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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범 기자 [8월 정제마진 배럴당 3.9달러 … '4~5달러' 손익분기점 밑돌아] - 공급 과잉에 정제마진 하락 中, 석유제품 재고 수출로 돌려 7월 경유 수출 181% 증가 유가·환율도 불리하게 작용… 국내업체 하반기 실적 하락 우려 - 非정유 부문은 호조세 사업다각화로 비정유 비중 높여… 합성섬유 원료 'PX' 시세 강세 9~10월 ... 손익분기점으로 본다. 국내 정유사에서 정제 마진이 이 정도면 '손실 구간'에 들어선다는 뜻이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지금의 정제 마진 수준이 계속되면 공장을 돌리면 돌릴수록 손해"라고 말했다. 최근 정제 마진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공급과잉이다. 세계 경기 회복세가 더딘 상황에서 석유 제품 수요는 횡보하고 있지만 중국을 중심으로 공급이 늘고 있다. 중국은 내부적으로 ...
...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55달러 내린 39.51달러에 마감돼, 4월 18일 이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4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7월 한 달간 WTI 가격의 하락 폭은 14%로 지난 1년 중 가장 컸다. 6월 고점(51.23달러)보다는 20% 넘게 빠졌다. 두바이유도 배럴당 1.19달러 내린 38.8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문가들은 유가가 ... 커지자 기업들은 경영 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정유업체는 원유를 들여와 정제하는 데 40일 정도 걸린다. 석유 제품을 만드는 동안 유가가 떨어지면 제품을 팔 때 유가 시세에 맞춰 값을 낮게 받아야 해 손해가 발생한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유가 동향을 예상할 수 있어야 석유 구입 계획을 짤 수 있는데, 지금 같아서는 예측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유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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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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