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검색 결과 (2건)
□ 해외경제 ○ 미국은 지난 1분기 성장률이 전기비 2.2%를 기록한 가운데 4월 생산과 소비 등 실물지표들이 전달에 이어 동반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비교적 양호한 실적. 연방준비제도 내에서는 보호무역 강화에 따른 기업 심리 약화 우려가 대두 ○ 일본은 3월 생산 증가와 소비 감소 등 실물지표들이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1분기 성장률이 2년 만에 마이너스(전기비 ... ○ 제조업 생산 : 4월 중 전년동월비 0.7%, 전월비 3.5% 증가 ○ 수출 : 반도체 . 일반기계 . 석유제품 . 석유화학 . 자동차 등 증가(5월) ○ 자동차 : 5월 해외현지생산 증가로 부품 수출 2개월 연속 증가 ○ 조선 : 전기비 생산과 수입 외에 모든 지표 위축 지속 □ 서비스산업 ○ 생산 : 4월 서비스산업 생산 전년동월 대비 2.6% 증가 ...
□ 2005년 성장률은 2004년보다 낮아지나 체감경기는 개선 ○ 내년도 성장률은 금년 예상치인 4.9%보다 낮은 4.3%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순수출의 성장기여도는 대폭 낮아지는 대신 내수의 성장기여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민간소비와 투자의 회복이 기대되나 순수출의 기여도 하락을 만회할 정도는 아닐 것으로 보임. ○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한국형 뉴딜정책의 실시가 본격화되면 내년 하반기 이후 내수성장세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 경기부양정책이 가시화됨에 따라 소비와 투자는 연중에 걸쳐 서서히 회복세가 가속화되어 체감경기는 다소 나아질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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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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