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검색 결과 (230건)
... 2023년 12월 UAE에서 '에어 팜'에 대한 기술 검증을 완료한 바 있다. 국내 스타트업 미드바르의 'Air Farm'. 공기의 수분을 물로 전환한 후 재순환시켜 물 기반 시설 없이 운영 가능한 공기주입형 농장이다. [출처=linkedin] 이러한 국내 기업들의 기술적 성과가 본격적인 상용화로 이어져서 농업 생산력이 취약한 국내 여건에 돌파구를 제공하고 수출 산업화에도 성공하기를 기대해 본다. [정리=최봉 산업경제 전문기자] ◀ 곽대종(Daejong Gwak) ▶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박사 /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 (전)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환경·기술분과 위원 / (전) 국가과학기술위원회 평가위원 / (전) 산자부 연구개발사업 평가위원 / (전) 규제개혁위원회 전문위원 [ 최봉 산업경제 전문기자 cbong1109@ne...
이달희 경북도경제부지사와 바크하우스 주 부산 미국 영사 등이 12일 오후 포스텍(포항공대) 첨단기술산업화센터에 있는 애플 제조업 R&D지원센터에서 생산 설비 등을 살펴보고 있다. 애플 제조업 R&D지원센터는 애플이 오랜 신뢰를 쌓아온 한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한 프로젝트로 지난해 우수한 R&D인프라와 쾌적한 정주 여건을 갖춘 포항이 최적지로 선정되면서 포스텍에서 ... 운영되고 있다. 2022.12.1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리나라 3월 제조업 경기가 내수와 수출 동반 경기 상승세를 타고 개선될 것이란 전문가 진단이 나왔다. 18일 산업연구원이 국내 주요 업종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산업경기 전문가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
정부 정책제언 이끈 방산 전문가 K방산 가성비.공급속도 등 강점 2년간 연평균 150억弗 수출실적 NATO 등 우방국과 주역나서야 "대한민국은 이미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방위산업 강국이며 앞으로 미국과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호주와 일본 등 우방국들과 함께 미래 글로벌 방산시장을 주도해 나가야 합니다." 장원준 산업연구원(KIET) 연구위원(사진)은 ... 국책연구기관으로 1976년 설립됐다. 이후 대한민국 산업 전반과 무역통상정책을 이끄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는 2011년 KIET 내 방위산업팀 창설 멤버다. 그동안 방산수출, 통계 및 경쟁력 분석 등 방위산업 전반에 걸쳐 120여편의 국내외 논문과 보고서, 저서를 발간하는 등 탁월한 저술활동을 펼쳐왔다. 장 연구위원은 방위산업의 국가전략산업 육성과 수출산업화, ...
... 경상남도 사천상의에서 개최한 '제9차 지역경제포럼'에서 우주·방산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우태희 부회장은 "선진국의 경우 우주산업분야 민간투자가 정부를 추월하며 산업화를 선도하고 있는 반면, 국내는 상대적으로 민간투자가 취약하고 위성·통신분야 쏠림 현상이 큰 편"이라고 진단했다. 우 부회장은 "향후 우주인터넷, 우주관광, 우주자원 등 다양한 신규 ... 장기적인 투자 환경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주항공 및 방산과 관련한 경남 지역 경제에 대한 객관적 진단과 실질적 조언도 이어졌다. 경남에서 우주항공산업 생산의 68.6%, 방산수출 수주액의 79.8%가 창출되는 만큼 도내 산·학·연 연계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남종석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은 "경남이 우주항공, 방산 등 미래핵심산업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
... ESS를 담당하며 관련 계통을 담당할 수 있는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며 "실질적 이용 측면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원전 등을 기조로 깔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용합리화가 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또 "무탄소에너지에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우리가 개발해서 산업화 시키는 일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정부에서 실증 가능한 사이트를 제공해주는 등 각종 제도를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슬기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우리나라는 수출을 하면서 온실가스도 줄여야하는 국가"라며 "수소가 점점 더 많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무탄소 산업에 수소가 어떻게 사용될 것인가 생각해보면, 연료전지가 앞으로 많이 사용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수소의 단가를 낮춰야한다. 따라서 수소의 대량소비가 ...
... 경 부연구위원은 “일상화된 팬데믹으로 전략적 바이오 제품(백신, 치료제 등) 생산 기반 확보는 국민 생존의 마지노선이 됐다”며 “지난 코로나19 당시 나타난 미국과 EU 등의 백신 수출 통제 경험을 통해 백신·치료제 생산 기반 유무는 국제 정치외교 무대에서 핵심 전략협상 수단이 됐다”고 진단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 당시 공급만 교란에도 우리나라 기업들이 차별적인 ... 가르는 핵심 중의 핵심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선단 공정, 반도체 설계 생산 역량이 향후 기업은 물론 국가의 경쟁력과 영향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현재의 기술?산업화 난이도를 고려할 때 한번 경쟁 대열에서 낙오하면 다시 회복 불가능하다”는 우려도 내비쳤다. 경 부연구위원은 현재 메모리 분야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향후에도 잘하는 ...
... 산업이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철강업계가 경재력을 갖추는 것이다. 원자재 산업의 경쟁력이 없이 제강사가 경쟁력을 갖기 어렵다. 철 스크랩 산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대형화와 가공산업화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법과 제도의 정비가 필요하다.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은 폐기물인 철 스크랩이 받는 법적 규제를 벗어야 한다. 이를 위해 순환자원으로 전환되는 것이 필수적이며 ... 산업으로부터 위협을 받을 수도 있다. 중국은 철 스크랩 수급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한 해 2억 톤 이상의 스크랩이 발생하는 국가이고 점차 늘어나는 점을 생각한다면 언젠가 한국으로 수출을 할 날이 올 수도 있다. 한국은 중국에 비해서도 산업화가 더디다. Q : 마지막으로 스크랩과 제강업계에 한말씀 해주신다면? A : 스크랩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제강사와 스크랩업계 ...
...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지키는 수준을 넘어 이제는 국가의 산업 경쟁력을 판가름하는 핵심 요소임을 다시 한번 모든 경제 주체에게 각인시켰다. 전 세계 어느 국가들보다 탄소 집약적이며 수출 의존도가 높은 산업 구조를 가진 우리에게 그린 전환은 우리 제조업의 미래 생존이 걸린 도전 과제인 건 사실이다. 그러나 이번 CES는 새로운 '판'에서 우리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지고 ... 구조하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국가 중 하나였다. 그러나 새로운 게임의 법칙에서는 우리가 어렵게 쌓아 올린 이 많은 경쟁우위 요소들이 오히려 우리의 전환을 가로막는 걸림돌이다. 문제는 산업화에 성공한 다른 어떤 나라들보다 이 걸림돌이 크고 많다는 것이다. 우리가 산업대전환에 더 적극적으로 그리고 절실하게 대응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번 CES 2023에서 ...
세종=박병립 기자 본 기사는 (2023-01-05 18:0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4% 내외 감소 전망 속 정책적 지원 등으로 2년 주기설 깨질까 ▲연도별 수출 증감률. (단위 : %)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21년 경제성장률 4.1% 중 수출이 차지한 비중은 2.1%포인트(p)다. ... 우대, 지사화 확대 등을 집중 지원하고 시장별 맞춤 지원도 한다. △아세안 시장은 생산기지와 거대 소비시장으로 부상한 성장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 중간재와 한류·할랄을 연계한 소비재 수출 지원을 △중동 시장은 탈(脫)석유, 산업화 정책에 맞춰 한-사우디 경제정상 외교 후속 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며, 플랜트, 인프라 진출 지원을 각각 확대한다. 중남미 시장은 신규 자유무역협정(FTA) ...
... 성형주 기자 [서울경제] 어차피 우리나라는 남북 대치 때문이라도 방위산업에 계속 투자해야 하는 나라입니다. 그간 투자에 비해서는 빛을 보지 못했는데 최근 기회를 잡았어요. 최근 정부는 방산.원전 수출에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고 있다. 주원 산업연구원장은 방산은 우리나라가 중화학 공업화를 시작한 이유 라며 수십 년간 쌓아온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을 기회가 찾아왔다 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연간 500억 원 이상을 방산에 투입해 인재를 양성하고 2027년까지 민.군 기술 협력에 1조 원 이상 투자해 세계 방산 수출 점유율 5%를 돌파하겠다고 공언했다. 이를 통해 세계 4대 방산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주 원장은 방산의 수출산업화는 1970년대 박정희 정부부터 갖은 노력을 다해왔다 며 그간 우리가 ...
이메일 수집방지를 위해
아래 보안문자를 입력해 주세요
아래 보안문자를 입력해 주세요
담당자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연구과제 제안이 접수되었습니다.
신청이 접수되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담당자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inform@kiet.re.kr이름 : 최상명
전화번호 : 044-287-3811
정보의 무단수집 방지를 위해
아래 보안문자를 입력해 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국내 대기업 움직임??
KIET 시점에서 보는 미래 로봇 산업 전망은
어떨까요?
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