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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신삼판은 기본층(Base), 혁신층(Innovation), 정선층(Select) 등 3개 층으로 구성 - 2016년 6월 등록기업을 기본층과 혁신층으로 구분하였고, 2019년 10월 혁신층 등록 후 1년이 지난 기업은 정선층으로 진입하는 시스템을 도입 ○ 베이징증권거래소 설립의 의미는 다음 세 가지로 요약 - 신삼판 장외시장을 거래소라는 장내시장으로 전환하여 중소기업의 직접 자본조달 채널을 마련 - 베이징증권거래소는 서비스 혁신형 중소기업과 전정특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상하이의 커촹반 및 선전의 촹예반과 상장 대상을 차별화 - 장외 거래에서 시작하여 베이징거래소, 다음으로 상하이와 선전의 커촹반과 촹예반 전환 상장, 이후 상하이와 선전의 메인보드로 연계하는 다층적 자본시장 구조를 형성
... 시장도 급속한 성장 추세를 시현 ○ 신약개발의 경우 중국은 아직 화학합성약품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중국 내 본토기업은 주로 해외기업과의 공동 연구 방식으로 바이오 신약개발에 투자 ○ 중국 바이오의약 기업과 글로벌 바이오의약 연구센터는 중국 장강삼각주지역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동 지역에 2020년 약 13만 5,000개의 관련 기업 신설 ○ 광저우, 선전도 바이오의약산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홍콩을 포함한 웨강아오대만구발전규획 추진과 중국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 중 □ 중국 바이오산업 관련 정책 ○ 중국정부는 11차 5개년 규획이 시작된 2006년부터 본격적인 바이오산업 육성 정책을 추진 ○ 14차 5개년 규획에서는 첨단의료장비 및 신약기술은 8대 과학기술 핵심연구 분야, 바이오산업을 전략적 ...
□ 꾸준한 시장 호재로 신에너지차 소비잠재력 대폭 상승 ○ 중국전기차백인회 및 오토홈은 '신에너지차 경기지수 및 소비지수'를 발표 ○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1선 도시의 소비 수준은 높고, 신에너지차 잠재소비율도 높은 수준 ○ 신에너지차 충전소 규모는 충전 편의성과 관련이 있어 소비자의 중요 관심 영역, 최근 신형인프라건설에 따라 충전소 규모가 크게 확대 ○ 소비잠재지수는 광둥이 가장 높고, 베이징, 장강삼각주, 산둥 지역에 집중 □ 14.5 계획 디지털 경제 청사진 제시: 7대 핵심산업 설정 및 디지털 시대 수용 가속화 ○ 14.5 계획은 디지털 경제를 별도의 챕터로 구성, 향후 5년 동안의 디지털 중국 건설을 위한 로드맵을 명확히 제시 ○ 베이징은 14.5 계획 기간 글로벌 디지털 ...
... 환경과 기회를 만들어 중국의 경제발전과 취업난을 해결하겠다는 의미로 해석 □ 중창공간 ○ 과학기술부는 창업자들에게 적은 자본으로 사무 공간, 인터넷 공간, 인적 교류 공간, 자원 공유공간 등을 제공하는 중창공간을 제시 - 중은 주체, 창은 콘텐츠, 공간은 매개체를 의미한다고 설명하여 인큐베이터보다 넓은 범위의 창업지원 공간으로 해석 ○ 이는 베이징, 선전 등 기존의 창커공간, 인큐베이터 기지 등 창업 서비스 기관을 연구 조사한 것을 바탕으로 설립 - 창커공간은 창업가들의 교류와 프로젝트 자체에 의미를 두는 반면 중창공간은 프로젝트의 상업적 가치와 실질적인 창업 행위를 강조 - 중창공간은 창커공간에 창업 인큐베이터가 추가된 개념으로 해석 ○ 현재 중국 전역에 각종 유형의 중창공간은 9,000여 개 이상
... 혁신능력을 제고, 이에 21세기 경제연구원은 19개 도시의 2019년 R&D 투자 현황을 파악 ○ 베이징은 R&D 투입이 2,000억 위안을 넘는 유일한 도시로 과학연구기관과 대학이 가장 밀집되어 규모가 큰 기초 연구를 담당, 전년 대비 베이징의 기초연구 경비는 전국의 25.5%를 차지 ○ 상하이의 2019년 R&D 투자액은 1,524억 6,000만 위안으로 2위를 차지 ○ 선전은 베이징 및 상하이와는 달리 기업이 혁신의 주체 역할 □ 자동차 및 면세 소비 중점 등 중국 각지에서 연말 소비 촉진 발표 ○ 최근 각 지방정부는 연말 소비 촉진 대책을 연이어 발표 ○ 최근 중국의 소비시장은 회복세를 시현, 10월 소비재 총소매 판매액은 3조 8,576억 위안으로 전년동월 대비 4.3% 증가
장각삼각주 도시군은 인구 면에서 중국의 10.5%, 총생산 측면에서 20%를 차지 중국은 현재 점-선-면 개발의 면(area) 개발을 진행 중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중국의 대도시권과 전략적 협력 태도 모색 절실 □ 장강삼각주 도시군 발전계획 개요 ○ 중국의 경제권은 베이징을 거점으로 하는 징진지 지역, 상하이를 거점으로 하는 장강삼각주 지역, 광저우와 선전을 거점으로 하는 웨강아오 대만구가 주도 ○ 장강경제벨트는 11개의 성시(省市)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장강삼각주는 그 중 동부 연안에 위치한 4개의 성시(省市)로 구성 ○ 국무원이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장강삼각주 도시군의 인구 규모는 2014년 말 기준으로 약 1억 5,036만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0년에는 1억 6,685만여 명이 될 것으로 ...
반도체산업의 연구개발, 설계, 제조 모두 베이징과 상하이, 선전에 집중 디스플레이산업은 19개 도시에 분포 주요 산업과 지역균형발전을 함께 고려한 지역산업육성정책이 필요한 시기
... 신구이지만 기존의 신구들이 지방성시정부의 신청에 의한 반면, 슝안신구는 중국중앙정부의 결정으로 지정 - 슝안신구는 실질적으로는 허베이성의 일개 행정구의 위상을 가지고 있으나,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베이징의 비수도권 기능의 이전에 따른 분산과 징진지협동발전의 핵심지역으로서의 역할 - 슝안신구의 관리주체는 허베이성슝안신구관리위원회 - 슝안신구 개발 벤치마킹 모델은 선전경제특구, 상하이푸동신구, 싱가포르 - 슝안신구 개발 관련 정보는 허베이성슝안신구관리위원회가 운영하고 있는 공식 포털, 중국슝안관망( www.xiongan.gov.cn )에 공표 -2015년 2월 중공중앙재경영도소조에서 심의하고, 2015년 4월 30일 중앙정치국에서 <징진지협동발전규획강요>를 통과 - 2017년 4월 1일 국무원은 “천년대계의 ...
1. 국가발개위·재정부의 5G 통신 발전의견 ○ 국무원 통일적인 배치에 따라 경비절감를 강화하고 기업부담을 줄이고 통신과 우주사업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일부 무선전주파수 점유비요금을 낮추기로 했으며 관련사항을 다음과 같이 통지 (1) 대중이동통신시스템 주파수 이용료 표준 1) 3,000MHz 이상의 주파수 대역 요금 표준을 인하 -전국 범위 내에서 사용하는 3,000~4,000MHz 구간은 800만 위안/MHz/년에서 500만 위안/MHz/년으로, 4,000~6,000MHz 구간은 800만 위안/MHz/년에서 300만 위안/MHz/년으로, 6,000MHz 이상 구간은 800만 위안/MHz/년에서 50만 위안/MHz/년으로 인하 -성(자치구, 직할시) 범위 내에서 사용하는 3,000~4,000MHz 구간은 ...
중국은 1978년 선전경제특구를 시작으로 올해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이하였고 2013년 일대일로 구상을 발표하면서 자유무역시험구 정책을 펼치며 개혁개방의 새로운 전환 모멘텀을 마련 1. 중국의 자유무역시험구 지정 현황 ○ 2018년 현재 총 11개 성시에 각각 120km2 면적이 지정되어 운영 중 - 지리적으로 살펴보면 징진지 권역인 톈진, 동북지역인 랴오닝, 동남해 연안 지역인 상하이·저장·푸젠·광둥, 그리고 내륙의 창장경제벨트 지역인 허난·후베이·산시·충칭·쓰촨에 분포 - 2013년 상하이를 시작으로 2015년에 광둥·톈진·푸젠이 지정되었고, 2017년에 7개 지역 이 추가로 지정 - 대부분의 자유무역시험구의 면적은 약 120km2이며, 정치적 형평성을 이유로 획일적으로 결정 - 시진핑 주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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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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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국내 대기업 움직임??
KIET 시점에서 보는 미래 로봇 산업 전망은
어떨까요?
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