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검색 결과 (3건)
수도권 기능 분산을 목적으로 출범한 행복도시가 단계별 목표에 맞추어 순조롭게 조성되어 감에 따라, 세종시 는 인구, GRDP, 기업 수 및 종사자 수 등 주요 지표의 증가세가 뚜렷하다. 세종시 인구는 시 전체 인구의 3/4을 차지하고 있는 행복도시 인구의 급증에 따라, 2022년 6월 말 현재 38만 5,000명을 기록하여 대도시 기준 인구 인 50만 명의 77% 수준으로 근접하고 있다.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수도권 인구는 약 25만 명 증가하여 인 구 집중이 심화된 시기였으나, 세종시로의 기관 이전이 본격화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수도권 인구는 4년 연속 인구 감소 및 세종시로의 순전출을 기록, 세종시가 일정 정도 수도권 인구 분산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세종시의 ...
참여정부의 국가균형발전정책 중에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았던 공간정책은 세종시 건설, 공공기관 지방이전 및 혁신도시 건설 그리고 기업도시 조성사업이었다. 문재인 정부는 참여정부에서 도입한 균형발전 정책을 계승 및 보완하고 있는데, 기업도시에 대한 정책적 관심은 세종시와 혁신도시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기업도시는 지역투자와 일자리 창출,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 여전히 의미 있는 정책 수단이라는 인식하에 본고에서는 기업도시의 추진실태와 제약요인을 살펴보고, 기업도시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정책 및 제도 측면에서 기업도시의 제약요인은 기업도시에 대한 낮은 정책적 관심도, 유사 제도 대비 투자 인센티브 부족, 절차법적 성격의 기업도시개발특별법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제약요인을 해소하고 기업도시 활성화를 ...
...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즉, 최근 잇따른 재난 등으로부터 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의미이다. 이를 위해서 정부는 재난대응역량 강화, 안전문화 확산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고 있지만, 관련 산업의 기반 없이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성공적으로 이루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러면 안전관련 산업은 어떤 것이 있을까? 행정안전부가 있는 세종시에는 최근 1~2년 사이에 횡단보도마다 파라솔 형태의 낯선 장치들이 많이 설치되었다. 이 장치는 폭염을 피하기 위한 일종의 그늘막으로 처음에는 왜 이렇게 많이 설치하는지 궁금했는데, 이제는 그늘막이 없는 횡단보도는 서있기 힘들 정도로 익숙해졌다. 이 제품은 기후온난화로 폭염이 점점 심해지고 폭염이 재난으로 정해지면서 관련 제품을 목적에 맞게 개발·적용한 ...
동향 검색 결과 (2건)
산업연구원과 중국 상하이사회과학원 응용경제연구소는 2023년 11월 13일 ‘디지털 시대 한·중산업협력’을 주제로 한·중 산업포럼을 한국 세종시에서 개최 제1세션에서는 디지털 시대에 한·중 협력 현황에 대한 진단과 제조서비스화에 따른 새로운 한·중 협력 방안을 모색 제2세션은 디지털 플랫폼이 서비스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량적 분석과 상하이 주요산업의 국제 경쟁력 분석을 기반으로 한 한·중 협력 전망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
< 산업연구원 – 세종테크노파크 협력분야 > ㅇ 국내외 산업전망, 지역산업기획 등에 관한 자료 및 정보공유 ㅇ 세종시 산업발전 생태계 조성과 관련한 정책연구 협력 ㅇ 세종시 산업발전 전략수립, 세부실행계획 등에 관한 공동연구 및 학술적 교류 ㅇ 산업기획 인력 양성 및 교육프로그램 등에 관한 사항 ㅇ 기타 양 기관간 상호협력 필요성이 인정되는 분야에 대한 협력
소통 검색 결과 (140건)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 세종시를 가로지르는 금강의 남쪽 수변공원에는 벚나무와 개나리가 가지런히 줄을 서 있다. 2012년 세종시가 출범하였으니, 그즈음에 심어진 벚나무라고 생각하면 벌써 10년이 넘는 세월을 그 자리에서 크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지난주 수변공원을 찾았을 때 아래로는 노란 개나리가, 위로는 벚나무 가지에 벚꽃이 풍성하게 피어 있었는데 정말로 멋진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비단 수변공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는 정말 많은 곳에서 각양각색의 봄꽃을 맞이할 수 있다. 남쪽 지방부터 따뜻한 바람이 따라 올라오면서 매화와 산수유 축제 그리고 벚꽃 축제까지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주말마다 다양한 꽃구경 삼매경에 빠져 살 수 있었다. 벚꽃이 지고 나면 선명한 색깔의 철쭉이 또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
첨부파일 검색 결과 (19건)
<산업연구원-세종테크노파크 협력분야> 1. 국내외 산업전망, 지역산업기획 등에 관한 자료 및 정보공유 2. 세종시 산업발전 생태계 조성과 관련한 정책연구 협력 3. 세종시 산업발전 전략수립, 세부실행계획 등에 관한 공동연구 및 학술적 교류 4. 산업기획 인력 양성 및 교육프로그램 등에 관한 사항 5. 기타 양 기관간 상호협력 필요성이 인정되는 분야에 대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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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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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국내 대기업 움직임??
KIET 시점에서 보는 미래 로봇 산업 전망은
어떨까요?
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