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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장 조사의 목적 및 개요
- 1. 조사의 목적
- 2. 주요 국내 기존 조사 및 본 조사의 차별성
- 3. 조사 개요
- 제2장 공급망: 조달처와 판매처
- 1. 조달처
- 2. 판매처
- 제3장 중국 내 경영실태
- 1. 매출과 이익
- 2. 경영 애로사항
- 3. 민감 규제사항
- 제4장 사업 현황과 전망
- 1. 사업 현황과 전망
- 2. 이전과 확장
- 제5장 중국 대내환경 변화 및 대응
- 1. 중국 대내환경 변화
- 2. 중국 대내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
- 제6장 글로벌 대외환경 변화 및 대응
- 1. 글로벌 대외환경 변화
- 2. 글로벌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
- 3. 향후 중요한 글로벌 대외환경
- 제7장 결론 및 시사점
- 1. 한ㆍ중 양국 간으로 심화된 공급망 구조
- 2. 중국 내 경영 현황은 악화
- 3. 점진적ㆍ회의적 중국 내 사업 전망
- 4. 중국진출기업에 부담이 되고 있는 중국 내 대내환경
- 5. 글로벌 대외환경의 변화에 예의주시하는 중국진출기업
- 6. 정책적 시사점
- 참고문헌
조사의 목적 및 개요
❍ 1992년 한국과 중국이 수교한 이후 한ㆍ중 교역 규모의 급신장은 물론 대중국 직접투자의 규모도 빠르게 증가했지만, 중국진출기업들의 경영실태를
파악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미흡한 실정이므로 중ㆍ장기적 측면에서 “중국진출기업 경영환경 실태조사”를 연례화하여 기초통계를 확보할 필요(김동수
외, 2021a)
- 산업연구원에서 2020년,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중국진출기업을 대상으로 경영환경 실태조사를 실시
❍ 산업연구원이 주관해 “중국진출기업 경영환경 실태조사”를 기획하고 응답결과를 분석해 조사보고서를 작성하였고, 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가
공동주관 형태로 설문조사를 독려하였으며, 중국한국상회가 지역상회의 회원사 연락처를 제공하고 설문을 독려
- 산업연구원이 조사를 기획하여 대한상공회의소와 중국한국상회에 협조를 요청하였고 응답결과를 분석하여 보고서를 작성
- 설문조사는 중국한국상회에 위탁 일임하였고, 상회는 기업들에게 응답을 독려
- 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는 중국한국상회의 행정간사기관으로 설문조사 독려
❍ 설문조사는 2022년 9월부터 10월까지 실시
- 응답기업은 총 406개이며, 한국에 본사를 둔 기업이 총 272개사로 67%를 차지
- 중국에 본사가 있는 기업은 41개로 10%를 차지
- 기업의 지분 형태로 살펴보면 100% 한국기업이 독자지분인 경우가 349개로 약 86%를 차지
- 응답기업의 소재지로 광둥성, 장쑤성, 산둥성, 베이징시가 281개로 약 69.2%를 차지하였고, 3대 초광역경제권인 징진지(베이징, 톈진, 허베이),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광둥성)에 집적
- 업종별로는 농림어업광업 기업이 2개, 제조업 기업이 291개(71.7%) 그리고 서비스업 기업 113개(27.8%)가 응답
- 응답기업을 종업원 수를 기준으로 보면 30~100명 규모의 기업이 120개로 약 29.6%를 차지
- 매출액 기준으로는 1,000만~5,000만 위안의 기업이 89개로 21.9%를 차지
- 서비스 업종의 응답률이 조금 상승한 것을 제외하면 2020년 실태조사와 매우 유사
보도 자료
- 산업연구원 (KIET)
KOREA INSTITUTE FOR INDUSTRIAL ECONOMICS & T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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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제목
| 제목 |
중국진출기업 경영환경 실태조사(2022년) |
| 본문요약 |
- 산업연구원과 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 중국한국상회가 공동으로 2022년 9월부터 10월까지 중국진출기업 대상 경영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406개 기업이 응답
- 원부자재 조달처는 중국 현지(71.3%)와 한국(24.9%)이었으며 2020년 실태조사에 비해 비중이 상승하였고, 판매처는 중국현지(38.5%), 중국진출 한국기업(30.2%), 한국(16.8%)으로 세 지역의 판매비중도 상승
- 전년대비 2022년 매출과 이익이 모두 감소할 것으로 응답한 비중이 증가하여 경영환경은 다소 악화, 현지 수요 부진과 현지의 경쟁심화가 주요 원인
- 2022년 하반기 현재 가동률은 제로코로나 정책에 따른 봉쇄조치와 중국 내 경기위축의 영향으로 제조기업의 경우 60% 이상으로 응답한 기업의 비중이 50.9%에 불과하고, 5년 후의 전망에 대해서는 55.2%가 현상유지, 21.7%는 사업축소, 11.3%는 사업확대로 응답
- 전반적으로 중국의 대내환경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비중은 58.6%였으며, 중국진출기업은 중국 내 환경이 전반적으로 기업에 부담을 주는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다고 인식
- 가장 민감한 글로벌 대외환경으로는 코로나19, 미·중 갈등, 한반도 이슈 순이었으며, 향후 비대면 생활패턴 변화와 미·중 갈등을 중요한 대외환경요인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미·중 분쟁에 대한 민감도는 2020년 실태조사 결과에 비해 다소 하락
- 정책협의 채널 강화 및 구조조정을 겪고 있는 대중국직접투자에 대한 전략 마련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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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문의 |
사공목 연구위원 (044-287-3041) , 김동수 선임연구위원 (044-287-3102) , 중국한국상회 방지은 차장 (+86-10-8453-9756 #206) |
| 엠바고 |
본 자료는 1월 5일(목) 조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방송, 통신은 4일(수) 11시 이후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세부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