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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정보화부 등, 2035년까지의 녹색항공제조업 발전 청사진 제시 2023년 10월 공업정보화부와 과학기술부, 재정부, 중국민용항공국이 ‘녹색항공제조업발전요강 (2023-2035년)’(绿色航空制造业发展纲要(2023-2035年))을 발표 - 동 발전요강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항공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녹색항공제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 동 발전요강에서는 녹색항공제조업의 발전을 위해 2035년까지 다음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을 제시 - (효율적인 녹색기술 혁신체계 구축) 신에너지 항공기의 강점과 5G,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의 결합을 촉진하고 상업화된 녹색항공산업기술혁신센터와 혁신연합체, 신형에너지저장 제조업혁신센터 등을 만들며 지속가능한 ...
녹색 항공 제조업의 발전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항공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불가피한 요구사항이며 새로운 항공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 변혁의 중요한 방향이며 항공 제조업의 미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대 전략적 조치 - 중국 정부는 제조업의 고급화, 지능화 및 녹색 발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항공 동력 변혁의 기회를 포착하고 새로운 형태의 항공산업 육성을 촉진하기 위한 개요를 발표 녹색 발전은 항공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불가피한 요구 사항이며 항공 제조업의 미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핵심 포인트 - 세계 주요 선진국은 녹색 항공의 발전을 중요시하고 항공 동력 개혁의 새로운 분야에서 새로운 경쟁구도를 선점 - 녹색 항공 제조업의 발전은 새로운 기술 경로, 제품 형식 및 ...
... ○수소에너지는 부존량에 한계가 있고 탄소를 발생시키는 화석연료인 원유와 천연가스를 대체할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주요 국가에서도 수소경제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 - 수소경제는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하는 경제 및 산업구조를 의미하며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활용하는 전반적인 생태계와 이를 뒷받침하는 인프라 구축이 중요 - 특히, 수소에너지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적인 미래 에너지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수소의 생산 방식이 친환경적(그린수소)이어야 하지만 현재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하거나 탄소배출이 적은 청정수소의 비중이 매우 낮은 편 ○청정수소(그린수소)가 수소에너지산업의 핵심 분야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전기분해를 통해 생산한 수소를 안정적으로 저장 및 공급하는 것이 현재 중요한 이슈 - 현재까지의 전기분해 ...
한중산업포럼 개요 ○산업연구원과 중국 상하이사회과학원 응용경제연구소는 ‘디지털 경제와 글로벌 공급망 재건’이라는 주제로 11월 24일 한중산업포럼을 개최1)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한중 경제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한중 협력 방안의 변화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특히 글로벌 공급망의 균열 및 기후변화 등 세계적인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더욱 공고한 한중 협력 및 대응 체계의 필요성을 제기
● 현재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은 이미 전 세계의 에너지전환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중대한 전략적인 방향이며 일치된 거대한 흐름 ● 재생에너지 발전을 가속화하고 재생에너지 대체 활동을 시행하는 것은 에너지혁명을 추진하고 저탄소 청정과 안전 고효율 에너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대한 조치 - 재생에너지 발전은 국가의 에너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며, 생태 문명 건설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객관적 요구이자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주도적 역량 ● 제14차 5개년 시기는 에너지 녹색 저탄소 전환을 추진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국가의 자주적 기여 목표를 실현하는 중요한 기간으로 재생에너지의 새로운 발전 단계에 진입
태양광산업의 발전 배경과 중요성 □ 에너지 전환은 탄소중립 실현의 관건 ○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국제사회의 탄소중립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부문은 4대 온실가스 배출원(에너지 전환·산업·수송·건물) 중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많은 부문으로서 녹색 저탄소 전환이 시급 ○ 태양에너지는 햇빛을 활용하여 전력을 생산하기 때문에 고갈될 염려가 없고, 세계 여러 국가에서 이미 관련 기술이 상용화 단계에 있어 21세기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는 신재생 에너지원 □ 중국 에너지 안보 신(新)전략 추진과 신산업의 육성 ○ 2014년 6월 시진핑(习近平) 중국공산당 총서기는 중앙재경영도소조 제6차 회의에서 에너지 안보 신전략을 제기하고 에너지 생산 및 소비 구조의 ...
○ 에너지 분야는 중국의 국가안보와 경제발전에 중심이 되는 중점 분야로 중국 정부는 최근 에너지 혁명을 가속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시행 - 최근 글로벌 경제는 에너지 분야에 기후 변화 등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중국의 경제성장 전략도 에너지 혁명의 가속화와 고품질 발전을 요구 - ‘탄소피크, 탄소중립’ 목표, 경제의 역글로벌화 추세, 전통산업의 디지털 스마트 전환 등 새로운 정세, 새로운 동향, 새로운 요구는 에너지 혁명과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초래 ○ 혁신은 에너지 발전을 이끄는 제1위의 동력이며, 과학기술은 에너지의 미래를 결정하고 과학 기술은 미래의 에너지를 창조 - 에너지 기술 혁명을 가속하여 에너지 고품질 발전을 선도하며, 에너지 기술과 그 연관 ...
... ○ 일본은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2050년까지의 넷제로(Net Zero) 실현을 추진하고 있고, 한국은 정책 발표를 통하여 2050년까지 넷제로를 공표한 반면, 중국은 중국 정부의 발표 수준으로 정책적 의지 수준이 낮은 상황 ○ 탄소저감의 필요성과 넷제로 실현을 위하여 가장 적극적인 노력을 하는 곳은 유럽연합이며, 최근 미국도 바이든 정부의 출범과 함께 파리기후변화협약에 재가입하면서 국제 사회에 동참하는 분위기 □ 2022년 양회에서 나타난 저탄소·녹색 발전 정책의 기조 ○ 리커창 총리는 2022년 3월 5일 양회 기간 중 업무 보고를 통하여 생태환경 개선은 물론 저탄소·녹색 발전의 지속적인 추진을 표명 ○ 에너지 저탄소 전환 계획을 통하여 석탄 이용 감축 및 청정 이용과 탄소저감 개조, 그리고 대체 에너지 개발에 박차 ...
... 핵심 주체들 간의 시장경쟁은 가열화 양상 - 둘째, 중국은 이제 석유화학산업의 대부분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장치의 국산화도 대부분 가능 - 셋째, 중국 내 화학제품은 글로벌 시장가격으로 거래가 되나 석유제품(가솔린, 디젤)은 국가 발개위가 국제유가와 정제원가를 반영하여 시장기준가격을 발표 ○ 탄소중립하의 전환(Transformation) -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 보호, 탄소중립, 전기자동차(EV)의 추세화는 석유화학업계에도 많은 영향 - 중국 생태환경부의 자료에 따르면 석유화학산업의 이산화탄소 배출순위는 전력, 제철, 제련에 이어 4위 - 2021년 현재 약 80개의 수소 충전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2035년에는 약 7,200개로 전망 - 탄소세와 탄소 배출 지표가 상용화될 예정으로 기업의 단위당 에너지 ...
○ 탄소피크, 탄소중립 시대 준비 - 중국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2020년 9월 22일 유엔회의에서 2030년까지 탄소피크, 206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할 것을 공표 - 한국은 2020년 10월 28일 문재인 대통령이 2050년 이전에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발표 - 국제사회는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92년 유엔기후변화협약을 채택하고, 1997년 12월 교토의정서(Kyoto Protocol)를 채택 - 산업연구원과 중국 공업경제연구소는 제13차 한중 산업포럼을 개최(2021년 11월 18일)하면서 탄소피크와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공동의 관심사를 논의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 ○ 요약과 결론 - 이번 한중 산업포럼에서는 탄소피크와 탄소중립에 대한 대응이라는 주제로 양 기관에서 5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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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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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국내 대기업 움직임??
KIET 시점에서 보는 미래 로봇 산업 전망은
어떨까요?
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