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국내외 실물경제동향과 제조업·서비스산업의 업종별 동향, 지역별 동향 및 관련 이슈 분석자료
총 1건
□ 해외경제
○ 미국은 7월 중 생산 증가와 소비 정체 등 실물지표들의 혼조세와 체감ㆍ선행지표의 하락세 등이 이어지면서 경기 부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인플레 감축법의 시행에도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
○ 일본과 유로존은 6월 중 생산 증가와 소비 감소 등 실물지표들의 혼조세가 나타난 가운데 2분기 실질GDP 성장률이 1분기에 이어 소폭의 플러스 기록
○ 중국은 7월 생산과 소비 등 내수 지표들의 증가율이 동반 하락세를 보인 반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식품 가격의 급등세 여파로 2년 만에 최고치(2.7%)
□ 국내 실물경제
○ 국내 경기 : 7월 전 산업 생산, 전월비 -0.1%, 소비ㆍ투자 동반 감소
○ 고용 : 7월 전 산업 취업자, 전년동월비 3.0% 증가
○ 물가 : 8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0.1%, 전년동월비 5.7% 상승
○ 금융·외환 : 8월 기업대출 증가세 지속ㆍ가계대출 소폭 증가, 9월 초순(9월 1일~8일) 금리 하락, 원/달러 환율 1,380원 돌파
○ 수출입 : 8월 수출 6.6% 증가, 수입 28.2% 증가, 무역적자 95억 달러
□ 제조업
○ 제조업 생산 : 7월 제조업 생산, 전년동월비 1.5% 증가, 전월비 1.5% 감소
○ 자동차 : 내수는 감소세를 마감하며, 증가 전환
○ 조선 : 생산지표 증가세 둔화, 수출과 수입은 감소
□ 서비스산업
○ 생산 : 7월 생산, 전년동월비 4.7% 증가
○ 고용 : 7월 취업자 수, 전년동월비 51만 9,000명(2.7%) 증가
○ 서비스 수지 : 7월 서비스수지, 3억 3,700만 달러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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