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검색 결과 (2건)
□ 경제적 교란의 산업간 파급 과정은 경제학자, 업계종사자, 정책담당자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 ○ 경제 모형에서 가정하는 경제적 교란의 산업간 파급 과정과 실제 자료의 특징이 다르면 모형의 결론도 신뢰하기 어려움. ○ 업계 종사자의 관점에서는 해당 산업이 어떠한 교란과 어떠한 산업들로 부터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받는지를 이해함으로써 현 상황에 대한 판단 과 미래에 대한 예측의 정확성을 제고할 수 있음. - 경제 상황에 대한 올바른 판단과 예측은 효율적 자원배분과 위험 관리를 위한 필수 조건 ○ 정책담당자의 관점에서도 경기안정화 정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어 떠한 경로에 의한 파급 효과가 중요한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파급 효과가 큰 부분부터 정책적 노력을 집중할 필요
○ 본 연구는 최근의 인력양성체제 변화와 지역산학협력사업 개편 과정 분석을 통하여 산업인력양성정책에서 지역대학의 산학협력을 통한 인력양성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음을 밝힘. - 청년층 숙련의 미스매치, 일자리 미스매치 등을 완화하기 위한 산학협력 인력양성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음. ○ 우선 최근의 인력양성체제 변화를 정부의 대졸 범용인력 과잉공 급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의 관점에서 분석 - 인력양성체제 변화를 두 가지 방향에서 검토하였음. 첫째, 마이 스터고제도 도입 등 직업훈련제도의 개편을 통한 대졸 범용인력의 과잉공급 해소와 고졸 숙련기능인력 공급 확대, 둘째, 신성장산업 및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선제적 인력양성 효과의 감소 등임. - 대졸 범용인력 과잉공급체계를 해소하기 위한 마이스터고제도 ...
소통 검색 결과 (2건)
비수도권 제조업에 초점을 맞춘 정책 지원사업 필요 채민선 기자 (iscra79@junggi.co.kr) 디지털 전환 활용 효과는 지역과 산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지역균형발전 관점에서 디지털 전환 활용 효과가 높은 비수도권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디지털 전환 기술 도입의 지역·산업별 ... 취업·정주 단계까지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재 추진 중인 글로컬 대학의 디지털 전환 인력양성 관련 정책지원을 강화하거나,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과 관련해, 대학·기업 간의 계약학과를 활성화하고 이를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보고서는 특히 최근 지역대학 구조조정이 요구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일정 수준 이상의 지역대학을 ...
... 일부 출연했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하고 있는 일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의 가장 큰 비전은 '기업가 정신 일등 국가 구현'이다. 이를 위해 재단은 창업가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우선 대학의 창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된 60여개 대학에 창업교육센터를 ... 엔젤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중소기업청과 함께 100억원의 엔젤 투자 매칭 펀드를 조성했고 6월말 현재 25개 업체가 40억원을 지원받았다. 또 엔젤투자자 양성 교육사업과 엔젤리더스포럼을 개최하는 등 엔젤투자자들 간의 정보교류와 상호협력을 돕고 입다.” -벤처기업의 인수합병(M&A)에 대해 일부에선 부정적인 시각을 내비친다. '먹튀' 논란도 빠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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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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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국내 대기업 움직임??
KIET 시점에서 보는 미래 로봇 산업 전망은
어떨까요?
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