출 및 고용 증가로 이어질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이다. 또한 창업 및 고용증가율 이 높은 가젤지역을 대상으로 그 원인을 파악하여 비가젤지역의 여건을 개선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 다. 이런 관점에서 향후의 지역산업정책은 고용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의 산업 및 사업을 찾아 ...
ㅇ 제513호 : 2011. 9. 1. ㅇ 본고에서는 가젤지역을'최근 5년간 창업 및 고용창출을 많이 하는 상위 10%에 해당하는 기초지 자체'로 정의 - 분석 결과, 232개 기초지자체 중 약 10%인 22개 지역이 가젤지역으로 분류되는데, 대부분 인구 20만명 이상의 대도시 지역이면서 제조업 중심지에 해당 ㅇ 최근 5년간 가젤지역의 전 산업 사업체 수 및 종사자 수의 연평균 증가율은 전국 평균치에 비 해 각각 4.0%포인트 상회 - 특히 가젤지역의 종사자 수 증가율은 지식기반제조업의 경우 전국 평균치보다 7.8%포인트, 지 식기반서비스업은 6.8%포인트 상회 ㅇ 전 산업을 기준으로 할 때, 가젤지역은 최근 5년간 전국 사업체 수 증가분의 78.3%, 종사자 수 증가분의 32.5%를 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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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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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