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국내외 실물경제동향과 제조업·서비스산업의 업종별 동향, 지역별 동향 및 관련 이슈 분석자료
총 1건
□해외경제
○미국은 8월 중 생산 감소와 소비 증가 등 실물지표들의 혼조세 속에 경기선행지수가 6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지고 있으며, 연준이 9월 FOMC 회의에서 75bp 금리 인상과 연말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일본과 유로존은 7월 실물지표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일본은행이 초완화 통화정책 유지를 결정한 반면, 유럽중앙은행이 75bp 금리 인상을 단행
○중국은 8월 생산과 소비 등 내수 지표들의 증가율이 전월보다 상승한 반면, 수출 증가율이 코로나 봉쇄 조치와 전력난 심화 등으로 4개월 만에 최저치
□국내 실물경제
○8월 전 산업 생산, 전월비 -0.3%, 소비ㆍ투자 동반 증가
○고용 : 8월 전 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비 2.9% 증가
○물가 : 9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0.3%, 전년동월비 5.6% 상승
○금융ㆍ외환 : 8월 기업대출 증가세 지속ㆍ가계대출 소폭 증가, 10월 초순(10월 3~11일) 금리 및 원/달러 환율 하락 후 상승 전환
○수출입 : 9월 수출 2.8% 증가, 수입 18.6% 증가, 무역적자 38억 달러
□제조업
○제조업 생산 : 8월 제조업 생산, 전년동월비 0.8% 증가, 전월비 1.6% 감소
○자동차 : 공급망 문제 완화로 공급량이 증가하며 내수와 수출 모두 증가
○조선 : 생산지표 빠른 회복, 수출은 증가한 반면 수입은 크게 감소
□서비스산업
○생산 : 8월 서비스산업 전체 생산, 전년동월비 7.2% 증가
○고용 : 8월 서비스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비 49만 2,000명(2.5%) 증가
○서비스 수지 : 8월 서비스수지 7억 7,400만 달러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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