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검색 결과 (19건)
... 및 해양공정장비를 포함하고, 9대 미래산업은 메타버스, 뇌-컴퓨터/기계 인터페이스(Brain-Computer/Machine Interface, BCI 또는 BMI),양자 정보, 휴머노이드 로봇, 생성형 인공지능, 바이오 제조, 미래 디스플레이, 미래 네트워크, 신형에너지 저장을 포함한다. 동 실시방안에 따르면 중국은 신산업과 관련하여 차세대 정보 기술 분야에서 5G, 전자정보제조, 신흥 디지털 분야 등의 표준, 신소재 분야에서 첨단 석유화학 및 화학공업재료, 첨단 비철금속 및 희토류 재료 등의 표준, 신에너지차의 동력배터리 시스템, 차량용 칩, 지능형 커넥티드 기술,충전 인프라 등의 표준, 선박 및 해양공정장비 분야의 그린 스마트 선박, LNG선과 같은 중점 첨단기술선박의 설계와 건조 표준, 해상풍력발전장비 등과 같은 해양공정장비의 표준 ...
... 고조되고 있어 제조혁신의 중요성은 더욱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제조혁신이 ‘연결성’, ‘지능화’, ‘자동화’를 주요 키워드로 추진되는 상황에서 로봇은 산업발전 과정에서 생산공정 자동화에 주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최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신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지능화되면서 로봇의 활용도가 더 확대되고 있다. 한국의 로봇 밀집도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이나 운송장비, 전기 및 전자 부문에 매우 편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봇 4대 강국으로의 도약 및 로봇 활용을 통한 제조업 전반의 제조혁신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정책을 제안한다. 첫째, 지능형 로봇 기술 자립을 위한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지속적 투자가 필요하다. 둘째, 산업용 로봇의 렌탈 ...
... 산업과 기업의 생산성 및 경쟁력 확보 시 자동화가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4차 산업혁명에 조응하는 생산구조로의 전환에서 자동화는 필수적 ○ 자동화는 다양하게 정의되고 있고, 특히 이를 정량적으로 측정하는데 어려움 존재 ○ 글로벌 산업별 자동화 현황을 살펴보면 산업용 로봇을 활용한 산업부문 자동화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음. ○ 자동화의 고도화된 형태인 스마트공장의 경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기반으로 급격히 확대되고 있지만, 대부분 부분적 관리시스템만을 운영하는 낮은 스마트화 수준에 머물러 있는 실정 ○ 자동화 도입 및 확산을 위한 직접적인 정부 지원정책은 없지만,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 및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등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자동화 도입 및 확산을 지원 중임.
지능형 반도체, 인공지능, 실감형콘텐츠, IoT가전, 지능형로봇, 자율차, 이차전지 등 9개 국내 신산업의 혁신성장 역량이 대부분 미흡한 것으로 평가 ● 신산업별로 차세대 디스플레이가 상대적으로 양호하지만, 지능형 반도체와 바이오헬스 분야가 특히 미흡한 것으로 평가 국내 9개 신산업의 가장 큰 공통적인 약점과 위협요인은 미약한 산업생태계 기반과 신산업 굴기를 통해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 후발주자로만 여겼던 중국은 규제 혁신과 창업 활성화, 과감한 M&A와 연구개발 등을 통해 신산업 분야에서 빠르게 도약 중 신융합 시대에 대응한 국내 신산업 창출을 위해서는 ‘산업생태계’, ‘사업화 및 시장창출’, ‘성장기반’, ‘...
지능형 반도체, 차세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인공지능, 실감형 콘텐츠, IoT가전, 지능형 로봇, 바이오·헬스, 자율주행차 등 9개 국내 신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시장수요’, ‘혁신자원’, ‘혁신성장 기반’, ‘혁신역량 확보 활동’ 등 4대 혁신요소로 구성되는 혁신성장 역량을 평가한 결과, 대부분 혁신성장 역량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산업별로 차세대 디스플레이가 상대적으로 양호했지만, 지능형 반도체와 바이오헬스 분야가 특히 미흡했다. 또한 9개 신산업의 가장 큰 공통적인 약점과 위협요인은 미약한 산업생태계 수준과 신산업 굴기를 통해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으로 나타났다. 후발주자로만 여겼던 중국은 규제혁신과 ...
신융합 시대가 전개되면서 AI, ICBM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과 자율주행자동차, 지능형 로봇, 바이오헬스, 실감형콘텐츠, 5G 이동통신 등 새로운 성장동력 분야를 주도하기 위한 기업 및 국가 간 경쟁이 심화 분야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의 기업들과 주요국은 이미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신산업 발전정책 및 혁신전략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며, 일부 신산업 분야에서는 가시적 성과를 나타내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4차 산업혁명 또는 신융합 시대에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유망 신산업의 국내외 현황과 국내 혁신성장역량 분석을 통해 성장가능성 및 문제점을 진단하고, 향후 신산업 창출을 위한 우리의 포지션과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 ...
... 유가상승에 따른 자원수출국의 수출수요 회복에 힘입어 상반기의 생산 및 수출 증가 추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전년도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상승폭은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최저임금 인상,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교역요건 악화 등 하방리스크 또한 상존하고 있어 성장 모멘텀 유지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 차세대반도체, 지능형로봇 등 유망 신산업 중심으로 일반기계 신규수요 창출을 위한 수요처 확대 및 보급정책의 마련이 필요하며, 완제품 생산 및 판매중심의 비즈니스모델에서 벗어나 제품 및 부품의 수리, 유지보수, 기술 컨설팅, 재제조서비스 등 고부가가치 서비스 제공을 통한 서비스시장으로의 사업 영역 확대가 요구된다. 이와 함께 미국, EU, 중국 등 일반기계 주요 수출시장 외에 성장 잠재력이 ...
세계로봇시장은 2016년 기준으로 전년대비 13% 성장한 204억 달러 규모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제조업용 로봇은 2020년까지 연평균 17%의 성장이 예상되며, 서비스용 로봇은 2018년에서 2020년 사이 총 457억 달러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조용 로봇은 전통적인 활용 분야인 자동차,... 기술수준이 상승한 타 분야로는 메디칼 디바이스(2.9%포인트), 디스플레이(2.8%포인트), 반도체공정/장비(2.8%포인트), 스마트카(2.2%포인트) 등인데 각광받는 신기술 분야 중에서 지능형 로봇이 가장 높은 기술수준 향상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타 국가와 기술격차 비교를 해보면 최고기술국인 일본 대비 85%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술격차는 1.3년이 벌어진 것으로 ...
... 유지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다. 또한 시작 단계라 할 수 있는 신산업에서 두 나라가 보완적인 역할을 하면서 시장 선점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글로벌 시장에 공동 진출하는 기회도 모색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스마트공장, 지능형 로봇, 인공 지능 및 스마트 헬스케어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신산업 분야에서 중국의 빠른 성장세가 주목되는데, 최근 성장의 주요한 배경은 중국 정부가 체계적인 신산업 육성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는 점이다.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샤오미, 로봇업체 신숭 등 대표 기업들과 스타트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도 신산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본 연구는 크게 세 가지 관점에서 기존 연구와 차별성을 지닌다. 하나는 한중 간 신성장 산업의 시장 및 정책 비교이며, 또 하나는 중국의 새롭게 ...
... 활용하여, 최종적으로 다음의 5개 유형으로 신성장산업의 유형을 분류하였다. 1) 급진적 누적형은 기술혁신의 속도와 지식의 축적이 모두 높은 유형으로 의약산업이 여기에 속한다. 2) 점진적 누적형은 혁신속도는 상대적으로 느리지만 지식의 축적이 중요한 유형으로 첨단소재, 차세대식물재배 산업이 여기에 속한다. 3) 혁신속도 주도형은 첨단기술의 개발이 상대적으로 중요한 유형으로 지능형로봇, 스마트자동차, 미래콘텐츠 산업 등이다. 4) 혁신융합 주도형은 기술개발보다는 기술 및 산업의 융합을 통한 사업화가 중요한 유형으로 스마트헬스케어, 빅데이터/클라우드, 무인항공기 산업을 포함한다. 마지막으로 5) 수요맞춤형은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대한 맞춤대응이 중요한 유형으로 스마트공장, 3D프린팅, 에너지신산업 분야가 이 유형에 해당한다. 그리고 신성장산업과 관련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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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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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국내 대기업 움직임??
KIET 시점에서 보는 미래 로봇 산업 전망은
어떨까요?
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