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검색 결과 (4건)
본 연구는 2012년부터 산업연구원이 추진하고 있는 ‘중국종합전략연구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에는 중남부3성 지역과의 한중 산업협력에 대한 내용이다. 산업협력에 대한 내용상 범위는 무역과 직접투자이며, 공간적 범위는 중남부3성 지역(후베이성, 후난성, 장시성)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중국 중남부3성 지역과의 전략적인 한중 산업협력 방안을 ... 중남부3성 지역은 주요 제조업 기반이 잘 갖추어졌지만, 지금까지 한국과의 산업협력은 미진하다. 따라서 중국 중남부3성 지역과의 가치사슬을 고려한 소재ㆍ부품ㆍ장비 측면에서 전략적인 산업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으로는 우리 기업들의 직접투자가 상대적으로 많이 이루어진 징진지,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산둥성 등에서 중남부3성으로의 전략적 재배치도 고려해볼 필요가 ...
... 발전도 꾀하고 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징진지는 상호보완성이 매우 높은 지역에 해당한다. 베이징은 중국의 수도로서 정치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컨벤션 및 호텔ㆍ외식 등 관광 관련 산업이 발전한 곳이다. 또한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모델로 하여 발전시킨 IT산업의 메카라 할 수 있는 중관춘(中關村) 첨단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다. 톈진은 바다에 연접하고 있어 징진지의 무역창구 ... 지정되면서 상당 기간 톈진의 고성장을 이끌어왔다. 허베이는 수도권의 배후지임에도 불구하고 성장이 정체된 지역이라 할 수 있으나 슝안(雄安)신구이기에 향후 고도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는 징진지협동발전전략의 구체적인 계획을 산업과 특구, 교통인프라 등의 측면에서 파악하고 정책 방향과 추진 현황을 분석하여 우리 기업의 진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 한·중 산업관계는 2015년 10월 한·중 FTA 체결을 통해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는데, 한·중 자유무역협정의 일환으로 한·중 산업협력단지를 조성하기로 합의한 바 있음. ○ 본 연구는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 등을 비롯하여 다변화하고 있는 지역개발전략을 조망하고, 새로운 단계에 진입한 한·중 산업협력의 구체적 실체로서 한·중 산업협력단지의 혁신거점화 전략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음. ○ 본 연구는 국내외 문헌조사와 더불어 중국의 3개 한·중 산업협력단지를 직접 방문하여 중국 지방정부 관계자와 면담을 진행하고, 중국 내 한·중 산업협력단지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을 대상으로 심층인터뷰를 실시하여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음. ○ 한·중 산업단지는 한·중 간 산업협력 방식과 내용이 새로운 산업발전 단계로 ...
동향 검색 결과 (3건)
... 개요 ○ 한중국제협력시범구는 2020년 4월 중국 국무원이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총체방안을 비준함으로써 실질적으로 공표 ○ 한중국제협력시범구는 창춘 국가급 신구(新區)의 북동쪽 일부 공간에 2025년까지 36㎢를 우선 조성하고, 2035년까지 총 210㎢를 조성할 계획 ○ 2020년 6월 말 설립된 한중국제협력시범구 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개의 특화단지 조성이 이미 완료되어 양국기업의 유치에 주력 □ 한중국제협력시범구 총체방안 ○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공표한 《한중국제협력시범구 총체방안》은 시범구의 조성계획의 성격으로 기본원칙, 발전목표, 주요 산업협력, 지원정책 등으로 구성 ○ (기본원칙) 한중국제협력시범구의 조성에는 혁신 드라이브, 개방 협력, 시장주도, 통합계획이라는 네 가지 기본원칙을 적용할 ...
1. 한중산업협력단지 개요 ○ (추진 경과) 2014년 7월 한중 정상회담에서 지방경제협력 확대와 산업단지 조성에 합의 - 한중 FTA에 한중산업협력단지 조성 합의안이 반영(2015년 1월)되었고, 10월 중국상무부와 한국산업부 간 '한중산업단지 공동조성에 관한 MOU' 체결 -중국 정부의 정식 승인 -1단계로 중국에는 산동성 옌타이시, 장쑤성 옌청시, 광동성 후이저우시 등 3개 지역, 한국에는 새만금 지역에 한중산업협력단지를 조성하기로 합의 ○ (의의) 한중산업단지는 한중 간 산업협력 방식과 내용이 새로운 산업발전 단계로 진입하는 상징적이고 대표적인 시범사업의 의미 -과거 저렴한 산업용지 공급과 저임금의 인력 활용에 기반한 생산방식이 아니라 진출기업의 현지 뿌리내리기에 기반하여 현지의 산업생태계와 ...
□ 한중 FTA를 활용하기 위해 중국 지방정부들 한중 산업단지 경쟁적으로 설립 □ 지역별 한중 산업단지 설립 현황 (1) 웨이하이(威海) 한중FTA 지역협력시범구 (2) 칭다오, 한중 협력강화 행동계획 발표 (3) 옌타이 한중산업단지(煙臺中韓産業園) (4) 지난 한중 첨단산업협력단지 (5) 한중 옌청산업단지(中韓鹽城産業園) (6) 다롄 진푸신구 한중무역협력구 (7) 옌벤(延邊) 한중산업단지 (8) 충칭 양장신구 한중산업단지(兩江新區中韓産業園) □ 중국 내수시장 진출에 한중 산업단지를 적극 활용
소통 검색 결과 (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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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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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