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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위원회 등 전북서 제4차 지방소멸 대응 협력포럼 개최 지역특화산업, 지방소멸 방지와 지역 경제 활력 기대 광역경제권 수준에서 중앙과 지역의 협력적 거버너스 구축 등 제안 28일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4차 지방소멸 대응 협력포럼'이 열린 가운데 종합토론이 진행됐다/사진=조현욱 기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방에 인구가 유입되기 위해서는 ... 및 지역특화산업 생태계 조성 △지역대학과 연계 및 융합적 활동 강화 △지역특화산업 관련 기업유치 및 창업 촉진 △청년의 수요 및 일자리·정주공간·문화여가 등 통합접근 △지역주도의 분권형 특화산업육성 고려 등이 담겼다.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일자리 창출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 이상호 한국고용정보원 일자리사업평가센터장은 지방소멸위험의 현재와 미래를 꼽으며 ...
... 김소희 기자] 수도권과 지역 간의 양극화 해법을 해결하기 위한 초석으로 중앙 주도에서 탈피한 '지역주도형 균형발전(지역 스스로 성장동력 발굴)'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분권형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자치권 확대, 자치역량 제고, 지방행정체제 개편, 맞춤형 자치모델 개발, 스마트 주민 자치 구현 등이 선결돼야한다는 조언입니다. 특히 균형발전을 저해하는 중앙집권체제의 ... 방식 등으로 인해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의견입니다. 이에 향후 균형발전은 새롭게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송우경 실장은 "균형발전을 저해하는 중앙집권체제의 개편이 필요하며 분권형 균형발전으로 자유와 공정 등 헌법적 가치를 실현하고 복합적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대응 전략이 요구된다"고 제언했습니다. 박기관 상지대 교수도 "분산, 분업, 분권 중심의 ...
산업연구원, 지방시대 관련 컨퍼런스 개최 OECD 그룹장, '자치분권' 필요성 강조 산업부 "기회발전특구 통해 총력 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월 14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열린 '지방시대 선포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대통령실 제공 지자체 정책 결정과 주민 참여 등을 확대하는 '자치분권'이 경제 발전만큼 중요한 국가적 과제라는 조언이 나왔다. 자치분권 확대를 위해서는 중앙정부 지원뿐 아니라 지자체 역량 강화 등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지역발전부 책임자인 도로시 알란 뒤프레 그룹장은 2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이제는 지방시대, 다시 뛰는 대한민국' 국제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
홍혜진 기자(honghong@mk.co.kr) 지역균형발전 콘퍼런스 소멸위기 지방 생존 하려면 리쇼어링 기업 유치가 관건 산업단지 킬러 규제 개혁을 해외석학 "지방정부에 권한을" 역대 균형발전위원장 한자리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산업연구원 지역균형발전연구센터 20주년 국제 콘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왼쪽부터 도로시 앨런 뒤프레 OECD 지역발전 ... 지역혁신 분야 석학 론 보슈마 위트레흐트대 교수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각 지역의 특색과 잠재력을 고려한 맞춤형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로시 앨런 뒤프레 OECD 지방발전 그룹장은 "정책결정권자가 지방분권 정책을 만들 때 지방정부의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하고 그 책임과 권한에 대해 중앙정부에서 충분한 지원을 해야 한다"며 "중앙-도-시 등 지자체 ...
지역균형발전연구센터 20주년 기념 개최 국내외 석학 주제발표 및 토론 등 진행 지난해 3월 29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지방분권 실현 국민결의대회'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국제신문DB 지역 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평가와 향후 전략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컨퍼런스가 이달 중 개최된다. 산업연구원 지역균형발전연구센터는 오는 2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설립 20주년을 맞아 '이제는 지방시대, 다시 뛰는 대한민국' 국제컨퍼런스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컨퍼런스에서는 20년간 추진돼 온 균형발전 정책을 평가하고 향후 '지방주도 분권형 균형발전'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된다. 국내외 석학의 주제발표, 국제기구·학계·정책 당국 대표 전문가의 토론이 ...
전략 수립 MOU 체결 [대한경제=이근우 기자] 산업연구원(KIET)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KRILA)이 11일 오전 국내 산업과 지역 균형 발전 연구 및 전략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방행정연구원은 지난 1984년 행정안전부와 시ㆍ도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발의ㆍ출연해 설립한 국책 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및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적인 싱크탱크의 역할을 ... 전략 수립을 위한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협의했다. 주현 산업연구원장은 “양 기관은 모두 지방시대위원회 법정 지원기관으로 이번에 연구 협력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우리 산업의 경쟁력과 지방시대를 가속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일재 지방행정연구원장은 “이번 교류협력을 토대로 분권형 균형발전을 적극 지원해 중앙-지방간 상행협력과 지역 맞춤형 균형발전을 ...
주현 산업연구원장(왼쪽)과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이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산업연구원(KIET)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KRILA)은 11일 산업연구원 12층 대회의실에서 국내 산업과 지역 균형 발전 연구 및 전략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력 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교류 및 연구 네트워크를 ... 수립의 싱크탱크 역할을 해온 산업연구원과 지방자치 및 지역발전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해온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연구 협력체계를 갖추게 됐다"며,"이번 협력으로 우리 산업의 경쟁력과 지방시대를 가속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은"이번 산업연구원과의 교류협력을 토대로 분권형 균형발전을 적극 지원하여 중앙-지방 간 상행협력과 ...
산업연구원(KIET.원장 주현)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KRILA.원장 김일재)은 11일 국내 산업과 지역 균형발전 연구.전략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행정안전부와 시.도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발의.출연해 설립한 국책 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다. 산업연구원은 국내외 산업과 무역.통상 ... 수립의 싱크탱크 역할을 해온 산업연구원과 지방자치 및 지역발전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해온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연구 협력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이번 협력으로 우리 산업 경쟁력과 지방시대를 가속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재 지방행정연구원 원장은 “이번 산업연구원과의 교류 협력을 토대로 분권형 균형발전을 적극 지원해 중앙-지방 간 상행협력과 ...
강동우 기자 재정자주도 10.0%p나 급감·재정자립도도 0.3%p 줄어 산업연구원 '지방재정력 추이와 영향요인' 보고서 분석 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도의 재정자주도가 특별자치도 출범 이전 20년 전에 비해 무려 10% 낮아지는 등 재정사정이 오히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의 재정자주도가 특별자치도 출범 이전 20년 전에 비해 무려 ... 낮아지는 등 재정사정이 오히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재정력의 대표적인 지표인 재정자주도는 재원의 사용·집행 측면에서 자율성을 나타내는 지표인데다 재정자립도 역시 하락해 고도의 지방분권을 표방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성과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지방 재정력 추이와 영향요인에 대한 고찰'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도의 전체 수입에서 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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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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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국내 대기업 움직임??
KIET 시점에서 보는 미래 로봇 산업 전망은
어떨까요?
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