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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진출기업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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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진출기업 경영환경 실태조사 보고서 (2022년) 원문 미리보기원문 다운로드 2022.12.30

# 베트남진출기업 # 실태조사
  1. 제1장 조사의 목적 및 개요
    1. 1. 조사의 목적
    2. 2. 주요 국내 기존조사 및 본 조사의 차별성
    3. 3. 조사 개요
  2. 제2장 공급망: 조달처와 판매처
    1. 1. 조달처
    2. 2. 판매처
  3. 제3장 베트남 내 경영실태
    1. 1. 매출과 이익
    2. 2. 경영 애로사항
    3. 3. 민감 규제사항
  4. 제4장 사업 현황과 전망
    1. 1. 사업 현황과 전망
    2. 2. 이전과 확장
  5. 제5장 베트남 대내환경 변화 및 대응
    1. 1. 베트남 대내환경 변화
    2. 2. 베트남 대내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
  6. 제6장 글로벌 대외환경 변화 및 대응
    1. 1. 글로벌 대외환경 변화
    2. 2. 글로벌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
    3. 3. 향후 중요한 글로벌 대외환경
  7. 제7장 결론 및 시사점
    1. 1. 다원화된 공급망 구조
    2. 2. 개선되고 있는 베트남 진출기업 경영 현황
    3. 3. 낙관적인 베트남 내 사업 전망
    4. 4. 베트남 진출기업에 부담이 되는 베트남 대내환경
    5. 5. 글로벌 대외환경 변화에 예의주시하는 베트남 진출기업
    6. 6. 정책 시사점
  8. 참고문헌

 조사의 목적 및 개요

 ❍ 2022년은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교역과 직접투자가 비약적으로성장
   - 베트남과의 교역 규모는 2021년 기준 중국, 미국, 일본에 이어 4위를 기록하고 있고, 베트남으로의 직접투자는 케이맨 제도와 홍콩을 제외하면 미국,
     중국에 이어 제3위
 ❍ 교역과 직접투자가 대규모로 이어지고 있는 데에 비해 베트남 진출기업에 대한 경영환경 등의 기초조사가 간헐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시계열 기초
      통계를 확보할 필요
   -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진출 목적, 공급망, 사업 전망, 향후계획, 애로요인, 대내환경 변화 대응, 글로벌환경변화 대응 등
     경영환경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기초자료로 구축함으로써 향후 베트남 진출기업 대상의 정책지원 방안 수립 등에 활용 기대
  ❍ 산업연구원은 2020년 “중국 진출기업 경영환경 실태조사”, 2021년 “베트남 진출기업 경영환경 실태조사”를 시작으로 연례화하고 있으며, 최근
        공급망의 안정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외진출기업의 경영환경 실태조사 필요성이 증가
  ❍산업연구원이 “베트남 진출기업 경영환경ㆍ실태조사”를 기획ㆍ추진하였고, 베트남코참이 현지 진출기업의 응답을 독려함으로써 실태조사를
         담당
   - 산업연구원이 실태조사를 기획하여 베트남코참의 협조를 요청하였고 응답된 결과를 분석하여 보고서를 작성하였으며, 설문조사의 실시는
      베트남코참의 회원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추진
 ❍ 실태조사는 설문조사 형식으로 2022년 8월 31일부터 10월 4일까지 실시
   - 대한상공회의소 하노이사무소가 보유한 베트남 진출기업 약 4,500개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326개 기업이 응답함으로써 전년도에 
      응답한 217개보다 응답기업 수가 크게 증가
   - 한국에 본사를 둔 기업은 243개사로 74%, 베트남에 본사가 있는 기업은 46개로 14%를 차지
   - 기업의 지분 형태를 살펴보면 100% 한국기업이 독자법인인 경우가 277개로 약 85%를 차지
   - 지역별로는 하노이가 있는 홍강 삼각주에 208개, 호찌민이 있는 남동부에 89개로 전체의 91%
   - 업종별로는 농림어업 3개(1.0%), 제조업 198개(60.7%), 서비스업 125개(38.3%)가 응답
   - 응답기업을 종업원 수를 기준으로 보면 300명 이상 규모의 기업이 88개로 약 27%를 차지하였고, 100~300명 규모 기업은 51개사로 16%,
      30~100명 규모는 50개사로 15%, 10~30명 규모 기업은 75개사로 23%, 10명 미만의 기업은 62개사로 19%를 차지하는 등 비교적 고른 분포
   - 매출액 기준으로는 2,000억 동1) 이상의 기업이 108개사로 33%를 차지하여 가장 높은 비중
보도 자료

산업연구원 (KIET)
KOREA INSTITUTE FOR INDUSTRIAL ECONOMICS & TRADE
테이블 제목
제목 베트남진출기업 경영환경 실태조사(2022년)
본문요약
  • 산업연구원과 베트남코참이 공동으로 2022년 8월 31일부터 10월 4일까지 베트남진출기업 대상 경영환경 실태조사 및 심층면담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326개 기업이 응답
  • 베트남진출 제조기업의 공급망 구조는 양국 외에도 중국 및 북미 등이 결합된 다원 구조 심화: 원부자재 조달처는 한국(43.8%), 베트남 현지(30.1%), 중국(16.9%)으로 삼원화되어 있고, 판매처는 베트남 현지(51.3%), 한국(23.4%), 북미(9.2%), 유럽(4.3%) 등으로 다원화구조 여전
  • 전년대비 2022년 매출과 이익이 모두 증가할 것으로 응답한 비중이 증가하여 경영환경은 다소 개선되었으며, 매출증가원인으로는 현지 수요 증가, 수출수요증가, 제품의 질, 사업다각화인 반면,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인력난, 경쟁심화, 현지 수요 부진 순
  • 2022년 하반기 현재 가동률은 전년대비 크게 개선되었음에도 가동률이 80% 이상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39.9%로 여전히 낮은 편이지만, 향후 5년 이후의 사업에 대해 49.7%는 현상유지, 30.1%는 사업확대로 응답하여 비교적 낙관적으로 전망 
  • 베트남의 대내환경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응답비중은 49.7%였으며, 베트남정부의 산업규제정책, 베트남 내 생산비용 상승, 외국기업에 대한 규제 등 베트남 대내환경이 전반적으로 기업에 부담을 주는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다고 베트남진출기업은 인식
  • 가장 민감한 글로벌 대외환경으로는 환율변화, 코로나19, 미·중 갈등 순이었으며, 향후 환율변화와 미·중 갈등을 중요한 대외환경요인으로 인식하고 있어 베트남진출기업에게 달러화의 변동은 매우 민감
  • 전반적으로 베트남 내 경영환경은 개선되었으나, 베트남정부의 정책에 대한 정부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며 종합적 대베트남 전략 마련이 필요
내용 문의 김동수 선임연구위원 (044-287-3102) 
엠바고 본 자료는 2월 3일(금) 조간부터 보도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방송, 통신은 2월 2일 (목) 11시 이후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세부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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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 산업연구원

연구진 소개

  • 학력
    • Osaka Prefecture University (Ph.D)
    경력
    • 2021.06 - 현 재 제22대 산업연구원 원장
    • 2017.10 - 2019.05 대통령비서실 중소기업비서관/중소벤처비서관 비서실 중소기업비서실 중소기업비서실 중소기업비서실 중소기업비서실 중소기업비서실 중소기업비서실 중소기업비서실 중소기업
    • 2015.04 - 2017.10 한국중소기업학회 부회장
    • 2015.03 - 2017.02 한국산업조직학회 감사
    • 2009.03 - 2017.10 한국동북아경제학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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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보기

월간 KIET 산업경제 코로나19 발생 이후 제조업 고용 변화: 중간 점검

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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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