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검색 결과 (10건)
수도권 집중화의 심화 및 저출산 등으로 인하여 비수도권 인구가 점차 감소하는 상황 비수도권 지역의 경우, 향후 인구 규모 축소에 따른 경제 활동의 감소, 서비스업 위축, 인프라 축소 등 축소 사회의 특징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특히, 비수도권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교육서비스업 수요 축소가 예상되며, 고등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방대학의 경우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신입생 감소 문제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 수도권대 선호 현상 및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영향으로 지방대학의 인력 양성 측면 경쟁력이 약화될 우려가 존재 특히 대학의 자금수입총계에서 등록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음을 감안할 때, 지방대학의 학생 수 감소는 재정 감소 및 교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투자 감소로 귀결될 수 있음. 본 연구는 ...
수도권-비수도권 간 심화되는 인구와 경제력 격차의 해소를 위한 다양한 균형발전정책 중 공공기관 지방이전 및 혁신도시 조성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클 뿐만 아니라 국민적 관심이 높은 정책임. 현정부도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 성장거점 육성’을 국정 과제로 명시하고 있어, 향후 추진될 공공기관 추가 이전이 지역발전의 거점화에 기여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이 필요한 시점임.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같은 대규모 장소기반정책(place-based policy)은 혁신도시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도 경제환경 변화를 유발하므로, 이러한 점이 파급효과 분석에서 반드시 고려되어야 함. 본 연구는 먼저 최근 연구에 기초하여 앞서 언급한 점을 보완할 수 있는 경제학적 모형을 제안하고, 이를 활용해 공공기관 지방이전 ...
... 서로 다른 국가에 거주하는 소비자와 생산자의 직접거래를 의미하며 특히, 최근 내수시장의 한계 극복과 글로벌시장 진출이 요구되는 국내 중소기업, 스타트업에는 새로운 기회 창출의 장이 되고 있다. 국내 기업의 국경 간 전자상거래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물류시스템의 고도화, 자국과 현지 물류 인프라의 확충, 효율적 통관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의 아마존, 중국의 알리바바를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또한 국내기업의 국경 간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할 수 있는 물류 인프라와 통관시스템의 고도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물류자동화 기술의 개발, 국내 대기업 또는 글로벌 기업과의 제휴를 통한 물류 인프라 거점화 구축, 통관플랫폼을 통한 관련 업무의 간소화 등의 제도 개선이 요구된다.
소통 검색 결과 (18건)
지리적, 규모적으로도 '돈' 되는 한국 시장 중국 소매부터 자동차 등 침공 본격화 예고 전보다 좋아진 퀄리티, 낮은 가격에 자신감 국내 시장에 영향 있을 듯... 체질 개선 주문도 수출거점화 시도 가능성도... 한국 통해 밖으로 "미국발 역풍 가능성... 유치 조심해야" 인공지능(AI)에 중국이 한국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전략을 짜는 모습을 그려달라고 주문해 나온 결과물. 달리3.오지혜 기자 중국 기업들이 한국 시장에서의 움직임을 키우면서 국내 내수 시장을 놓고 경쟁이 치열해질 거란 전망이 나온다. 게다가 중국 제품이 과거에 비해 확 올린 품질로 가성비까지 끌어올린 터라 이같은 공습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거란 예측이 지배적이다. 더 나아가 좁아진 수출길을 넓히기 위해 한국에 투자해 거점으로 이용할 ...
... 기자 viator@hani.co.kr 권남훈 산업연구원장도 “수도권과 비수도권 격차가 커진 이유는 비수도권의 제조업 경쟁력 위기와 맞물려 있다”며 비수도권에 '성장 거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권 원장은 “(지금은) 지역의 정책, 주체가 병렬적으로 경쟁하는 구도로 되어 효율성을 다소 저해하고 있다”며 “부족한 지역 자원의 집중화와 비수도권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한 거점화 논의는 이제 피할 수 없는 과제다”라고 말했다. '메가시티' 같은 지역 거점을 마련해 부족한 지역내 자원을 집중시켜 지역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얘기다.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한겨레 주최,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주관으로 지속가능 대한민국 포럼 가 열려 정민수 한국은행 지역연구지원팀장이 토론을 하고 있다. ...
... 제공한다"고도 명시했다. 지난 2013년 5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으로 경제개발구법을 제정해 세제혜택 등의 제도를 다듬은 뒤 중앙급 경제특구·지대 및 지방급 경제개발구에 대한 투자유치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김정일 시대 특구가 북한 체제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접경지역에서 폐쇄적으로 운영됐던 것과 다르게 김정은 시대 특구는 외국 자본을 유치해 개발구를 거점화한다는 취지가 강하다. 특히 자료에 따르면 북한이 관광특구에 매진하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제안서엔 마식령스키장지구, 석왕사지구 등이 포함된 중앙급 경제개발구 '원산-금강산국제관광지대'가 가장 먼저 등장한다. 이 특구 내 70개 사업 대상에 대한 투자대상안내서를 제안해 "여러 나라 투자자들과 10여개 우선권대상에 대한 투자유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
연구원소개 검색 결과 (2건)
【지방투자의 파급효과와 효율적인 거점도시 형성 방향에 관한 연구】 〇 정부의 거점도시 형성을 위한 지방투자의 주요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공간적 파급효과 측정을 위한 공간일반균형모형의 개발 〇 거점 형성을 위한 지방투자에 있어 ‘소수 지역의 집중적 거점화’와 ‘다수 지역의 분산형 거점화’ 전략 간 경제적 효율성 비교·분석을 통해, 향후 거점도시 형성을 위한 정책 방향에 유용한 판단 근거를 제공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간거점화 전략 점검과 정책 방향】 〇 행정구역 중심으로 추진되는 지역정책이 공간적 역량을 충분히 고려·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한 가운데, 4차 산업요소기술 등을 활용한 산업혁신과 지역산업구조 전환을 촉진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공간정책의 방향을 제시 〇 효율적인 공간정책 방향의 제시는 향후 지역별로 다분화된 거점화 정책(특구, 지구, 단지 등)의 운영 개선방안을 도출하는데 준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제도 운영방안으로 활용
첨부파일 검색 결과 (14건)
요약 제1장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의 구성 제2장 공공기관 지방이전 현황 및 선행 연구 1.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배경 및 현황 2.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성과에 관한 선행 연구 (1) 국내 선행 연구 (2) 해외 선행 연구 3. 소결 제3장 파급효과 분석 모형 1. 정량적 공간경제학(QSE) 2.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파급효과 분석 모형 3. 공간적 파급효과의 메커니즘 4. 소결 제4장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파급효과 분석 1. 분석 자료 및 파라미터 설정 (1) 분석 자료 (2) 주요 파라미터 2.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파급효과 (1) 기초 통계 (2) 시뮬레이션 시나리오 (3) 권역별 파급효과 (4) 혁신도시별 파급효과 3. 소결 제5장 결론 1...
이메일 수집방지를 위해
아래 보안문자를 입력해 주세요
아래 보안문자를 입력해 주세요
담당자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연구과제 제안이 접수되었습니다.
신청이 접수되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담당자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inform@kiet.re.kr이름 : 박홍서
전화번호 : 044-287-3811
정보의 무단수집 방지를 위해
아래 보안문자를 입력해 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국내 대기업 움직임??
KIET 시점에서 보는 미래 로봇 산업 전망은
어떨까요?
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