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국내외 실물경제동향과 제조업·서비스산업의 업종별 동향, 지역별 동향 및 관련 이슈 분석자료
총 1건
□ 해외경제
○ 미국은 지난 3월 생산 확대와 소비 감소세 등 실물지표들이 상반된 모습을 보인 가운데서도 체감 지표들과 선행지수가 호조세를 이어가는 양상. 올 1분기 성장률은 소비지출 둔화와 재고투자 감소 등 여파로 0.7%로 하락
○ 일본은 2월 생산과 소비가 동반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전달의 부진을 다소 만회하는 모습을 보이고, 유로권은 역내 생산이 다시 감소세를 보인 반면에 소비는 전달보다 증가세가 확대되면서 실물지표들이 아직까지 혼조세
○ 중국은 3월 중 생산과 소비 등 내수 지표들이 전달보다 확대되고, 수출도 2개월 만에 두 자릿수 증가율을 회복하면서 실물지표들이 호조. 올 1분기 성장률은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와 부동산 경기 호황으로 6.9%로 상승
□ 국내 실물경제
○ 실물경기 : 1분기 국내총생산(GDP) 전기비 0.9% 성장, 소비 소폭, 투자는 큰 폭으로 확대
○ 취업자 수 : 3월 전 산업 기준 전년동월비 1.8% 증가
○ 물가 : 4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0.1% 하락, 전년동월비 1.9% 상승
○ 금융외환 : 3월 은행의 기업대출 증가 폭 축소, 5월 초(5.1~5.11) 금리 상승 및 원/달러 환율 하락
○ 수출입 : 4월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24.2% 증가한 510억 달러, 수입은 16.6% 증가한 378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133억 달러의 흑자를 달성
□ 제조업
○ 제조업 생산 : 3월 중 전년동월비 3.2%, 전월비 1.1% 증가
○ 수출 : 조선 . 반도체 . 석유화학은 대폭 증가, 가전 . 무선통신기기는 부진(4월)
○ 자동차 : 수출단가 상승에 따른 수출금액 증가
○ 조선 : 생산지표는 감소 지속, 수출은 해양플랜트 인도로 급증
□ 서비스산업
○ 생산 : 3월 서비스산업 생산 전년동월 대비 2.8% 증가
○ 고용 : 3월 서비스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 대비 45만 5,000명(2.5%) 증가
○ 서비스수지 : 3월 서비스수지 32억 7,000만 달러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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