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 유가 및 환율, 국내 경제성장, 민간소비, 투자, 수출입 및 13대 주요산업 전망 자료
제목 | 2023년 하반기 경제산업전망 |
---|---|
본문요약 | |
내용 문의 | 홍성욱 연구위원 (044-287-3192), 박상수 연구위원 (044-287-3830) |
엠바고 | 본 자료는 5월 31일(수) 조간부터 보도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방송, 통신은 5월 30일 (화) 15시 이후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세부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끝 |
산업연구원이 바라보는 2023년 하반기 경제 · 산업 전망
- 거시경제, 13대 주력산업 전망 - 기계산업군, 소재산업군, IT신산업군(동향분석실 홍성욱 연구위원, 성장동력산업연구본부 박상수 연구위원)
English subtitles are added to this video.
0:00:19 2023년 경제 상황
0:00:49 2023년 경제 전망
0:01:20 2023년 국내 경제성장
- 국내 경제성장, 민간소비, 설비투자, 건설투자, 수출입 전망
0:03:57 2023년 하반기 13대 주력산업 전망
0:04:53 2023년 하반기 13대 주력산업 수출전망
0:05:56 2023년 하반기 13대 주력산업 내수전망
0:06:54 2023년 하반기 13대 주력산업 생산전망
0:07:51 2023년 하반기 13대 주력산업 수입전망
0:08:45 2023년 하반기 13대 주력산업의 산업전망기상도
#산업연구원 #2023 #경제전망 #산업전망 #경제산업전망 #13대주력산업 #수출전망 #내수전망 #생산전망 #수입전망 #기계산업 #소재산업 #IT신산업 #korea #kiet #outlook
(자막)
안녕하세요?
산업연구원 동향분석실장 홍성욱입니다.
현재의 경제 상황과 2023년 거시경제 전망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년 상반기 국내 실물경기는 대외여건의 불확실성 확대와 2022년 말 이후의 수출 부진이 성장세를 제약하고 있음에도 소비가 비교적 견조한 흐름세를 보이면서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세계경제가 올해 높은 불확실성 속에서 제한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과 국제유가 연평균 배럴당 80달러 내외 수준, 원/달러 환율 전년대비 8% 정도 하락 등을 전제했을 때, 우리 경제는 연간 1.4% 정도의 성장률이 예상되는 가운데, 내수에서 민간소비는 2.7% 증가, 설비투자가 0.8% 감소, 건설투자는 0.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출과 수입은 각각 9.1%와 10.2%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래프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거시경제 전망 / 성우
우선 2023년 국내 경제성장 전망입니다. / 성우 나레이션
□ 2023년 국내 경제성장 : 연간 성장률 1.4% 전망
2023년 국내경제는 글로벌 경기 부진과 교역량 둔화로 수출 회복이 지연되고, 금리 인상의 영향이 본격화로 소비와 투자 둔화 등 내수가 위축되면서 전년 대비 1.4%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내․외적으로 글로벌 인플레이션의 진정 여부와 주요국들의 고금리 지속에 따른 금융 부문의 불확실성, 러시아-우크라이나 관련 불확실성 및 국가간 대립으로 인한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이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대내적으로는 무역수지 적자 지속 여부, 소비 개선세 지속 여부, 반도체 산업 회복 시점 정도 등이 추가적인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다음은 민간소비 전망입니다. / 성우 나레이션
□ 민간소비 : 전년대비 2.7% 증가 예상
민간소비는 서비스 소비를 중심으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저조한 소비심리, 주요 자산 가격의 하락, 실질소득 하락 등에 더해, 특히 고금리에 의한 이자 부담의 급격한 증가와 가계대출 연체율 상승 추세 등이 소비를 제약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년 대비 2.7%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음은 투자 부문 전망입니다. / 성우 나레이션
□ 투자 : 설비투자 0.8% 감소, 건설투자 0.7% 증가 전망
설비투자는 중국의 경제활동 재개, 글로벌 공급망 차질 해소 등 대외여건이 소폭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에도 글로벌 경기 둔화세, 반도체 업황 악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도의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건설투자는 3기 신도시 개발과 건설자재 수급 안정화 등에 힘입어 증가세로 전환되지만, 주택시장 위축과 부동산 PF 시장을 중심으로 한 자금시장 경색, 공공부문 투자 감소 등의 영향으로 회복세가 제약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출입 전망입니다. / 성우 나레이션
□ 수출 : 전년대비 9.1% 감소 전망
2023년 수출은 전기차와 이차전지 등의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수요 둔화, 반도체 불황 지속, 對중국 수출 감소 등의 영향과 함께 지난해의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대비 약 9.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입도 국제유가와 수입 중간재 등 주요 수입재 가격 하락의 영향과 환율 하락 등으로 인하여 전년 대비 10.2% 감소 예상됩니다.
무역수지는 수입이 상대적으로 더 크게 감소하면서 적자 규모가 2022년 대비 축소된 연간 353억 달러 정도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산업연구원 성장동력산업연구본부 박상수 연구위원입니다.
2023년 하반기 13대 주력산업 전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하반기 13대 주력산업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물가 및 금리 인상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 대내외 불확실성 지속으로 대다수 산업에서 성장세가 둔화하거나 감소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13대 주력산업 중에서 조선, 철강, 이차전지, 바이오헬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산업이 2022년 상반기에 비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면, 2023년 하반기 13대 주력산업의 부문별 전망을 그래프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업연구원의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정책 참조
이메일 수집방지를 위해
아래 보안문자를 입력해 주세요
아래 보안문자를 입력해 주세요
담당자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연구과제 제안이 접수되었습니다.
신청이 접수되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담당자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inform@kiet.re.kr이름 : 최상명
전화번호 : 044-287-3811
정보의 무단수집 방지를 위해
아래 보안문자를 입력해 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국내 대기업 움직임??
KIET 시점에서 보는 미래 로봇 산업 전망은
어떨까요?
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