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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 호주, 일본, 필리핀 등 주요 우방국들과 수출 무기체계에 대한 상호 군수지원 협력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현재 주요국과의 '방산군수 공동위원회'를 활용해 '상호 군수협력 MOU' 체결을 통한 공동 군수지원 훈련과 교육지원 확대, 고위급 상호 방문과 함께 유사시 상호 무기체계 및 우주, 드론, 탄약, 미사일 등의 우선 지원 협력 등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 ... 등의 국산화 확대를 통해 기존 수출완제품 내 주요 수입부품에 대한 대체를 적극 추진해 나가야 한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체결된 한미 공급안보약정(SoSA)과 금년도 체결 예정인 한미 RDP-A 등을 통해 공급망 취약분야 국내 중소기업의 미국 방산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방안 마련도 요구된다. ◀ 장원준 프로필 ▶ 산업연구원 연구위원(경제학 박사), 명지대 외래교수, 한국혁신학회 ...
... 방위산업에서의 최저가 낙찰 방식(lowest priced bidding)은 무리한 저가 투찰에 따른 기술력 부족, 완제품 품질 저조 등에 따라 그동안 방산생태계를 상당히 훼손해 온 악법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상당한 무기계약 사업이 최저가 낙찰 방식으로 수행되고 있어 차제에 이에 대한 혁신적인 제도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넷째, 한미 상호국방조달협정(RDP-MOU)의 조속한 체결이다. NDIS에서 향후 방산협력을 강화해 나갈 10여개 우방국에 한국을 명기했다는 점에서 한미 방산협력에 대한 미국의 기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현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RDP-MOU 체결은 지난 2년간 준비를 마무리하고 올해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도 RDP-MOU 체결을 서둘러 미국의 '방산생태계 현대화'에 적극 진입해야 ...
...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한국의 방위산업 수출전략(2): 인도·태평양 지역'을 주제로 발표했다. 장원준 연구위원은 “최근 K-방산의 높은 성장세를 고려할 때 향후 국가 주력산업으로 성장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망하면서, K-방산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과제로 폴란드 이후 미국(T-50), 캐나다(잠수함) 등 대규모 방산수출사업 발굴과 신속획득 프로세스 발전, 한미 RDP-MOU 체결을 통한 공급망 강화, 방위산업 컨트롤타워 강화 등을 제시했다. 윤대엽 교수는 “탈냉전 이후 중견국(한국, 일본, 이스라엘 등)의 위상이 높아지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며, “중견국이 기술, 안보, 경제, 체제 등 포괄적인 세력권 경쟁에서 안전보장을 위한 기술, 산업, 안보재를 공급하는 방위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동맹협력 강화, 국가안보혁신 네트워크 강화를 추진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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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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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