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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국내 제조업이 악화한 가운데, 제조업체들이 2분기엔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산업연구원은 국내 제조업체 1,500곳을 대상으로 1분기 현황과 2분기 전망을 조사한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를 오늘(14일) 발표했습니다. BSI는 기준선인 100보다 높으면 지난 분기와 비교해 개선을, 100보다 낮으면 악화 됐음을 뜻합니다. 1분기엔 시황이 83, 매출이 82로 모두 100을 밑돌며 전 분기보다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설비투자와 고용, 재고 모두 이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지만, 경상이익이 전 분기보다 떨어지면서 지수가 악화했다고 산업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모든 업종의 경기가 떨어진 가운데, 특히 디스플레이와 무선통신기기, 일반기계, 철강 등 업종에서 ...
... (KIET) KOREA INSTITUTE FOR INDUSTRIAL ECONOMICS & TRADE 테이블 제목 제목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 조사결과(`24.1분기 현황과 2분기 전망) 본문요약 2024년 1분기 제조업 현황 : 시황(83)·매출(82) 지난 연말 상승 이후 반락 전환 2024년 2분기 제조업 전망 : 시황... 지원’과 ‘투자 지원’을 희망 내용 문의 민성환 선임연구위원 (044-287-3127) 엠바고 본 자료는 4 월 15 일(월) 조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방송, 통신은 14 일(일) 11시 이후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세부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끝
... 이번 전시회에서도 역시 인공지능이 최대 화두인데요. 얼마 전 미국에서 열린 CES에서는 잘 보이지 않았던 중국 업체들이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대거 선보였습니다. 홍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스마트폰 화면에서 '앞으로'라는 뜻의 영어 단어를 쳐다보자 차량이 앞으로 움직입니다. 중국 내 휴대전화 시장 점유율 2위 업체, 아너가 내놓은 최신 ... '갤럭시 링' 실물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구체적인 기능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건강 데이터 측정 기능에 초점을 맞춘 제품입니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 등과 함께 AI와 무선통신기술 융합을 통해 6G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동맹을 결성했고, SK텔레콤과 KT 등 국내 통신사들은 도심항공교통의 대중화를 앞당길 수 있는 무선통신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영상편집 ...
[앵커]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공시했습니다. 반도체 부문이 관심이었는데요. 여전한 불황 속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전망은 어떨까요? 김지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2조 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전체 누적적자도 15조 원 가까이 됩니다. 1분기 4조 5천억 원 넘는 적자로 출발해, ... 시장에서는 이미 수요 회복이 시작됐다고 보고 있는데, 이 흐름을 타고, 올해 1분기 메모리 부문 전체 흑자 전환을 예측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파운드리는 지난해 역대 최대 수주를 기록하고도 부진을 벗어나진 못했습니다. 관건은 역시 경기입니다. 반도체를 비롯한 정보통신 기기 수요와 수출 여건은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나아질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정만기/한국무역협회 ...
경제·사회·기술 등 5대 리스크 '복합적' 소비부진·자금경색·지정학대립 등 27개 유형 특정 경제 둔화…여타 경제 부문 연쇄적 영향 예상치 못한 리스크 연계성 '한순간 위험' "리스크 전염·시스템 리스크 경계·대응해야" [뉴스토마토 김소희 기자] 글로벌 통상 변화·소비 부진·지정학적 대립·자연재해·사회 양극화 등 한국경제가 복합적인 ... 소재·신산업 등 업종별로는 각각 상이한 리스크 요인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ICT 업종의 가장 큰 리스크는 글로벌 경기 부진과 공급망 차질, 부채 위기·자급시장 경색 등입니다. 글로벌 경기 부진은 소비심리 약화에 따른 구매력 저하 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공급망 불안 요인은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에서 부정적 타격이 우려됩니다. 정보통신(IT) 기기 등 완성품 생산 차질로 ...
산업연구원, 경기실사지수 연간 전망 전망 기준치 하회하나…1년 전보다 '상승' [세종=뉴시스]제조업의 주요 유형별 및 업종별 2024년 매출 전망 BSI다. (사진=산업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국내 제조업체들이 올해 자동차.철강 등 주요 업종의 부진을 우려하며, 연간 매출을 부정적으로 내다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연구원은 14일 '2023년 4분기 현황과 2024년 1분기 및 연간 전망'을 통해 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8일부터 22일까지 이루어졌으며, 총 1500개의 제조업체들이 응답한 결과다. 항목별 응답 결과는 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지난 조사 대비 개선할 것이란 의견이고, 반대로 ...
[2024년 1분기 국내 제조업의 주요 업종별 매출 전망 BSI. (자료=산업연구원)] 올해 1분기 국내 제조업의 전반적인 전망은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화학, 바이오.헬스 등 일부 업종은 매출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14일) 산업연구원은 지난해 12월 8∼22일 1천5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를 공개했습니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전 분기 대비 경기가 개선(증가)된다는 전망을, 0에 근접할수록 경기가 악화(감소)한다는 전망을 하는 기업이 많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BSI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조업 전망은 시황(90)과 매출(94) BSI 모두 전 분기보다 낮아지면서 각각 4분기와 2분기 ...
...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산업연구원은 14일 지난해 12월 8∼22일 15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를 공개했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높으면 경기 개선 전망 기업이 많고, 낮으면 악화 예상을 하는 곳이 많다는 의미다. BSI에 따르면 올 1·4분기 제조업 전망은 시황(90)과 매출(94) BSI 모두 전 분기보다 낮아지면서 각각 4분기와 2분기만에 하락했다. 내수(94)와 수출(95) 전망치는 3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설비투자(97)와 고용(98)도 전 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뒷걸음질 쳤다. 1·4분기 매출 전망은 신산업(101)과 대형 업체(102)만 4분기 연속 기준선(100)을 넘겼다. 정보기술통신(ICT)·기계·소재 부문과 중소 업체는 모두 기준선을 ...
박정훈 기자 세션 2: 박성근 산업연구원 동향분석실장 이코노믹리뷰 기업희망포럼 두 번째 세션의 강연자 박성근 산업연구원 동향분석실장. 사진= 스튜디오100 이코노믹리뷰 기업희망포럼 두 번째 세션의 강연자는 박성근 산업연구원 동향분석실장이었다. 박 실장은 2024년 우리가 마주할 국내외 경제 상황을 분석하고 일련의 조건에서 올해와 달라지는 변화를 주목해야 할 국내 13대 산업군을 제안했다. 박성근 실장은 성균관대학교 경제연구소,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등을 거친 거시경제 분야 연구의 전문가이며 현재는 산업연구원 동향분석실 실장을 맡고 있다. ISTANS(산업통계 분석시스템) 관리, 사업유지 관리, 주요 업종별 기업경영실적 분석연구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연구 성과 및 보고서로는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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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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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국내 대기업 움직임??
KIET 시점에서 보는 미래 로봇 산업 전망은
어떨까요?
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