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검색 결과 (71건)
2025년 6월, 국민주권정부가 출범하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새롭게 마련됨에 따라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이를 반영한 자치분권 균형발전 정책의 핵심 방향, 목표, 과제 등의 종합적 틀인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추진전략 설계도’를 마련하여 2025년 9월 30일, 본회의를 통해 의결하였다. 이번 설계도는 “5극3특 균형성장은 ... 메가시티(수도권, 충청권, 광주·전남권, 대구·경북권, 부산·울산·경남권)와 3개 특별자치도(강원권, 전북권, 제주권)로 국토를 재편하고 교통·산업·교육을 권역별로 묶어 키워 일자리를 늘리고 생활이 가까워지면 ‘지역의 성장이 곧 국가의 성장’이 된다는 구상에서 출발하였다.
이재명 정부는 지난 8월 13일 “자치분권 기반의 5극 3특 중심 국가균형성장”을 국정운영의 12대 중점 전략과제의 하나로 제시하고 역대 어느 정부보다 5극 3특 초광역권과 성장엔진(신성장 대표산업)에 대해 높은 정책적 관심과 추진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본고에서는 5극 3특 신성장 대표산업 육성의 의미를 국가적·지역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이를 육성하기 위한 정책 방향으로 중장기적으로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 기업 및 지역의 자율성 및 수용성 확대, 초광역 단위의 혁신생태계 조성, 정책 연계와 패키지 지원을 제안하였다. 신성장 대표산업의 선정 기준으로 국가 첨단산업의 투자 분야와 일치성, 현존하는 신시장 진입 및 시장 경쟁력 확보 가능성, 지역 산업 역량의 활용 및 수월성, 기업의 ...
... 한계를 돌파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 산업의 전략적 육성 필요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산업은 산업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 이를 위한 장기적이고 통합적인 국가 주도의 전략 수립 필요 이에 대한민국 주요 신산업이 처해있는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이들 산업이 국가 경제의 신성장동력으로 도약하기 위한 과제와 전략을 제안 (첨단바이오의약품) 핵심 ... 데이터 기반 구축 (국방우주) 군 연계 수요 창출과 핵심기술 확보 (콘텐츠) 대규모 지식재산권 개발과 OSMU 기반 사업 다각화 (해상풍력) 초기 수요 창출과 금융지원을 통한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의 균형 있는 성장 이를 통해 산업구조 혁신과 지속가능한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신성장동력 육성 정책 수립과 실행전략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동향 검색 결과 (8건)
산업연구원(KIET, 원장 권남훈)은 9일(수) 대전 토지주택연구원에서 LH토지주택연구원(원장 정창무)와 「산업․공간 융복합 전략 및 국가균형발전」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 핵심 공약*으로 제시된 ‘공간과 연계한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5극, 3특(5대 초광역권, 3대 특별자치도) 중심 ... △김명수 처장(LH 산업단지처) △이미홍 실장(LHRI 국토공간연구실)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권남훈 산업연구원장은 “수도권 과밀과 지방소멸에 직면한 상황에서 지역의 성장동력을 확보와 균형발전을 위해 산업과 공간을 아우르는 두 기관이 연구 협력체계를 갖추게 되었다”며, “이번 협력으로 실질적으로 국가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
... 대표기업을 중심으로 기회의 창으로 인식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이 산업 가치사슬의 변화, 기업규모 간 격차 확대에 따라 중소기업에게 도전적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큼에 따라 중소기업의 성장 패러다임에 대한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대응전략과 정책적 지원을 적극 모색할 필요가 있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전환 실태조사 및 기업 사례 조사에서 전반적으로 중소기업의 ... 일컬어지는 빅테크 플랫폼 기업의 독과점 또한 전통적 경제에 비해 복잡성을 지닌다: 이러한 쏠림 현상은 다양한 경로로 발생하며, 플랫폼-공급자-소비자 간의 부의 분배 또한 발생한 경제 균형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플랫폼 경제에 대한 정책 설계 시 현 시장구조에 대한 세밀한 진단은 매우 중요하다. 플랫폼 기업의 확장성, 자연독점성, 소비자 고착, 경쟁 플랫폼 존재의 중요성 ...
... 지역정책수석실 신설, 분권균형지원부 신설, 광역지역개발청 신설을 제안하였으며, 대기업의 지방이전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성선제 여의도연구소 전 기획차장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주요 국가들의 균형발전정책을 소개하였다. 이와 함께 지방분권 강화, 지방소멸 방지 대책, 정주환경 개선을 통한 균형발전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 ... 위한 협약체계를 제안하였다. - 허문구 산업연구원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장은 지역정책의 양대 축인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간의 조화 및 인구감소·지방소멸 위기는 내생적 지역성장 선순환 모형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더불어 국가 대도약을 위한 신균형발전 기본방향으로 3대 전략(지식·성장·포용)과 9대 실행과제를 제언하였다. ...
소통 검색 결과 (352건)
... 수밖에 없는 구조다." -국민 다수는 지방 소멸 문제를 체감하지 못한다. 왜 심각하게 인식해야 하나. 이 단장 "지방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지방의 경제·산업 기반이 무너지면 국가 성장 자체가 훼손된다. 지방에서는 필수 서비스가 모두 무너진다. 예를 들어 인구가 3000명 이하가 되면 미용실이 바로 사라진다. 수도권에도 인구 과밀 문제와 치열한 경쟁, 환경 문제 ... 교육비와 양육비, 주거비 부담으로 청년들은 가족을 구성하며 살아갈 동력을 잃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에도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원인은 무엇인가. 박 국장 "산업화 과정에서 국가의 역량을 수도권에 집중했다. 우선 국가부터 성장하고 지방은 낙수 효과로 발전시키자는 것이었다. 그런데 낙수 효과는 없었고, 수도권 집중만 나타났다. 이후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펼쳤지만 ...
... 국책연구기관이다, 이렇게 설명해 주셨는데 우리 한국 경제에 가장 집중해야 될 부분이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A. 제조업이 저희의 핵심인데, 주요 제조업에서의 어떤 경쟁력도 예전보다는 좀 많이 한창 성장을 하다가 최근에는 경쟁력이 뒤쳐지는 그런 부분들이 생기기 시작했고요. 그다음에 또 중요한 게 서비스업 부분이 좀 약합니다. 그래서 서비스업이 선진국일수록 서비스업이 고부가가치화가 되고 ... 부분들이 아직까지는 우리나라 제조업이 너무 강해서 그런 면도 있지만 서비스업이 고부가가치화되고 대형화되고 이런 부분들이 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좀 골고루 균형적으로 발전이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Q. 그렇다고 하면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더 나아가기 위해서 좀 반드시 좀 나아가야 할 방향 지켜야 될 부분 이런 부분은 어떤 것을 ...
연구원소개 검색 결과 (38건)
... 위한 노력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일은 지역균형발전연구센터의 가장 중요한 업무입니다 중앙부처와 광역시·도별 시행계획 수립을 매년 지원함으로써 범국가적 과업이 가져야 할 일관성과 역대 정부의 철학적 차별성을 조화시키는 노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방 분권이라는 정치적 지향과 지역 활성화라는 경제적 목표는 국가 균형 발전을 이루는 씨줄과 ... 발전을 꾀하겠다는 그러한 정책 발상에 큰 전환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이런 정책 패러다임의 전환에 맞춰서 연구활동을 열심히 해주시길 부탁드리고 (지방시대위원회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지역의 발전 국가의 균형 공간의 형평 지난 20년이 그래왔던 것처럼 산업연구원 지역균형발전연구센터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고른 성장을 책임지는 최고의 연구기관이 되겠습니다
... 중대한 갈림길에서 가장 바람직한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자동차, 반도체 등 주요 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요한 이론과 정책의 토대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경제성장에 없어서는 안 될 싱크탱크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국내외 산업과 무역통상 분야를 서로 연계해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국내 유일의 국가정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은 산업의 혁신 방안을 제안하는 '제조 및 서비스 산업 분석', 산업의 발전 전략을 제시하는 '산업정책 및 중소벤처기업정책', 국제분업구조의 현안과 대응전략을 다루는 '글로벌 통상·무역 및 산업협력', 국가 전체의 균형 발전을 위한 '지역 산업 입지 투자' , 산업 관련 빅데이터 구축 등을 통한 '산업의 동향 및 통계 분석' 등을 주요 연구 분야로 삼고 있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세계 산업의 트렌드를 ...
〇 디지털화 ( 디지털전환 ) 및 서비타이제이션과 탄소중립화 ( 그린전환 ) 등 산업재편에 따른 위기에 처한 지역산업과 국가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 〇 선도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및 가치사슬의 혁신망 + 공급망 + 물류망 분석과 국내외 사례를 통해 초광역 혁신클러스터 조성 방안 모색 등 시사점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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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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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국내 대기업 움직임??
KIET 시점에서 보는 미래 로봇 산업 전망은
어떨까요?
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