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검색 결과 (5건)
징진지 개발에서 지역 격차, 산업 이전 미흡, 자금 조달 등의 현실적 어려움 소비재, 부품 설비, 실버산업, 물류 및 서비스산업에서의 협력방안 모색 필요 글로벌 과학기술혁신센터로 조성될 슝안신구에 스마트시티 등 신산업 분야 협력 준비 □ 징진지 협동발전계획의 추진 현황 및 문제점 ○ 징진지 협동발전의 궁극적 목표 및 중점 목표와 전략 등은 이른바 '1+3+5 임무체계'에서 제시 ○ 징진지 발전계획 추진 준비 지역 격차 및 행정상 분산의 어려움 및 자금 조달 등 현실적인 문제점 대두
○ 지도사상 - 온중구진의 기조 아래 새로운 발전이념을 견지 - 공급측 구조개혁을 중심으로 국제표준, 중국특색, 고품질화를 견지하며 베이징의 비수도 기능 이전 - '슝안의 질적 발전', '청렴한 슝안'과 고품질발전의 전국적인 모델을 위해 더욱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개혁자주권을 부여 - 혁신적인 도시의 관리 및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여 베이징의 비수도 기능을 흡수하고 고품질 발전 요구와 미래발전 방향에 부합되는 제도체계를 구축 - 슝안신구의 고품질, 고효율, 공평성,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며 신발전이념의 혁신발전시범구를 구축하며 전국적 개혁개방에 기여 ○ 기본원칙 - 당의 집중적인 통일지도를 슝안신구 개혁개방의 동력으로 전환 - 베이징 비수도 기능 이전을 위한 사고의 폭 확대로 슝안신구 계획강요에 따른 ...
○ 중국 베이징시 면적은 약 1만 6,410㎢로 서울 면적의 약 27배이며 대략 수도권 면적(약 1만 1,750㎢)의 1.5배 정도의 규모, 상주인구는 2017년 말 기준 2,170만여 명의 대도시권 - 최근 과밀해소를 위하여 동쪽 외곽 퉁저우 지역에 베이징시 정부를 이전하면서 부도심을 개발하였고, 슝안신구 개발계획과 더불어 베이징시 남쪽에 신공항을 건설하여 올해 10월 개항 예정 - 수도 기능 외에도 첨단제조업과 연구개발업 및 제조서비스융합 분야를 집중 육성하는 등 2035년까지의 개발계획은 우리나라의 수도권 개발에 시사점을 제시
○ 슝안신구는 19개 국가급신구 중 가장 늦은 2017년 4월에 지정된 신구이지만 기존의 신구들이 지방성시정부의 신청에 의한 반면, 슝안신구는 중국중앙정부의 결정으로 지정 - 슝안신구는 실질적으로는 허베이성의 일개 행정구의 위상을 가지고 있으나,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베이징의 비수도권 기능의 이전에 따른 분산과 징진지협동발전의 핵심지역으로서의 역할 - 슝안신구의 관리주체는 허베이성슝안신구관리위원회 - 슝안신구 개발 벤치마킹 모델은 선전경제특구, 상하이푸동신구, 싱가포르 - 슝안신구 개발 관련 정보는 허베이성슝안신구관리위원회가 운영하고 있는 공식 포털, 중국슝안관망( www.xiongan.gov.cn )에 공표 -2015년 2월 중공중앙재경영도소조에서 심의하고, 2015년 4월 30일 중앙정치국에서...
1. 중국의 국가급 신구 조성 현황 ○ 중국은 1990년 상하이 푸둥지구를 대외개방의 전진기지로 삼아 금융 및 해운 그리고 서비스 중심의 경제특구를 조성하기 시작하였고 시범적인 특구조성의 성공적인 자체 판단에 따라 순차적으로 '국가급 신구'라는 명칭으로 개발 조성 중 -2017년 4월 베이징의 과잉집중을 방지하고 징진권의 새로운 동력 마련을 위하여 슝안신구조성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19번째 국가급 신구 조성이 가시화 -대부분의 국가급 신구는 작게는 시장간쟝신구가 465㎢에서 크게는 난징 장베이신구가 2,451㎢까지 이르는 광대한 계획이며 우리나라의 혁신신도시와 유사한 목적으로 추진 중 -상하이 푸둥지구, 톈진의 빈하이신구, 란저우신구, 징진지의 슝안지구 등과 같이 온전히 새롭게 개발이 추진되는 곳이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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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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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