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국내외 실물경제동향과 제조업·서비스산업의 업종별 동향, 지역별 동향 및 관련 이슈 분석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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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물경제 총괄
□ 해외경제 : 미국은 2분기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소폭 낮은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산업생산과 소매판매가 7월중에 동반 증가하고, 체감지표들과 선행지수가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면서 미국 경기가 완만한 추세에 있음을 시사
□ 중국 산업동향 : 2012년 7월 중국 공업부문의 성장률은 전년동월 대비 9.2%를 기록하여 생산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
□국내 실물경제 : 7월 산업생산 부진 지속, 소비와 투자는 전월대비 증가
- 7월 전산업 생산은 전월대비 0.3% 증가(전년동월대비 1.6%)
2.산업별 동향
□제조업 : 생산 : 7월 제조업 생산 전년동월비 0.3% 증가, 전월비 1.8% 감소
- 제조업생산(150.2)은 자동차, 기계장비 등이 감소하였으나 반도체 및 부품 화학 등이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0.3% 증가, 전월대비로는 1.8% 감소
- 공업구조별로는 제조업ICT(0.6%) 및 중공업(0.2%)의 전년동월대비 생산증가세가 현저히 둔화되었으며, 경공업(0.7%)은 소폭 생산 증가
- 전년동월대비 생산 증가한 업종은 의료·정밀·광학(6.5%), 화학(4.7%), 반도체(4.2%), 철강(3.7%) 등
□서비스산업 : 7월 서비스산업 생산 전년동월비 1.5% 증가
- 7월 서비스산업 생산은 부동산·임대업 및 협회·수리·개인서비스업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의료·보건·사회복지업 및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등에서 증가하여 전년동월 대비 1.5% 증가(전월비로는 0.7%)
- 의료·보건·사회복지업은 병원업 및 거주복지시설운영업 등의 실적 호조로 7.0% 증가
-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은 전문디자인업 등 기타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의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업 및 회계·세무관련서비스업 등의 실적 개선으로 4.7% 증가
-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서비스업은 컴퓨터프로그래밍·시스템통합관리업 및 정보서비스업 등의 양호한 실적에 힘입어 3.9% 증가
- 반면, 부동산·임대업은 부동산 개발·공급업 및 부동산 중개·감정평가업 등의 실적 부진으로 3.8% 감소
- 협회·수리·개인서비스업은 이·미용업 및 자동차·모터사이클 수리업 등의 실적 악화로 1.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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