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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 (KIET) KOREA INSTITUTE FOR INDUSTRIAL ECONOMICS & TRADE 테이블 제목 제목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조사결과(`24년 5월 현황과 6월 전망) 본문요약 5월 제조업 현황: 업황(118) 두 자릿수 상승, 내수(108)·수출(127) 동반 상승 6월 제조업 전망: 업황(114) 전월비 소폭 상승, 내수(109) 하락·수출(125) 상승 업종 유형별 업황: 5월 현황은 ICT·기계부문 동반 상승, 소재부문 3개월 연속 상승, 6월 전망은 ICT 3개월 만에 상승, 기계부문 3개월 연속 하락, 소재부문 하락 세부 업종별 업황: 5월 현황은 기계․철강․바이오/헬스 제외한 대부분 업종 100 상회 수준에서 강보합, ...
... 서베이 지수(PSI, Professional Survey Index)를 오늘(21일) 발표했습니다. PSI는 100을 기준으로, 더 높으면 전월과 비교해 개선 의견이 더 많고, 낮으면 악화 의견이 더 많은 것을 뜻합니다. 이번 달 현황과 관련해선 제조업 부문의 PSI 기준치가 지난달 114에서 이번 달 108로 나타나, 4개월 만에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내수와 수출이 각각 107과 113으로 조사돼 여전히 100을 웃돌긴 하지만, 하락 전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ICT 부문과 기계 부문도 기준치를 상회했지만, 각각 4개월과 3개월 만에 하락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재 부문은 2개월 연속 상승세로, 지난해 3월 이후 최고치인 100을 기록했습니다. 구체적으론 지난달과 대비해, 휴대폰과 자동차, 기계 업종은 ...
... 지수(PSI)' 조사 결과 에 따르면 4월 제조업 업황 PSI는 108로 9개월 연속 기준치 100을 웃돌았지만 지난달(114)보다 6포인트 떨어지면서 4개월 만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 PSI는 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직전 달보다 경기가 나아졌다는 의견이 많다는 것을 뜻한다. 반대로 0에 근접할수록 직전 달보다 나빠졌다는 의견이 많다는 뜻이다. 항목별로는 내수 107, 수출 113으로 기준치를 웃돌았으나 전월과 달리 각각 4포인트, 12포인트 떨어지며 하락 전환했다. 재고(109)는 두 달 연속 낮아졌으며 투자(105), 채산성(105)도 전월과 비교했을 때 각각 떨어졌는데 역시 5개월, 4개월 만이다. 그래픽=신동준 기자 업종별로는 반도체의 업황 개선세가 두드러졌다. 4월 반도체 PSI는 168로 1월 145 2월 153 ...
4월 내수.수출이 하락 전환에 부진 5월 내수.수출 동반 상승…생산도 호조세 국내 제조업의 업황 PSI 추이. 산업연구원[데일리안 = 임은석 기자] 4월 제조업 업황이 4개월 만에 하락했다. 내수와 수출이 하락 전환된데 따른 영향이다. 다만 5월 제조업 전망은 내수와 수출이 동반 상승하면서 소폭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산업연구원이 내놓은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조사(PSI) 결과, 2024년 4월 현황과 5월 전망'에 따르면 업황 현황 PSI 기준치는 4개월 만에 하락(114 → 108) 전환했다. 국내 제조업의 4월 업황 현황 PSI는 108을 기록하면서 9개월 연속 기준치(100)를 웃돌지만 전월 대비로 4개월 만에 하락했다. 내수(107)와 수출(113)이 기준치(100)를 여전히 ...
산업연구원 (KIET) KOREA INSTITUTE FOR INDUSTRIAL ECONOMICS & TRADE 테이블 제목 제목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조사결과(`24년 4월 현황과 5월 전망) 본문요약 4월 제조업 현황: 업황(108) 4개월 만에 하락, 내수(107)·수출(113) 동반 하락 5월 제조업 전망: 업황(113) 전월비 소폭 하락, 내수(110)·수출(123) 상승 전환 업종 유형별 업황: 4월 현황은 ICT·기계부문 동반 하락, 소재부문 2개월 연속 상승, 5월 전망은 ICT·기계부문 2개월 연속 동반 하락세, 소재부문 상승 전환 세부 업종별 업황: 4월 현황은 휴대폰․기계․철강․바이오/헬스 제외한 다수 업종 100 상회 ...
내수.수출 전망치도 '100 웃돌아 2분기 제조업 경기 회복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감이 2년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연구원은 국내 제조업체 2분기 시황과 매출에 대한 전망치가 각각 100, 102를 나타내며 2022년 2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11~22일 제조업체 1500곳을 대상으로 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전 분기 대비 개선을 전망하는 기업이 많고, 0에 가까울수록 경기 악화를 전망하는 기업이 많음을 의미한다. 시황 전망은 1분기(90)보다 10포인트 개선됐고, 매출 전망은 8포인트 높아지는 등 부문별 조사에서 증가 폭이 컸다. 이 밖에 내수(101)와 수출(102) 전망치가 100을 웃돈 가운데, ...
지난 1분기 국내 제조업이 악화한 가운데, 제조업체들이 2분기엔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산업연구원은 국내 제조업체 1,500곳을 대상으로 1분기 현황과 2분기 전망을 조사한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를 오늘(14일) 발표했습니다. BSI는 기준선인 100보다 높으면 지난 분기와 비교해 개선을, 100보다 낮으면 악화 됐음을 뜻합니다. 1분기엔 시황이 83, 매출이 82로 모두 100을 밑돌며 전 분기보다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설비투자와 고용, 재고 모두 이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지만, 경상이익이 전 분기보다 떨어지면서 지수가 악화했다고 산업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모든 업종의 경기가 떨어진 가운데, 특히 디스플레이와 무선통신기기, 일반기계, 철강 등...
... 달러에 달하고, 상품교역액도 247억 달러까지 증가할 정도로 인도경제의 중요성이 커졌음에도, 현지 투자에서 우리나라가 차지하는 비율은 0.9%로 현저히 낮았다”고 말했다. 이어 “인도는 2000년 이후 평균 7% 이상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이어가면서 지난 2022년에는 영국을 제치고 세계 5위의 경제 대국에 등극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아쉬운 대목”이라면서 “향후 내수시장이 성장하고 외국인 직접투자로 증가로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일본과 독일 제치고 세계 3위의 경제 대국에 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인도는 막대한 인구를 보유하고 있어, 노동력과 시장 규모에서 거대한 경제권이 될 것”이라면서 “특히 주요한 산업 분야에서 양국이 협력을 증대하고, 양국이 상호호혜적으로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계 ...
... LG엔솔과 글로벌 탑 수준 기아차와의 협력이 무산된 이후 다른 최적의 협력 대상을 찾을 수 없게 되어 결국 애플은 자율주행/전기차 시장 진입을 철회한 것이다. [출처=carscoops] ? 최근 중국 전기차 업계는 극심한 구조조정 중 지난해 기준으로 중국 자동차산업이 일본을 누르고 세계 최대 생산을 기록했다. 그러나 글로벌화는 초기단계인 반면 대부분 막대한 자국 내수를 바탕으로 특히 저가/저사양 모델의 일부 수출을 통해 달성한 것이므로 아직은 토요타나 폭스바겐은 물론 최근 2년 연속 글로벌 Top3를 유지한 현대차그룹을 당장 위협할 정도는 아니다. 특히 최근 세계 경제 침체 등에 따른 전기차 수요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의 대중국 제재로 인해 이미 미국은 중국산 자동차에 대해 27.5%의 관세를 부과하고 ...
... 구축을 위해 체결한 MOU는 현재 내연기관차 중심인 부산공장을 하이브리드차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먼저 르노차는 첨단 하이브리드 모델인 '오로라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향후 2027년까지 생산설비 교체에 1180억원을, 나머지는 하이브리드 신차 R&D 인력 확보와 인프라 구축에 투입할 계획이다. 르노코리아의 이러한 움직임은 지난해 내수와 수출을 합쳐 2022년 대비 40% 가까이 급락하여 10만4276대로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최근 4년간 신차 출시가 없었던 데 따른 위기감의 표출로 보인다. 르노코리아는 이미 2023년 6월 본사 부회장의 부산시 방문을 통해 향후 부산공장을 연산 20만대 규모로 확장하여 유럽 외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5대 허브 중 하나로 육성할 계획을 밝혔다. 르노코리아 사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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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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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국내 대기업 움직임??
KIET 시점에서 보는 미래 로봇 산업 전망은
어떨까요?
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