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검색 결과 (4건)
트럼프 2기 행정부는 보호무역주의 기조하에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해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하여 25%의 높은 관세를 부과 자동차산업에 대한 고관세 정책은 미국 내 생산을 위한 투자 여력을 높이고, 자동차산업 가치사슬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음. 우리 자동차산업의 높은 미국 의존도를 고려할 때 고관세는 다양한 경로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북미 수출·생산 전략에 조정이 요구되는 상황 완성차는 현지생산을 늘리면서 대미 수출을 대체하고, 미국 시장 내 차량 가격 인상으로 인해 시장 수요가 감소하면서 수출물량 감소 예상 지역별로 미국 수출물량은 울산이 많은 편이나 대미 수출 비중은 30%대로 고관세 충격 분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생산물량 대부분을 미국에 판매하고 있는 경남 자동차산업에 ...
○ 도하개발아젠다(DDA)는 농산물, 서비스, 非농산물, 무역규범(반덤핑, 보조금), 분쟁해결절차, 지적재산권, 환경 등 7개의 협상그룹을 중심으로 작년 2월부터 본격적인 협상이 이루어져 금년이 협상의 최대 고비로 부각 ○ 미국, EU 등 선진국들은 UR의 결과에 불만을 가진 농산물과 서비스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개방을 얻어내는 데 협상의 초점 - 농산물 분야에서는 미국을 필두로 농업 보조금의 대폭 감축, 관세율(특히 고관세 품목이 목표)의 대폭 인하를 위한 적극적인 제안 - 서비스 분야에서는 이미 각국이 상대국들에 서비스 각 분야에 걸쳐 구체적인 시장 개방을 위한 리퀘스트(Request) 리스트를 제출한 상황 ○ 우리나라, 일본 및 여타 개도국들은 공산품 분야의 시장접근 확대, 선진국들에 의해 남발되고 ...
○ WTO DDA 비농산물 시장접근협상은 2004년 말까지 완료 예정이고, 특히 내년 5월경까지 관세인하방식을 포함한 협상의 기본틀에 대한 합의 예정 ○ 금번 DDA 공산품 관세인하 협상에서 선진국들은 개도국들에 대해 양허품목의 확대와 전반적인 고관세의 인하를 요구할 것으로 보이고, 개도국들은 선진국에 대해 첨두관세(주로 섬유, 의류, 신발, 수송기계 등 분야) 및 관세율 경사구조의 개선을 요구할 전망 ○ 최근 미국, 일본 등 많은 국가들은 관세인하방식을 핵심으로 하는 협상의 기본틀(modalities)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 - 한국은 선진국과 개도국간 이해관계를 균형있게 조정하면서도 한국에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는 관세인하방식을 제안 ○ 공산품 관세인하의 한국에의 영향은 실보다 득이 더 클 듯:전자부품, ...
소통 검색 결과 (28건)
산업연구원 (KIET) KOREA INSTITUTE FOR INDUSTRIAL ECONOMICS & TRADE 테이블 제목 제목 미국 신정부의 관세정책이 한국 자동차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시사점 본문요약 우리 자동차산업의 높은 미국 의존도를 고려할 때 미국 신정부 25% 관세 부과로 북미 수출·생산 전략에 조정이 요구되는 상황 완성차의 경우 지역별로 미국 수출물량은 울산이 많은 편이나 대미 수출 비중은 30%대로 고관세 충격 분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생산물량 대부분을 미국에 판매하고 있는 경남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판단 부품산업은 관세 인상에 따른 직접적인 영향과 한국 내 생산 감소에 따른 부품 수요 감소, 완성차업체가 관세 전가를 위해 부품 단가 하락 압력을 높이는 ...
''무역 적자·수입액'' 근거 관세 산출 해외 기업 미국 유치·투자 확충 유도 "수입량·미국인 고용 확대 제안을" 미국의 고관세 기조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미국의 무역 적자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직관적으로 제시해 관세 인하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미국 제품을 더 많이 수입하거나 한국의 수출을 줄이는 등 '당근'을 꺼내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3일 양주영 산업연구원 경제안보·통상전략연구실장은 아주경제신문과 통화하면서 미국에 대한 우리나라의 관세가 높지 않으며 미국도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 실장은 "(관세) 산출 근거가 순전히 무역 적자와 수입액이다. 관세 데이터를 봤으면 미국에 대한 한국의 관세 부과가 높지 않다는 ...
산업연구원 (KIET) KOREA INSTITUTE FOR INDUSTRIAL ECONOMICS & TRADE 테이블 제목 제목 미국 우선주의 통상정책 주요 내용과 우리의 대응 방향 본문요약 트럼프, 무역수지 적자 축소 위해 “가용한 모든 수단 가져오라” 지시 * 4월 1일(화)까지 재무‧상무‧국무‧국토안보장관 등에 美 무역‧통상 전략 전면 개편 명령 * 미국 發 관세전쟁의 ‘엔드게임(The End Game)’ 윤곽 드러날 듯 * 관세‧환율‧세제‧조달‧시장개방‧수출통제‧금융 등 광범위 분야 망라 대중국 10%,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예고편에 불과… ‘더 큰 한방’ 나올 수도 * 트럼프 1기 대비, 경제‧통상 ...
첨부파일 검색 결과 (6건)
저 자: 김도훈 (산업정책실) ○ 도하개발아젠다(DDA)는 농산물, 서비스, 非농산물, 무역규범(반덤핑, 보조금), 분쟁해결절차, 지적재산권, 환경 등 7개의 협상그룹을 중심으로 작년 2월부터 본격적인 협상이 이루어져 금년이 협상의 최대 고비로 부각 ○ 미국, EU 등 선진국들은 UR의 결과에 불만을 가진 농산물과 서비스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개방을 얻어내는 데 협상의 초점 - 농산물 분야에서는 미국을 필두로 농업 보조금의 대폭 감축, 관세율(특히 고관세 품목이 목표)의 대폭 인하를 위한 적극적인 제안 - 서비스 분야에서는 이미 각국이 상대국들에 서비스 각 분야에 걸쳐 구체적인 시장 개방을 위한 리퀘스트(Request) 리스트를 제출한 상황 ○ 우리나라, 일본 및 여타 개도국들은 공산품 분야의 시장접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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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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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국내 대기업 움직임??
KIET 시점에서 보는 미래 로봇 산업 전망은
어떨까요?
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