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검색 결과 (12건)
... 가치사슬에 자원이 집중될 수 있도록 해야 부가가치 및 고용 창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 분업 및 경쟁구조를 파악하는 것은 먼저 정량적인 측면에서 무역구조나 무역 관련 각종 지표들을 비교하는 데서 시작해야 할 것이다. 분석은 주로 UN Comtrade 무역통계 2000년, 2005년, 2010년, 2015년, 2019년 등 5개 연도를 비교하여 추이를 살펴보았다. 먼저 ... 외국인투자통계 및 해외투자통계를 활용하여 분석했다. 국가 간 산업의 분업 및 경쟁관계 변화 추이를 분석할 수 있는 다양한 무역 관련 지표들이 존재하는데, 산업 전반 및 세부 산업별 무역특화지수, 현시비교우위지수, 수출경합도지수, 산업 내 무역지수 등이 대표적이다. 지표에 따라 분업이나 경쟁을 따로 설명할 수도 있고, 상호 연관관계 속에서 설명도 가능하다. 주요 가치사슬 ...
한·중·일은 아시아 제조 3강이며, 주도권 싸움이 치열하다. 제조업 경쟁력은 공작기계, 기계요소에서 출발하며, 일본 수출규제 등 강대국의 무역 규제 시에도 전략품목으로 다수가 포함된다. 본 연구는 한·중·일의 치열한 제조업 패권 경쟁에서 제조업의 가늠자 역할을 하는 공작기계, 기계요소 중 주요 품목의 10년간의 수출경쟁력을 분석하고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분석 결과, 공작기계는 우리나라가 중국과의 수출경쟁력 격차를 벌리며 일본을 추격했으며, 기계요소는 우리나라가 10년간 중국, 일본에 뒤처져 있다. 마지막으로, 수출입 통계와 무역특화지수, 현시비교우위지수를 활용한 세부품목별 포트폴리오 분석을 통해 육성 품목을 제시했다.
□ 연구 범위 ○ 한국 세라믹산업의 2005~16년 기간동안의 무역데이터를 분석함. - 산업연구원(KIET)이 한국세라믹기술원과 2011년 마련한 세라믹산업 분류 및 무역코드와의 연계표를 활용하고 관세청에서 제공하는 한국의 무역데이터(HS10기준)를 가공하여 분석함. - 2017년에는 세라믹 무역데이터의 불연속성이 발생함. · 스마트폰용 OLED 패널의 무역코드 변경으로 인해 2017년 전기 전자부품 세라믹(첨단부문)의 수출액이 매우 큰폭으로 증가하여 2017년에는 해당코드를 제외하고 분석함. □ 한국 세라믹산업의 수출입 현황 ○ 한국의 세라믹산업은 연간 약 40억 달러의 적자를 나타내고 있음. - 수출은 2005년 약 40억 달러에서 2017년 130억 달러로 11년간 3배 이상 확대 - 수...
소통 검색 결과 (14건)
... 지적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대학, 연구소, 기업 등은 기존 연구 성과를 조금씩 손봐서 국가 R&D 예산을 따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기초과학 연구, 소재·부품 국산화 연구 등은 뒤로 밀리게 된다. 그 결과로 한국의 소재·부품 경쟁력은 극일은커녕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다.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01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췄다고 인정받은 소재·부품 업종(현시비교우위지수가 1보다 큰 업종)은 4개에서 2010년 7개로 늘었지만 2017년 다시 4개로 줄었다. 반면, 중국은 같은 기간 3개→8개→9개, 일본은 11개→11개→9개 등으로 나타났다. 현대경제연구원은 기초소재 분야의 R&D가 중요한 화학, 플라스틱, 금속, 기계 부문에서 한국이 일본에 절대 열위를 보이고 있다고 최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불 꺼진 연구소가 ...
... 후면 중국에 따라잡힌다는 분석이 나왔다. 산업연구원이 8일 내놓은 '중국의 산업구조 고도화와 우리 주력산업의 대응전략'보고서에서다. 우리 주력산업에 대한 중국의 위협과 추월 가능성에 대한 경고는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다. 최근에는 무역협회가 나라별 수출고도화 정도를 분석한 자료를 통해 중국이 한국의 턱 밑까지 쫓아왔다고 밝혔다. 산업연구원은 한국 80개 산업의 현시비교우위지수(RCA) 분석을 통해 철도차량 등 44개 산업에서 중국의 경쟁력이 한국을 앞질렀다는 보고서를 앞서 공개하기도 했다. 문제는 우리의 인식과 대응이다. 중국이 초대형 투자와 기술고도화를 앞세워 글로벌 산업계의 강자로 부상하는 동안 한국은 중국의 추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다. 조선·철강·자동차 등 주력 제조업이 격차를 벌리기는 커녕 중국산과의 경쟁에 밀려 일부는 ...
... 보였다.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제품의 약진이 낮은 가격에 더해 기술력으로 무장한 덕택임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산업연구원의 무역구조분석에서는 한국의 상당수 업종이 국내시장에서도 중국에 우위를 내준 것으로 드러났다. 2012~2015년을 기준으로 80개 산업의 현시비교우위지수(RCA)를 산출한 결과 섬유제품·선박·철도차량 등 44개 산업에서 중국이 한국보다 경쟁력이 높았다. ... 수출 한국의 앞날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을 뿐 아니라 안방의 내수시장에서도 국산제품이 중국에 밀리고 있다는 얘기다. 아직은 고부가가치 제품에서 우리가 중국을 앞서 있고, 중국 우위 업종도 의복 등 저부가가치 산업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중국이 최근 수년간 주요 산업에 초대형 투자를 과감히 밀어붙이고 있음을 감안할때 사정은 곧 일변할수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과의 ...
첨부파일 검색 결과 (12건)
... 분업과 경쟁 관계 (2) 한ㆍ중 투자구조의 변화가 분업과 경쟁 관계에 주는 의미 2. 무역 관련 분업 및 경쟁 지표 분석과 시사점 (1) 주요 업종 및 품목별 무역수지 및 무역특화지수 (2) 양국의 수출경합지수 (3) 비교현시우위지수 (4) 무역 관련 지표가 양국의 분업 및 경쟁에 주는 의미 3. 한ㆍ중 산업의 분업 및 경쟁구조에 관한 정성적 분석 (1) ... (1) 영향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2) 산업 환경 변화가 한ㆍ중 관계에 미치는 영향 3. 한ㆍ중 산업의 분업 및 경쟁구조 변화 전망 (1) 경쟁이 심화되는 분야 (2) 한국의 우위가 예상되는 분야 (3) 중국의 우위가 예상되는 분야 제4장 우리 산업의 발전 전략과 정책 방향 1. 우리 산업의 발전 전략 (1) 우리 산업이 주력해야 할 산업 및 역할 (2) ...
한·중·일은 아시아 제조 3강이며, 주도권 싸움이 치열하다. 제조업 경쟁력은 공작기계, 기계요소에서 출발하며, 일본 수출규제 등 강대국의 무역 규제 시에도 전략품목으로 다수가 포함된다. 본 연구는 한·중·일의 치열한 제조업 패권 경쟁에서 제조업의 가늠자 역할을 하는 공작기계, 기계요소 중 주요 품목의 10년간의 수출경쟁력을 분석하고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분석 결과, 공작기계는 우리나라가 중국과의 수출경쟁력 격차를 벌리며 일본을 추격했으며, 기계요소는 우리나라가 10년간 중국, 일본에 뒤처져 있다. 마지막으로, 수출입 통계와 무역특화지수, 현시비교우위지수를 활용한 세부품목별 포트폴리오 분석을 통해 육성 품목을 제시했다.
요약 제1장 서론 1. 연구 배경 및 목적 2. 연구범위 및 데이터 제2장 국내 세라믹산업 무역현황 1. 산업의 수출입 현황 2. 대분류기준 수출입 현황 3. 중분류기준 수출입 현황 4. 주요 교역 대상국 제3장 세라믹산업 무역경쟁력 분석 1. 무역특화지수의 분석 2. 산업의 무역특화지수 3. 대분류기준 무역특화지수 4. 중분류기준 무역특화지수 현황 5. 현시비교우위 지수의 분석 6. 산업의 현시비교우위 지수 7. 대분류기준 현시비교우위 지수 제4장 정책대상 식별과 바람직한 정책방향 1. 정책대상 품목의 도출 2. 수출함수 분석 3. 분석 결과 4. 품목별 바람직한 정책방향 참고문헌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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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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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국내 대기업 움직임??
KIET 시점에서 보는 미래 로봇 산업 전망은
어떨까요?
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