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검색 결과 (3건)
이 보고서는 2015년 9월 UN이 채택한 SDGs 2030을 달성하기 위한 중소기업 ODA의 의의 및 동향을 분석하고, 새로운 국제개발협력 패러다임의 등장에 따라 한국이 지향해야 할 중소기업 ODA의 정책방향을 제안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주지하다시피 MDGs와는 달리, SDGs는 과거 UN헌장에 비교될 수 있을 정도로 선진국과 개도국을 포함하는 모든 정부와 민간부문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성을 띠며, 인류가 공존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조건을 제시한다. SDGs는 빈곤퇴치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제성장, 사회통합 및 지속가능한 환경이라는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모든 이해당사자(stakeholders)들의 의식적인 공동노력을 통해서 실천적인 프로그램을 수행할 것을 제안한다. SDGs는 ...
최근까지 국제사회의 개발협력 초점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 충 족에 집중되어 왔다. OECD 개발원조위원회(Development Assistance Committee, 이하 DAC)가 설립된 1960년대에는 인프라 개발이 광범위 한 경제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믿음하에 주로 인프라 개발에 원 조의 초점이 맞추어졌다. 그러나 1970년대 들어 이러한 믿음에 대한 의구심이 일어나면서, 원조는 점점 빈곤층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 이다. OECD DAC는 이와 같은 원조의 방향성 변화에 영향을 받아, 1977년에'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에 관한 선언문을 발표하게 된다. 동 선언문은 경제성장 자체가 적절한 영양과 교육의 공급과 같은 인 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들을 만족시키기는 어렵다고 주장한다. 오 ...
... ○ 동북 3성 재건계획은 지역간 협조적 발전, 낙후된 경제적 위상의 회복, 중화학공업 발전의 거점 확보 및 금융불안의 해소라는 산업정책적 필요성에 의해 추진 ○ 중국 국가발전계획 위원회는 100대 프로젝트 전략, 부가세(增値稅) 감면, 국유기업에 대한 M&A 허용 등을 통해 외자기업을 적극 유치하는 한편, 중국내 다른 지역과 한국을 포함한 주변국가와의 협력을 모색 ○ 우리 기업은 면밀한 사전타당성 조사를 통하여 100대 프로젝트에의 참여 가능성을 타진하고 향후 중국의 시장 잠재력이 높은 중화학 및 IT분야에서의 기술·투자협력을 모색할 필요 ○ 정부는 민간기업의 중국 동북지역 진출을 촉진하기 위하여 중국기업의 경영상태나 재무구조를 평가하는 기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 EDCF 자금의 제공을 검토할 필요
동향 검색 결과 (1건)
소통 검색 결과 (16건)
...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 기회 확대'를 꼽았을 정도다. 당시 윤 대통령은 폴란드 순방을 마친 뒤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은 안보·인도·재건 지원을 포괄하는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내년에 3억 달러를 무상 지원하고 2025년부터 20억 달러를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해 유상 원조할 방침이다. 지난달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민관 합동의 '재건 협력 대표단'을 이끌고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사업 기회를 타진했다. 미·유럽, 전쟁 중에도 재건 논의 본격화 서방국들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관심을 표명하는 것은 앞으로 10년 동안 최대 1조 달러로 추산되는 재건 비용 때문이다. 올 3월 세계은행과 유럽연합(EU)에 따르면 전쟁 ...
... 평균의 27.0% 수준에 그쳤다. 2017년 1인당 전력 소비는 남한의 5.9%에 불과했다. 김경술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9 북방경제포럼에서 에너지 분야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2019.3.1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에 그는 남북 에너지 협력 사업을 ?인도적 에너지 지원 ?ODA(공적개발원조),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등 개발 원조 ?정치적 합의(비핵화 대가, 관련국 다자간 협의) 등 세가지로 분류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단기적 사업으로 ?남북 에너지협력 사업의 재개와 ?10·4 선언에서 합의된 판문점 관련 사업 등을 꼽았으며 장기 사업으로는 ?남북 에너지교역 사업 ?북한 에너지 부문 투자 사업 등을 제시했다. 박용석 건설산업연구원 정책연구실장이 14일 오후 ...
첨부파일 검색 결과 (5건)
... 네덜란드, 덴마크, 스웨덴 3. 주요 국제기구의 중소기업 ODA 현황과 지원전략 (1) EU(유럽연합) (2) WB(세계은행) (3) ADB(아시아개발은행) (4) IDB(미주개발은행), AfDB(아프리카개발은행), UNDP(유엔개발계획) 4. 시사점 제6장 한국의 중소기업 개발협력 현황 1. OECD DAC의 ODA 자료(CRS code(32120)) 2. EDCF의 중소기업 관련 ODA 사업 3. KOICA의 중소기업 관련 ODA 사업 4. 한국의 중소기업 관련 ODA 사업의 특징 제7장 결론 : SDGs와 한국의 중소기업 개발협력 정책 방향 1. SDGs의 한국의 중소기업 ODA 정책에 대한 시사점 2. SDGs 달성을 위한 한국의 중소기업 ODA 방향 참고문헌 Abstract
이메일 수집방지를 위해
아래 보안문자를 입력해 주세요
아래 보안문자를 입력해 주세요
담당자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연구과제 제안이 접수되었습니다.
신청이 접수되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담당자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inform@kiet.re.kr이름 : 최상명
전화번호 : 044-287-3811
정보의 무단수집 방지를 위해
아래 보안문자를 입력해 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국내 대기업 움직임??
KIET 시점에서 보는 미래 로봇 산업 전망은
어떨까요?
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