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월로 유망 신성장분야의 글로벌 시장 동향과 이슈, 글로벌 기업의 투자전략, 주요국 정책 등의 분석 및 시사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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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신산업 초점
○ 중국의 자율주행 기술개발 강화는 미래 자동차산업의 판도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큰 가운데, 그 이면의 장기포석은?
○ 일본의 모빌리티 ‘모네 컨소시엄’에 자국 5개 자동차기업이 신규 참여하면서 한층 탄력 : MaaS 연합군 참여에 200개사 돌파하며 확산 추세
□ 글로벌 신산업 최근 기술개발 및 투자 동향
○ 파운드리 시장은 TSMC와 삼성전자의 우위가 더욱 강화되는 가운데 2019년 2분기 점유율은 TSMC가 49%로 전년동기비 2% 포인트 상승
○ 자동차산업 전체이익에서 차지하는 CASE의 비중은 2020년부터 증가 예상 : 다양한 신 비즈니스 탄생 가능성
○ 2035년의 커넥티드카 시장은 2017년 대비 4.4배 증가할 것으로 예측
○ 자율주행 ‘레벨 4’ 추진을 위해 일본 정부는 자율주행차를 주위 교통정보와 연계하는 실증 실험을 10월부터 본격 추진 : 일본 제작 디지털 지도와도 연계
○ (이차전지) 모바일, EV 중심이던 사용범위가 의료, 항공 등 다양하게 확대
○ (인공지능) 일본 NEC는 AI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공항, 신약개발, 생산현장 지능화 등 신사업 진출을 활발하게 전개
○ (물류로봇) 제조 거점이 집중된 중국, 일본에서도 AI기반의 로봇 개발이 활발
□ 신산업별 동향
○ (농업용 로봇) 선진국에서는 비용 절감 및 노동력 부족, 식량 부족 등의 해소책으로 농업용 로봇 기술개발 강화
○ (드론) ’우버 에어‘(무인비행택시) 2020년 시범운행후 2023년 상용화 예정, 수소 드론 등장 가능성
○ (IoT 가전.스마트홈) 반려동물 스마트가전 시장 급성장, AI 플랫폼 알렉사의 용도확장으로 스마트홈 생태계 조성 추진(아마존)
○ (실감형 콘텐츠) AR.VR 기술의 생산현장 적용 확대, 이동통신 3사는 VR을 ‘5G 킬러 콘텐츠’로 선정, 5G의 VR 시장 촉진 기대
○ (바이오의약) 의료 및 건강관리산업에 AI기술이 결합되며 인공지능 헬스케어 시장 급성장, 각국의 다국적 임상 유치노력 활발
○ (인공지능) 세계 AI 시장은 2018~‘25년 기간 중 연평균 36.6% 급성장, 2019년 상반기중 9개 스타트업이 AI 유니콘으로 등극, 미국은 AI 이니셔티브 추진
○ (외주반도체 패키지테스트) OSAT 10대 기업에서 대만, 중국기업이 8개사 차지, 세계 OSAT 시장에서 한국의 입지 축소
○ (경량소재 알루미늄) 수입의존도가 높은 알루미늄 제품의 국산화 추진, 알루미늄 소재 관련 클러스터 조성
○ (이차전지) 2020년부터 웨어러블기기용 전고체전지 양산(무라타 제작소), 국내기업은 양극재 투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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