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검색 결과 (12건)
... Korea의 위상이 재확인되었으나, 중국의 추격 속도가 한층 빨라졌으며 미흡한 협업 수준과 중소·스타트업의 산업화는 해결해야 하는 과제로 지적 ● 미국을 제외하고 최다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스타트업도 동시에 약진 ● 아직까지 미투(Me Too) 수준에 머물러 있으나 중국제품의 모방 속도가 한층 빨라진 것이 확인되었으며, 개방형 혁신의 질적 측면에서 한국은 경쟁국 및 기업에 비해 다소 미흡한 것으로 평가 중국의 추격이 가시화된 상황에서 초격차 기술 우위 지속을 위해 가치사슬 분석에 기반한 혁신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필요 ● 더불어 기업 간 초협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업 간 협업사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대중소 기업 간 공생적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대기업의 혁신 투자자 역할을 재정립하고,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여 ...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의 크기와 역할의 중요성에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특성상 그 성과가 상당 부분 대기업에 가려져 있으며, 특정 산업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될 경우 국민경제 전체의 시각에서 분석을 수행하는 데 한계가 있음이 다수의 연구를 통해서 제시되고 있다. 대·중소기업 산업연관표는 이러한 배경을 근거로 작성이 시작되었으며, 2010년 한국은행 산업연관표를 기업규모별로 분할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1년을 제외하고 2015년 한국은행 산업연관표를 분할하는 본 연구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수행되었다. 특히, 2015년 대·중소기업 산업연관표는 2010년 이후 두 번째로 실측표(bench-mark table)를 대상으로 분할을 시도한 점에서 ...
대·중소기업 산업연관표는 한국은행에서 발표하는 전국 산업연관표를 산업별, 기업규모별로 분할하는 방식으로 작성된다. 본래의 산업연관표가 가지는 장점에 더불어 산업별, 기업규모별 연관관계에 대한 정보를 추가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분석도구로써 대·중소기업 산업연관표는 경제주체의 경제적 위치와 성과를 기업규모별로 구분할 수 있으며, 국민경제의 시각에서 기업규모 간의 직접적인 비교와 평가를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특정 연도만을 대상으로 대·중소기업 산업연관표가 작성되거나, 작성주기가 길고 불규칙하여 산업구조의 변화와 경제 환경 변화를 적절히 담아내지 못한다면 대·중소기업 산업연관표를 작성하는 의의가 퇴색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
이 연구는 2014년에 이루어진 『기업규모별 투입구조 및 집중도 비교 분석』(이재형 외)의 후속연구로서 이루어졌다. 동 연구에서는 2010년 경제총조사 마이크로 데이터를 이용하여 대?중소기업의 투입구조와 산업별 산업집중도 통계를 작성, 분석한 바 있다. 동 연구에서는 투입구조 분석을 위한 기초 데이터 및 기초 개념의 설정, 대?중소기업의 일반현황, 산업규모에 따른 대?중소기업의 특징 및 분포, 대?중소기업의 투입구조, 대?중소기업과 시장구조(산업집중도) 등에 관해 분석하고 있다.
대ㆍ중소기업간 양극화가 한국 경제성장의 주요 문제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대ㆍ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중소기업 지 원정책들이 입안되고 수행되었다. 하지만 효과적인 정책입안과 집행 을 위해서는 문제의 원인과 현황에 대한 종합적이고 정밀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정밀한 분석을 위해서는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고 중소기업이 처한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통계 정보와 합리 적인 분석을 수행 할 수 있는 모형의 개발이 필수적이다. 특히 대기 업과 중소기업 간의 성장격차는 기업, 산업 단계의 미시 경제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국민경제의 소득창출과 배분구조, 생산 및 수요구 조, 산업 간 연관관계 등 경제 전체의 구조적인 측면에서 분석이 필 요하다.
최근 대·중소기업 간 공생 발전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는 가운데 기 업간 동반성장을 위한 여러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FTA시대 글로벌 환경의 변화 속에서, 기업들의 미래지향적인 지속가능 경영 전략의 하나로 대·중소기업 간 공생 발전협력을 뿌리 내리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음을보이고 있는것이다. 이 같은 대·중소기업 간 공생 발전을 생산성 측면에서 조명할 필요 가 있는데 이는 생산성이 향후 성장동력이라는 점 때문이다. 즉, 대· 중소기업 간의 동반성장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성장의 중요 요소인 생 산성이 대·중소기업 간에 균형 있게 증진되어 왔는지 규명해야 할 필 요가있다고 할수 있다. 특히, 대기업으로부터 중소기업에 생산성 증진 ...
○ 최근 대중소기업 간 성장 격차문제가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데, 이는 성장과 혁신의 관점에 서 시너지 효과 제고를 통한 경제전체의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해 우리 경제가 해결해야 할 당면과 제라고 할 수 있음. - 제조업과 서비스산업 간 동반발전의 문제1)와 마찬가지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성장 및 생산 성 증가율 격차는 중소기업의 비중 확대와 더불어 경제전체의 성장잠재력을 저하시킬 수 있기 때 문임. ○ 우리 경제내 중소기업의 비중은 사업체수 기준으로 1994년 99.3%에서 2009년 99.9%로, 종사자 수 기준으로는 1994년 75.1% 에서 2009년 87.7%로 증가함. - 또한 중소제조업의 비중은 사업체수 기준으로 1973년 93.9%에서 2009년 99.0%로 확대되었고 종 사자수 ...
중소기업의 고용창출 성과에 대한 선행 연구는 대부분 고용창출 성과 측정에 치중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고용창출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에 대한 설명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이는 많은 선행 연구가 노동경제학 접근 방식에 주로 근거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성장 과정에 대한 고려가 부족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의 발생 원인에 대하여 선행 연구에서는 업 규모별 인적자본(근속 연수, 교육 수준, 성별 등)의 격차를 중시하고, 임금함수를 추정하는 실증적인 접근 방식을 많이 채택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가 지난 30여 년 안 계속해서 확대되어 온 이유를 근로자의 인적자본의 격차만으로 명하기는 어렵다. 인적자본의 격차 때문 만이라면 우리나라에서 ·중소기업 ...
... 시대의 도래에 따른 기술 간, 산업 간, 경쟁국 간 급속한 재편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전략과 인프라가 요구된다. 전기차의 경쟁우위 확보 및 시장선점, 기술 도입을 위해서는 정 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중국정부는 기존 내연기관차에서의 경쟁열위를 친환경차를 통해 만회하고 선도자 기회를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주요국들은 중앙정부, 지자체, 기업 간의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자동차산업의 기술 패러다임의 변화에 부응해 연관 산업, 대중소기 업, 대학 및 연구소가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생태계를 조성하여 동반 성장을 유도하 고 있다. 우리나라 자동차산업도 빠르게 진전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 대응하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업체들의 개발의지와 더불어 정부가 전기차 관련 표준이나 정책을 만들고 전기차 보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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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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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국내 대기업 움직임??
KIET 시점에서 보는 미래 로봇 산업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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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