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검색 결과 (7건)
본고에서는 최근 5년 간 일자리 창출이 많이 이루어진 상위 10% 기업, 즉 가젤기업(gazelle firms)을 대상으로 하여, 그 외의 다른 기업과 입지여건이나 성장여건 면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설문조사를 통해 비교하였다. 조사대 상 기업은 가젤기업과 비가젤기업, 이 각각의 수도권기업과 비수도권기업 등 네 가지 유형을 안배하여 고르게 조사하였다. 기업의 입지여건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입지여건 평가가 50점 이하로 저 조한 항목은 가젤기업과 비가젤기업의 차이가 특히 더 크게 도출되었다. 그 중 지자체의 조세감면 등 지원 정도, 산학연 등과의 국책사업 참여 정도, 계 획입지의 충분한 공급 정도 등은 가젤기업과 비가젤기업 간 5점 이상 차이 가 발생하였다. 기업의 성장여건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특히 낮게 평가된 ...
현 정부 출범 후 우리나라는 고용률 70% 달성을 국정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있으며, 창조경제의 구현 역시 그 핵심은 어떻게 양질의 일 자리를 많이 만들 것인가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국정 목표에 부응하 여 정부에서는 어떻게 하면 일자리 창출 능력이 우수한 기업을 많이 만들어 산업을 육성시킬 것인가에 정책적 초점을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는 이러한 기업의 창업을 촉진시키거나 외부의 다 른 지역으로부터 유치하는 정책을 통해 지역 내 클러스터의 구심체가 되도록 하고, 이를 통해 그 지역의 고용 증대 및 성장률 향상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런 인식에 바탕을 두고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기 위한 구심체 역할을 하는 가젤기업(gazelle firm)을 키워드로 하여 추 ...
본 연구는 전국에서 일자리창출 상위 10%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가젤기업을 핵심 키워 드로 내세워, 어떤 속성을 가진 기업이 일자리창출을 많이 하는지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 음과 같다. 첫째, 일자리창출 상위 10%에 속한 가젤기업의 경우 2007년 평균 191명 정도의 중소기업이 2012년 371명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하였다. 반면, 비가젤기업은 같은 기간 동안 56명에서 52 명으로 기업당 4명 정도 감소하였다. 둘째, 전체 기업 대비 가젤기업의 기업체 수 비중은 지식기반서비스업이 14.9%로 가장 많았 고, 그 다음 지식기반제조업 11.8%, 주력기간제조업 8.6% 순이다. 세부 업종별 가젤기업 수 분포를 보면, 정보서비스, 전자·정보기기, 기계·자동차 등 양질의 일자리에 ...
소통 검색 결과 (23건)
중소기업은 대한민국 전체 기업의 99%, 고용 인원의 88%를 차지한다. 여기서 따온 '9988'은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상징한다. 새 정부 출범 닷새 만에 맞은 중소기업주간(15일~19일), 중소기업계는 문재인 정부 출범을 계기로 우리 경제 패러다임을 중소기업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조선비즈는 '대기업-중소기업'으로 이분화된 산업 구조를 진단하고 중소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진단해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아이오로라(i-Aurora)가 고속 성장할 수 있었던 첫 번째 비결은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주 타깃으로 사업을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미국에 근거지를 두고 잠시 국내에 들어온 유능한 인재를 채용해 해외지사 업무를 맡긴 전략도 효과적이었습니다. 이들 직원은 현재 미국 시장에서 영업을 담당하고 ...
양적 혁신역량 증대에도 부가가치생산성 하락세…한계기업의 구조조정 등 대책 시급 변효선 기자 사진=산업연구원 제공. [매일일보 변효선 기자] 지난 10년간 중소기업에 '혁신의 역설'이 나타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혁신의 역설(Innovation Paradox)은 연구개발 등 혁신활동을 해왔음에도 생산성이 오르지 않거나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을 일컫는다. 15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최근 10년간 중소기업의 구조변화와 정책과제'에 따르면 중소기업 중에서 기술개발투자 실시 업체 수는 2004년 2만714개사에서 2014년 3만7823개사로 대폭 늘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율 역시 같은 기간 0.89%에서 1.36%로 증가했으며, 기업부설연구소 수 또한 9387개에서 3만746개로 증가하는 등 ...
... 위기 몰린 남동·시화·반월공단 르포] "공단 너무 낡아… 新산업에 맞게 개편할 필요" - 남동공단 고용인원 1년새 8% 감소 모바일 공장 가동률 20~30%로 "임대료도 못내는 기업 많아" 인천 실업률, 경남·울산보다 높아 - 대낮에도 한산한 시화·반월공단 대기업 수주물량 크게 줄어 곳곳에 '공장·설비 임대' 현수막 "기계 돌리는 것보다 임대가 실속" ... 2013년에 매출 1819억원을 기록했고, 2004년 180명이던 직원이 10년 만에 3.5배로 늘었다. '매출액과 고용자 수가 3년 연속 평균 20% 이상 성장한 '가젤(ga zelle·빨리 달리면서 점프력도 좋은 영양류)형 기업'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등 화려한 수식어가 뒤따랐다.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 시절이던 ...
첨부파일 검색 결과 (8건)
머리말 요약 제1장 서론 1. 연구의 목적 및 필요성 (1) 창조경제에 부응하는 일자리 창출 (2) 지역산업 일자리 창출 견인차로서의 가젤기업 육성 2. 연구의 방법 및 주요 내용 3. 선행연구와의 차별성 제2장 가젤기업의 정의 및 분석 틀의 설정 1. 가젤기업의 정의 (1) 기존 연구의 정의 (2) 본 연구에서의 정의 2. 기업 성장의 ... 비교 (1) 4대 부문의 상대적 중요도 조사 결과 (2) 부문 간 영향력 차이에 관한 F검정 4. 요약 및 시사점 제6장 결론 1. 연구결과의 요약 2. 정책제언 (1) 기업부문 1) 창업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의 Two-Track 육성 2) 가젤기업에 대한 일자리 정책 타기팅 (2) 산업부문 1) 지역별 가젤산업의 탐색 및 정책적 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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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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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국내 대기업 움직임??
KIET 시점에서 보는 미래 로봇 산업 전망은
어떨까요?
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