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검색 결과 (13건)
... 지앙밍타오(江明涛) 공업정보화부 기술발전사(司) 사장은 공업정보화부가 다섯 가지 측면에 중점을 두고 디지털 경제 발전을 추진해나갈 것이라 언급 - (디지털 기반 공고화와 신형 정보 인프라 건설) 모바일 사물인터넷을 발전시키고 6G, 광통신,양자통신 등 관건 핵심 기술 분야에서 획기적인 진전을 도모 - (융합 응용과 산업의 디지털화 전환 및 고도화) 중점 업종의 디지털화 전환 로드맵을 마련하고 5G와 산업인터넷을 융합 응용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스마트 공장과 스마트 공급망을 구축 - (중점 분야의 디지털 산업화 혁신 발전) 인공지능, 네트워크 보안, 통신 장비, 초고화질 디스플레이, 집적회로, 산업용 소프트웨어 등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 - (데이터의 잠재력 활성화 및 데이터 요소 시장 육성)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 등 지역에 높은 수준의 ...
... 국가데이터국을 통해 국가 전반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일원화된 데이터 정책 수립이 가능해짐에 따라 디지털 중국 건설의 일환으로 데이터 관련 정책의 효율성을 증진 ▣2023년 2월 27일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이 ‘디지털 중국 건설 종합 계획’(数字中国建设整体布局规划)을 발표하여 ‘중국표준 2035’ 전략을 통한 5G 및 AI 분야 등에서 국제적인 표준 제정을 시도 ○중국 정부는 2014년 데이터 기반 인프라 구축을 시작으로 2014년 9월 빅데이터 발전 로드맵을 수립하였으며, 2017년 1월 빅데이터산업 발전 계획 수립, 2020년 4월 개선된 요소시장화 배치 시스템 메커니즘 구축에 관한 의견을 수렴, 2022년 10월에는 ‘국가 통합 행정 빅데이터 시스템
... 재생에너지 개발, CCUS 개발 등의 혁신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그린 벤처 및 그린 유니콘 등의 역할에 대한 기대 또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은 매우 미약한 편이며, 탄소중립의 유인 또한 부족하다. 따라서, 중소기업의 인식과 수용성 제고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정책당국의 정책 우선순위를 고려한 명확한 로드맵의 제시가 필요하다. 또한, 공급기업으로서의 중소기업, 공통의 기술개발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들을 고려 수직적, 수평적 협력에 기반한 탄소중립 기술개발이 필요하다. 이에 더해, 탄소중립 기술에 대한 수요와 파급효과를 예측하고 매칭하여 그린뉴딜 유망기업 등 친환경 유망분야 벤처 및 스타트업을 육성할 필요성이 있다. 마지막으로 사업전환이 불가피한 기업들에게 시혜적 관점에서 ...
... 아마존 등 주요 기업들의 가상 헬스케어 서비스 상용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며 온라인 약국 서비스 시장이 확대될 전망 ○ ( 지능형반도체 ) 미국 100 일간 반도체 공급망 조사 보고서 발표 , 반도체 공급망 재건과 첨단 파운드리 입지를 가장 중요한 목표로 설정 ○ ( 인공지능 ) 미국의 인공지능에 대한 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세계적으로 AI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 ○ ( 이차전지 ) 미국 100 일간 배터리 공급망 조사 결과 , 미국 내 리튬이온전지 등의 배터리 공급망 구축의 청사진을 제시 ○ ( 수소 ) 2021 년 초까지 총 30 여 개국이 수소에너지 로드맵을 발표하였으며 , 각국 정부는 탈탄소화를 지원하는 방안으로 수소분야 투자에 박차
... 관련이 있어 소비자의 중요 관심 영역, 최근 신형인프라건설에 따라 충전소 규모가 크게 확대 ○ 소비잠재지수는 광둥이 가장 높고, 베이징, 장강삼각주, 산둥 지역에 집중 □ 14.5 계획 디지털 경제 청사진 제시: 7대 핵심산업 설정 및 디지털 시대 수용 가속화 ○ 14.5 계획은 디지털 경제를 별도의 챕터로 구성, 향후 5년 동안의 디지털 중국 건설을 위한 로드맵을 명확히 제시 ○ 베이징은 14.5 계획 기간 글로벌 디지털 경제의 벤치마크 도시로 도약할 계획, 중국 디지털 경제발전의 선도지역 및 시범구가 될 것으로 기대 ○ 저장성은 디지털 경제의 선도지역으로 올 초부터 관련 정책을 잇달아 발표 ○ 광둥성은 뚜렷한 제조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최전선 도시로 현재 디지털 경제는 광둥성의 새로운 성장 ...
... 위성통신의 중요성 □ 한국 통신산업 정책에의 시사점 ○ 이동통신의 역사에서 보듯이 3G에서 CDMA-2000이 아니라 WCDMA가 표준으로 채택되고, 4G에서 WiMAX/WiBro보다는 LTE가 표준으로 채택된 이유가 통신 칩 등 기술적 우위보다 기지국 비용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점과 28GHz 5G도 통신 칩 기술력과 기지국 비용을 고려하여, 3.5GHz 주파수 대역으로부터 적절한 전환점을 찾는 로드맵이 중요 ○ 진정한 5G의 더딘 상용화는 6G 관련 연구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제로 무선통신 기술을 AI산업에 적용하려면 28GHz 5G 기술로도 부족 ○ 위성통신은 장기적으로 민간 기업도 참여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선진국에 많이 뒤처져 있는 위성사업을 건설적인 경쟁과 다각적 참여로 촉진할 필요
... 편리화, △신형(新型) 국경 간 물류 발전, △네거티브 리스트 방식을 채용한 투자자유화, △투자정책의 투명성 제고 등을 추진 ○ RCEP는 새로운 시기 중국의 대외개방에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중국과 RCEP 회원국의 무역 규모는 중국의 대세계 무역 규모의 1/3을 차지, 대중국 투자에서 RCEP 회원국의 투자는 10%를 차지 □ 스마트 커넥티드카 기술 로드맵 2.0 발표 ○ 베이징시 정부, 공업정보화부, 공안부, 교통운수부, 중국과학기술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0년 세계 스마트 커넥티드카 대회가 11일 개막 ○ 북경현대차 본사가 위치한 베이징시 순이(順義)구는 1,000억급(1,000억 위안 규모) 신에너지 스마트 자동차산업의 기지이고, 스마트 커넥티드카 특색 지역을 형성 ○ 최근 각급 부처는 스마트 커넥티드카 발전을 ...
... (전기차) 주요국의 전기차 충전부문에 대한 기술개발과 인프라 확대를 위한 정부정책이 강화 ○ (물류 로봇) 한국형 뉴딜 전략을 통해 물류로봇을 포함한 제조·서비스 로봇 보급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 ○ (드론) 주요국이 UAM(도심항공교통) 시장조성 및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우리나라도 2030년을 목표로 한 ‘K-UAM 로드맵’을 제시 ○ (IoT가전·스마트홈) 징둥닷컴, 하이얼, 창홍 등 중국의 주요기업들은 플랫폼·솔루션 역량을 확충하며 스마트홈 서비스를 강화 ○ (실감형 콘텐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시장과 공연장의 관람이 제한되면서 VR을 통한 온라인 미술품 전시 및 신제품 전시 증가 ○ (바이오의약) 정부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개척을 ...
□ 중국의 금융산업 개방확대 ○ (WTO가입과 금융시장 개방 청사진) 중국의 금융산업 개방은 2001년 WTO에 가입한 후 금융시장 개방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2006년 말까지 5년간 유예기간의 개방 로드맵에 따라 보험업-은행업-금융투자업(자산운용-증권)순으로 영업 제한을 완화하고 개방을 점진적 확대 ○ (시진핑 정부 2기, 빨라진 금융산업 개방 로드맵) 시진핑 정부 들어 미국의 지속적인 금융시장개방 요구와 중국 내 경제구조 개혁 필요성 등 대내외적 요인으로 금융시장 대외 개방 확대 및 가속 ○ (시진핑 정부의 금융 분야 리스크 관리 강화와 금융 혁신)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0년간 과잉유동성으로 그림자 금융과 부동산, 주식시장, VC/PP에 자금이 몰리면서 버블과 금융리스크가 확대되고, 금융업 보호정책의 ...
○ 중국의 경제권은 징진지 권역, 창장경제벨트 하류의 상하이대만구, 주장삼각주의 웨강아오대만구가 주도 - 2018년 10월 강주아오 대교의 완공으로 웨강아오지역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고조 ○ 중국 국무원은 2019년 2월 19일 웨강아오 계획 요강을 발표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중장기개발로드맵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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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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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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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