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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업경제연구소는 2023년 12월 19일 ‘디지털 경제 시대의 혁신과 한·중 공급망 협력’이라는 주제로 한·중 산업포럼을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 이번 포럼은 산업연구원, 중국사회과학원 공업경제연구소, 광둥성사회과학원, 광저우시 사회과학원이 공동으로 주최 제1세션은 디지털 경제 시대 디지털 분야의 한·중 경쟁력 비교와 한·중 공급망 통합 및 협력 방안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 제2세션은 한국의 우위 산업망과 공급망을 분석하고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현황 및 애로사항을 분석 제3세션은 국제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경제안보와 공급망 변화를 살펴보고 한·중 협력 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 제4세션은 디지털화를 통한 ...
... 개최 이번 포럼은 산업연구원, 중국사회과학원 공업경제연구소, 광둥성사회과학원, 광저우시사회과학원이 공동으로 주최 제1세션은 디지털 경제 시대 디지털 분야의 한·중 경쟁력 비교와 한·중 공급망 통합 및 협력 방안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 제2세션은 한국의 우위 산업망과 공급망을 분석하고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현황 및 애로사항을 분석 ... 디지털화를 통한 중국의 지역 발전 촉진과 디지털 시대 혁신투자 현황과 성과에 대한 내용 주요 발표 내용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이후, 중국은 글로벌 노동 분업에 참가, 국제 경쟁력이 상승 경제규모(6위 → 2위), 상품무역(6위 → 1위), 서비스무역(11위 → 2위), FDI(26위 → 1위) 등의 국제 순위 상승과 더불어 ...
...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CAGR는 7.6% 추정 - 2019년 기준으로 중국 반도체산업의 분야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후공정 분야가 전 세계 38%를 차지하여 다른 분야에 비해 세계 경쟁력을 구비 - 2020년 세계 10대 후공정 기업 중 중국기업은 창덴과기(JCET), 퉁푸마이크로(TFME), 화텐과기(HUATIAN) 등 3개사이며, 3사의 시장점유율 합계는 20.94% ... 반도체 후공정 기업은 대부분이 세계 후공정 기업과 비슷한 수준의 첨단 패키징 기술을 보유 - ASPENCORE 글로벌 애널리스트 팀은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제재하에서 중국은 미국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반도체 후공정산업을 더욱 육성하는 것이 중국의 선택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 - 중국은 2021년 5월 14일 국무부 부총리 류허 주재로 열린 중국 &...
□ 글로벌 신산업 초점 ○ 혁신적 비즈니스모델의 경쟁력, 세계 선도기업과 국내 선두기업군 간의 혁신성 격차 상존 ○ 현실화되는 EV 테슬라의 힘, 양산차 메이커로서의 자리매김 강화 ○ 초대형 M&A로 경쟁이 가속화되는 세계 반도체산업 재편 □ 글로벌 신산업의 최근 기술개발 및 투자 전략 ○ (게놈 분석)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면서 ... ○ (수소) 脫탄소 시대로의 대전환기를 맞아, 수소 활용의 필요성이 빠르게 확산 ○ (이차전지 4대 소재) 세계 리튬이온전지용 4대 소재의 국별 시장점유율 추이 : 중국의 압도적 우위 유지 속 한국의 위상 강화 기대 ○ (전기차)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은 전기차(EV) 투자를 가속화하면서 본격적인 EV시대의 도래에 적극 대응 ○ (자율주행) 승용차보다 &ls...
... 생산량으로는 각각 315만대, 55만대 수준 - 생산량과 출하량은 월별 차이가 조금 있으나 연 누적량에서는 대동소이하며, 출하량은자동차 판매상에게 인도된 차량의 수치로 판매량과도 소폭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판매량으로도 인식 ○ 중국 자동차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 비중의 배기량 1.6리터 이하 중소형차와 높은 비중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ports Utility Vehicle, SUV) - 중소형승용차는 외국계 자동차 간 경쟁이 가장 심한 부문인 반면, 중형승용차 시장은 외국계 승용차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경쟁이 낮은 편 - SUV차량은 시장규모가 크고 성장속도가 빠른 부문이므로 상대적으로 경쟁이 심한 편이나, 월등한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중국 토종기업들이 약진
... 전략은 역대 지도층의 과학기술진흥 전략과 일맥상통하면서도 국내외 과학기술 및 경제사회 발전의 새로운 여건을 반영 ○ (일관성) “과학기술이 제1의 생산력”, “과학교육부흥국” 및 “자주혁신 능력 향상”이라는 기치하에 2020년까지 “혁신형 국가 대열 진입” 목표를 달성하도록 변화 없이 추진 - 과학기술 진보 및 혁신을 통한 경제 성장, 사회 발전, 국민의 삶 개선 그리고 국가 경쟁력 향상 등의 최종목적 구현에 있어 일치성 유지 ○ (혁신성) 과학기술 역량의 양적 축적과 선진국 따라잡기 중심의 과학기술 정책은 이제 과학기술의 성장동력 역할 강화와 과학기술 대국에서 강국으로의 도약에 초점 - 첨단기술 및 기초연구 강화를 통한 선두주자 우위 확보를 토대로 세계 과학기술혁신 강국으로의 매진이라는 야심찬 목표 제기
... 9,000만톤을 생산(한국은 2015년 약 7,000만톤 규모를 생산) ○ 2015년 기준으로 최대 철강기업은 룩셈부르크의 ArcelorMittal이며 약 9,700만톤의 생산규모를 보이고 있고, 중국의 Hebei Steel(Hesteel Group)이 약 4,800만톤 규모로 2위 중국 철강산업 현황 ○ 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조강생산능력은 2005년 3억 5,600만톤에서 2015년 8억 400만톤으로 약 125.7% 증가 ○ 중국의 철강소비량은 2005년 3억 4,700만톤에서 2015년 6억 7,200만톤으로 약 93.5% 증가 철강산업의 한중 경쟁력 비교 ○ 한중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비교하면, 중국은 가격경쟁력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고, 한국은 기술과 품질면에서 다소 우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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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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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국내 대기업 움직임??
KIET 시점에서 보는 미래 로봇 산업 전망은
어떨까요?
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