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검색 결과 (15건)
... 전기로 활용하기 위해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의약품 전문가 45인과 함께 각 업종의 미래 지형 전망과 선제적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주요 현안 및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반도체산업의 현안은 첨단 제조 기반 유지·강화를 위한 정부 지원 수준 고도화, 미래차산 업은 신속하고 유연한 생태계 전환 및 글로벌 수준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 확보, 바이오의약품산업은 지정학·수요 측면 기회 요인을 맞아 제조 경쟁력(CDMO) 기반 고도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대내외 혁신 기반 강화이다. 조선, 철강, 통신장비, 가전(IoT), 디스플레이 등 우리 주요 제조업 분야 역시 각국의 전략 논리와 기술 및 시장 변화에 따른 지형 재편을 마주하고 있어 미래 전망에 기초한 전략적 대응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 . 본 연구는 주요 ICT 및 비 ICT 산업을 대상으로 하며 , 디지털 전환의 핵심 수단이라 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을 분석 범위에 포함한다 . ICT 산 업은 가전 , 정보통신기기 , 반도체 , 방 송ㆍ 통신서비스 , 소프트웨어 및 정 보서비스가 포함되며 비 ICT 산업은 자동차 , 조선 , 기계 , 철강 , ... 의 약ㆍ 의료기기 , 유 통ㆍ 물류 , 금융 , 의 료ㆍ 보건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 디지털 기술은 인공지능 (AI), 빅데이터 , 사물인터넷 (IoT), 클라우드 컴퓨팅 , 5G 이동통신 , 로봇기술 ( 로보틱스 ), 가상증강현실 (V R ㆍ AR), 블록체인 , 적층제조 , 그리고 플랫폼을 대상으로 ...
... 이제 집은 업무, 교육, 운동, 엔터테인먼트 등 거의 모든 일상의 주요 공간이 되었고, 이는 스마트홈의 빠른 확산을 촉진하고 있다. 스마트홈 시장은 2017년 이후 연평균 25.4%의 고성장세를 보였고 2020년 시장규모는 774억 달러에 도달했다. 이후 2025년까지도 연평균 17.9%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러한 수요증가는 주요 스마트홈 제품을 생산하는 가전 제조업뿐 아니라 가구, 통신, 건설, 인터넷플랫폼, 콘텐츠 등 여러 산업에서 변화를 유발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정부는 2018년 3월 IoT가전 혁신전략을 마련하였고, 2020년에는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홈 신제품 개발과 신서비스 확산 등을 담은 정책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시장의 빠른 변화와 플랫폼의 영향력 확대에 대한 대응책이 부족하며, 스마트홈 확산이 ...
... 이 같은 흐름은 중국도 예외는 아니어서 다양한 기술을 통해 산업의 발전 동력을 도모하고 있다. 혹자는 중국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국가로 알려진 독일을 추월하였고, 미국과 유사한 수준으로 전 산업에 스마트/디지털 기술을 도입하여 부가가치 향상을 추구하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특히 “중국제조 2025”라는 정책 어젠다 아래 산업 현장에 인공지능(AI), IoT, 빅데이터, 로봇, 3D 프린터 등의 첨단기술과 ICT기술 적용을 강조하면서, 이를 이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거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노세리 외, 2019). 후발 주자였던 중국 기업은 기존의 비용 우위의 이점을 기반으로 중국 시장에서 압도적 인 우위를 점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여기서 더 나아가 로봇/스마트/디지털 기술을 ...
... 현재 전자디바이스 소재업체와 핀테크업체 등 85社가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2030년까지 목표는 초고속, 초저소비전력, 초대용량을 실현하는 차세대 네트워크망(網) 개발이다. 핵심은 전기(일렉트로닉스)를 빛(photonics)으로 치환하는 것이다. 전기를 빛(光)으로 바꾸면 열이 발생하지 않아 소비전력이 감소하며, 대량의 데이터를 일시에 전송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이미 인터넷 기간망(網)과 가정(프렛츠光 서비스)에도 광통신이 보급되어 있다. 그러나 IOWN의 구상은 단말에서 단말(end to end)까지 네트워크 전체를 光으로 연결한다는 데 큰 차이가 있다. 즉 스마트 폰, PC, 병원 등의 의료기기, 자동차·가전 등의 IoT 디바이스, 데이터처리 컴퓨터 등을 모두 光으로 연결시키는 것이다.
중국 신산업의 발전은 중앙정부의 육성 노력뿐만 아니라 각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지역별 특성 반영 및 집중 육성 분야 선정을 통해 별도의 산업을 육성하는 것으로부터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특히 베이징 중심의 징진지 지역과 장강 삼각주, 주강 삼각주는 중국의 3대 핵심 거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들 지역별로도 특화 정책들이 적극 마련되어 추진되고 있다. 중국제조 2025, 인터넷 플러스 정책에 힘입어 IT 기업 클러스터였던 베이징, 상하이, 광둥성 등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신산업 기업들도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산업 분야 기업들은 베이징, 상하이, 선전을 중심으로 하는 중국의 3대 경제권에 주로 위치해 있으며, 동 3대 경제권은 중국 신산업 분야의 빠른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이러한 점에...
지능형 반도체, 인공지능, 실감형콘텐츠, IoT가전, 지능형로봇, 자율차, 이차전지 등 9개 국내 신산업의 혁신성장 역량이 대부분 미흡한 것으로 평가 ● 신산업별로 차세대 디스플레이가 상대적으로 양호하지만, 지능형 반도체와 바이오헬스 분야가 특히 미흡한 것으로 평가 국내 9개 신산업의 가장 큰 공통적인 약점과 위협요인은 미약한 산업생태계 기반과 신산업 굴기를 통해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 후발주자로만 여겼던 중국은 규제 혁신과 창업 활성화, 과감한 M&A와 연구개발 등을 통해 신산업 분야에서 빠르게 도약 중 신융합 시대에 대응한 국내 신산업 창출을 위해서는 ‘산업생태계’, ‘사업화 및 시장창출’, ‘성장기반’, ‘...
지능형 반도체, 차세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인공지능, 실감형 콘텐츠, IoT가전, 지능형 로봇, 바이오·헬스, 자율주행차 등 9개 국내 신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시장수요’, ‘혁신자원’, ‘혁신성장 기반’, ‘혁신역량 확보 활동’ 등 4대 혁신요소로 구성되는 혁신성장 역량을 평가한 결과, 대부분 혁신성장 역량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산업별로 차세대 디스플레이가 상대적으로 양호했지만, 지능형 반도체와 바이오헬스 분야가 특히 미흡했다. 또한 9개 신산업의 가장 큰 공통적인 약점과 위협요인은 미약한 산업생태계 수준과 신산업 굴기를 통해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으로 나타났다. 후발주자로만 여겼던 중국은 규제혁신과 ...
... 부상하고 있는 유망 신산업의 국내외 현황과 국내 혁신성장역량 분석을 통해 성장가능성 및 문제점을 진단하고, 향후 신산업 창출을 위한 우리의 포지션과 전략을 모색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 분야는 산업화 단계상 도입기에서 성장초기 단계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9개 신산업 분야를 선정하였다. 즉 지능형반도체, 차세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인공지능, 실감형콘텐츠, IoT가전, 지능형 로봇, 바이오헬스, 자율주행 자동차 등 9개 분야이다. 9개 국내 신산업의 혁신성장역량 평가는 ‘시장수요’, ‘혁신자원’(공급 역량), ‘혁신성장 기반’(법·제도, 인프라 등), 그리고 ‘혁신역량 확보 활동’ 등 4개의 필요충분조건이자 ‘혁...
... 주력산업의 생산은 수출 증가세가 유지되고, 경기 회복에 따른 투자 및 소비 증가 등 내수 회복에 힘입어 소폭의 성장세가 예상된다. 특히 반도체는 전방산업의 수요확대, 신규공장 가동 및 기존설비 증설, 미세공정 확대와 수율향상 등 생산 증가 실현으로 26.1%의 높은 증가세를 보이며 전체 생산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11대 주력산업의 내수는 4차 산업혁명 진전에 따른 IT산업 수요 증가, 정부의 소득주도 및 일자리 창출 등 정책효과에 따른 민간소비 확대 등의 요인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증가세가 예상된다. IT산업군은 IoT, Big Data, AI 등 반도체 수요 신규산업 확대, IoT 가전 신제품 수요 증가, 정보통신기기의 인공지능 음성인식 등 신규서비스 확산 등에 힘입어 내수 증가세를 견인할 전망이다.
이메일 수집방지를 위해
아래 보안문자를 입력해 주세요
아래 보안문자를 입력해 주세요
담당자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연구과제 제안이 접수되었습니다.
신청이 접수되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담당자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inform@kiet.re.kr이름 : 최상명
전화번호 : 044-287-3811
정보의 무단수집 방지를 위해
아래 보안문자를 입력해 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국내 대기업 움직임??
KIET 시점에서 보는 미래 로봇 산업 전망은
어떨까요?
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