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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이 잘 되기 때문"이라며 "실력만 있다면 서울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는 것"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계적으로 최근 5년 평균치를 기준으로 지방 사람들의 수도권 순유입 연령대를 살펴보면 15세~34세 인구만 유입되고 있다"며 "매년 약 8만 3천 명 정도가 순유입되고 있으며 나머지 연령대는 오히려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빠져나갔다"고 덧붙였다. 결과적으로 ... 홍천=최보금 기자 20.30대의 순유출과 함께 삶의 질.양질 일자리.복지 인프라 부족도 지방소멸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인구이동은 경제적 요인으로 취업.임금.기업 규모와 함께 삶의 질.다양성.경험 추구의 관점으로 분석돼야 한다는 진단이다. 그렇다면 도시권과 비도시권의 격차가 소멸 위험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일까. 이제승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는 "인프라 때문에 인구 ...
... 산업연구원 지역정책실 전문연구원 MZ세대의 특징과 직업 가치관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조사는 많은 매체를 통해 전달되고 있다. MZ세대의 특징 중에서도 시대를 관통하여 청년이라는 특정 연령층이 가지는 특성이 있을 수 있으며, 같은 MZ세대라도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의 특징이 다를 수 있다. 이에 본고는 2008년부터 2019년까지의 대졸자 직업이동경로조사(GOMS)를 활용하여 ... 가치관은 미래에 대한 준비나 타인을 위한 희생보다는 현재의 만족과 나 자신의 만족을 추구하는 삶을 행복의 최우선으로 여긴다. 이처럼 MZ세대는 현재의 삶, 안정성, 휴식, 자기 주도성, 다양성 등과 같은 가치관을 가지는데, 이들 세대는 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강하나 현재 자신의 삶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으며,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유지하는 것을 행복이자 ...
... '지역균형 발전 및 지방중소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 등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모두 창업지원사업을 열렬히 추진했다. 그리고 창업지원의 주대상은 40세 미만 청년이었다. 그러나 창업지원사업이 길게는 35년 짧게는 25년여가 되다 보니 정책의 다양성이나 청년층의 창업모델도 한계가 드러났다. 한편 2010년대 중반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함에 따라 시니어 창업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과 유럽 선진국에서는 최근 시니어 창업의 비중이 다른 연령층보다 상승하는 추세를 보인다. 연구에 따르면 시니어 창업자는 여러 측면에서 다른 연령대의 창업자와 차별화한 장점이 있으며 특히 직장생활에서 축적한 경험, 기술, 네트워크가 창업 성공의 가능성을 높인다고 한다. 우리나라 연구에서도 시니어 창업은 고위험, 고수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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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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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