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검색 결과 (5건)
... 한·중 협력 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 제4세션은 디지털화를 통한 중국의 지역 발전 촉진과 디지털 시대 혁신투자 현황과 성과에 대한 내용 주요 발표 내용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이후, 중국은 글로벌 노동 분업에 참가, 국제 경쟁력이 상승 경제규모(6위 → 2위), 상품무역(6위 → 1위), 서비스무역(11위 → 2위), FDI(26위 → 1위) 등의 국제 순위 상승과 더불어 중국은 이미 41개의 주요 산업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220개 이상의 공산품 생산량 세계 1위 최근 중국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며 소비 주체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제적인 제조업 생산 비용의 상승과 더불어 중국의 제조 비용 우위 역시 감소 실버(silver) 산업, 1인 문화 및 재택 문화 ...
...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산업의 녹색 전환 추진 ○ 중국은 206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과 에너지 소비를 성장률 절반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설정 ○ 새로운 녹색경제 건설을 통해 산업고도화를 이루고자 하는 의도 ○ 양회에 참석한 정협위원인 중국 대기업 CEO들도 기업의 탄소배출원 감소와 저탄소 실현을 위한 정책을 제언 □ (수출·FDI) 대외개방 및 국제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대외무역·투자 확대 ○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대출 지원 강화, 수출 신용보험 적용 범위 확대, 담보와 보험금 지급 조건 최적화 등을 통한 수출 확대 강조 ○ 서비스무역 활성화, 수입 세수정책 조정,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의 수입 촉진을 통한 대외무역 확대 강조 ○ 외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외자에 대한 진입장벽 축소 ○ ...
○ 중국 경제는 개혁개방 이후 40년간 10% 가까운 성장률을 보이면서 보기 드문 성장 사례를 창출 - 성장 요인으로는 큰 시장, 풍부한 노동력, 높은 저축률(투자율), 공업과 상업 전통 등 내부적 요인과 글로벌화 진전, FDI 확대, WTO 가입 등 외부 요인, 그리고 개혁개방 정책, SOC 투자 등 정책적 요인을 제시 - 산업구조는 경제성장 과정에서 농업 중심에서 제조업 중심으로 변화했고, 10년 전부터 서비스업 비중이 증가하면서 산업구조 고도화가 진행 ○ 중국의 경제성장과 산업화 과정에서 도시가 저렴한 산업용 토지 제공, 농민공 등 풍부한 노동력 제공, 인프라 확충 등에서 기여 - 도시화가 경제성장의 엔진 역할을 하면서 산업화와 공간 부문 측면에서 동시 진행 - 농민공(도시 후커우(戶口)가 없는 ...
... 축소 ○ 미국과 중국이 경제 대국 1위와 2위로서 각각 세계시장을 상대로 큰 규모의 무역수지 적자와 흑자를 보임에 따라 무역불균형 문제가 제기되기 시작 ○ 중국의 수출입을 재화와 서비스로 구분해서 살펴보면, 2003년 이후 비교적 최근 수출에서는 재화의 비중이 높아지고, 수입에서는 서비스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 ○ 중국의 경제발전 과정에서 외국인직접투자(FDI)가 큰 역할을 한 점이 이전의 동아시아 발전국가와의 차이 ○ 중국의 해외투자는 경제가 성장하고 기업의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해외시장의 확보와 선진 기업의 인수합병을 통한 기술력 확보 목적 등으로 추진 ○ 중국의 산업구조는 1차산업은 급감하는 반면, 3차산업은 지속 성장하여 산업구조의 고도화가 추진 ○ 산업별 성장률을 보면, 2000년대 이후 1차산업은 2~4%로 ...
□ 중국의 대외개방 전략 목표와 주요 정책 □ 중국의 자유무역구 추진 전략 □ 일대일로 ((Belt & Road Initiative) 추진 □ FDI, ODI 및 글로벌 산업장비협력 □ 중국 기업의 해외투자와 해외 M&A 확대 □ 글로벌 산업장비 협력 □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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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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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