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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노승길 기자 noga813@etoday.co.kr 산업연구원,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조사 3월 현황·4월 전망' 발표 업황 전망 PSI 전월 대비 줄었지만 4개월 연속 기준치 상회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야적장에 차량들이 출고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제조업에 불고 있는 순풍이 4월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반도체와 조선, 가전 ... 기록하는 등 4개월 연속 기준치를 상회했다. 생산 역시 107로 3개월 연속 100을 넘었다. 업종 유형별로는 정보통신기술(ICT) 부문에서 121을 기록해, 기준치를 크게 웃돌았으며, 기계부문(111)과 소재부문(105) 역시 100을 동반 상회했다. ▲업종별 2024년 4월 경기 전망 (자료제공=산업연구원) 세부 업종별로는 반도체(158), 조선(129), 가전(123), ...
...이 발간한 'AI 시대 본격화에 대비한 산업 인력 양성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AI로 대체 가능한 국내 일자리는 전체 일자리의 13.1%인 327만 개로 집계됐다. 산업연구원이 AI가 미래 일자리에 미칠 영향을 보여주는 'AI 노출지수'로 대체 위험성이 큰 일자리를 추정한 결과다. AI로 대체될 일자리가 가장 많은 산업군은 제조업(93만 개)으로 나타났다. 이어 건설업(51만 개), 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46만 개), 정보통신업(41만 개) 순이었다. 제조업 내에서는 전자 부품 제조업(19만 개), 전기 장비 제조업(11만 개), 기타 기계.장비 제조업(10만 개), 화학물질.제품 제조업(9만 개) 등에서 AI 도입에 따른 일자리 소멸 여파가 클 것으로 추정됐다. 직종별로 보면 AI 대체 ...
[기사요약] 위험도가 높은 건설업 및 농업 현장에서 스마트화 진전 미국 농기계 글로벌 기업 존 디어, 스마트 운영센터 선보여 HD현대, 미래 건설현장 전환(XT) 제시와 혁신상 3관왕 수상 구글과 그라비스 로보틱스, 사우디 현장에서 협업 추진 두산밥캣, 혁신상 3관왕 스마트 건설장비 전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매년 초 열리는 CES는 전세계 인류의 미래 삶을 ... 국내 기업들이 CES 2024에서 제시한 주요 기술들을 살펴본다. 두산밥켓이 CES 2024에서 세 분야 혁신상을 수상한 S7X 스키드 로더 [출처=두산밥켓] [뉴스투데이=곽대종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건설업은 산업현장 가운데 산재 발생 위험도가 매우 높다. 미국에서는 사망 5건 중 1건이 건설업에서 발생하여 가장 안전하지 않은 산업 2위가 건설업이며, 우리나라 역시 ...
[뉴스데스크] 앵커 연일 한반도 긴장의 강도를 높이고 있는 북한이 내부적으로는 지방 경제를 살리겠다며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군 단위로 매년 스무 곳에 현대적 공장을 건설해서 10년 안에 지방 생활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유는 뭔지, 과연 실현 가능한지 통일전망대 김윤미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북한 강원도 김화군의 한 시골마을, 2년 ... 교수] "사실 이게 아주 원대한 목표는 아니에요. 지방에 기초적인 생활필수품이라도 공급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책을 밝힌 거라고 평가할 수 있죠." 하지만 장기화된 대북제재로 각종 기계와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공장 건설과 운영에 필요한 설비가 마련될 수 있을지, 또 지역 원자재에 의존한 생산 방법이 지속 가능할지 풀어야 할 문제가 많습니다. [이석기/산업연구원 연구위원] ...
... 2023년 3분기 기준 각각 ?9.9%와 ?44.1%로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우리나라 제조업 PMI도 아직까지 50 미만에서 횡보하고 있어 큰 폭의 내수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2024년 일반기계산업 전망 2024년 일반기계 수출은 선진국(미국, 유럽 등)과 중동, 중남미 등 신흥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로 전년 대비 1.0% 증가한 532억 4,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중동, 중남미 등 주요 수출국의 생산설비 확충 및 기반시설 재건을 위한 인프라 투자 확대로 건설중장비, 산업기계 등 일반기계 완제품 및 부품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3년 하반기 해외 엔지니어링 대규모 프로젝트 계약 체결3) 또한 2024년 일반기계 수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
박정훈 기자 세션 2: 박성근 산업연구원 동향분석실장 이코노믹리뷰 기업희망포럼 두 번째 세션의 강연자 박성근 산업연구원 동향분석실장. 사진= 스튜디오100 이코노믹리뷰 기업희망포럼 두 번째 세션의 강연자는 박성근 산업연구원 동향분석실장이었다. 박 실장은 2024년 우리가 마주할 국내외 경제 상황을 분석하고 일련의 조건에서 올해와 달라지는 변화를 주목해야 할 국내 ... 일련의 상황에서 나타날 수요 증가 추세가 이끌 새로운 도약의 기회”라고 덧붙였다. 2024년 13대 주력산업 박 실장은 2024년 대내외적 경제상황의 영향을 받아 변화가 예상되는 3대 산업군에 속한 13개 산업을 선정했다. 2023년의 상황을 기준으로 긍정적 혹은 부정적 변화가 확실하게 두드러질 산업들이 꼽혔다. '기계산업군'에서는 자동차·조선·일반기계 산업이 선정됐다. ...
박정훈 기자 박성근 산업연구원 실장, 기계·소재·IT 분야 13개 유망산업 꼽아 이코노믹리뷰가 주최한 '2024년 경제·산업 전망' 포럼에서 강연하고 있는 박성근 산업연구원 동향분석실 실장. 사진= 이코노믹리뷰 박정훈 기자 “세계 경제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은 제한된 성장으로 이어지겠지만, 엔데믹 이후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수요로 인한 기회도 창출될 것입니다” 산업연구원 동향분석실 박성근 실장은 15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이코노믹리뷰가 주최한 '2024년 경제·산업 전망' 포럼에서 세계 경제의 흐름과 그에 대응하는 국내 산업계의 관점을 제안했다. 박성근 실장은 “지속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 구도와 이어지고 있는 전쟁 등으로 지정학적 불확실성은 계속될 것”이라 분석하며 우리와 경제적으로 밀접한 관계가 있는 주요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건설기기를 점검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아세안(ASEAN) 경제가 반등하자 한국 수출 호(號)도 살아났다. 지난달 대(對) 아세안 수출이 13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한 가운데, 전체 수출도 같은 기간 이어진 '마이너스' 행진을 끝냈다. 2위 시장인 아세안의 회복 신호가 중국보다 일찍 나타나면서 무역 다변화에 가속을 붙여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1년 전보다 5.1% 증가한 550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자동차(19.8%)·선박(101.4%)과 미국(17.3%) 등의 호조세가 이어진 덕이 크지만, 숨은 공신은 아세안 시장의 부활이다. 대 아세안 수출은 급성장을 이어가다 글로벌 경기 침체 등과 ...
....com 전용 생산·스마트 제조 시스템 구축 시급 미래차 전환 급속 진행...적정 투자 필요 플랫폼 통합 통한 부품 공용화율 높여야 자국 중심주의 대응·공급망 혁신도 절실 김경유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2000년대 초반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은 자동차 수요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SUV와 같은 새로운 차종을 만들어 내거나 중국, 인도와 같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등 ... 전동화는 기존 내연기관차의 배출가스 및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차의 동력원을 배터리나 수소연료 등으로 대체하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부품산업도 기계 기반의 내연기관 관련 부품에서 전기동력 및 자율주행 관련 부품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 중에 있다. 배터리, 모터 등 전기차 관련 부품과 센서, SW 등 전장부품 산업 규모가 확대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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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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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국내 대기업 움직임??
KIET 시점에서 보는 미래 로봇 산업 전망은
어떨까요?
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