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지원에서 매월 제공하는 중국 산업경제 동향지로 중국의 산업동향 분석과 산업정책 해설 및 산업단신 등을 수록
□ 1분기 GDP는 20조 7,000억 위안으로 전년동기 대비 6.8% 감소
○ 글로벌 경기 둔화 및 코로나19의 영향으로 1분기 공업 생산은 감소하였지만, 3월부터 회복세를 시현
○ 서비스업 생산 하락, 신흥서비스업 증가세 양호
○ 투자 둔화에도 불구하고, 전자상거래, 전문기술서비스 및 방역 관련 업종 투자 증가
□ 휴대전화 시장 출하량 전년동월 대비 23.3% 감소
○ 2020년 3월 휴대전화 출하량은 2,176만 대로 전년동월 대비 23.3% 감소
○ 3월 출시된 신규기종은 39종으로 전년동월 대비 25.0% 감소
○ 3월 중국산 브랜드 휴대전화 출하량은 1,888만 대로 전년동기 대비 26.5% 감소하였고, 전체 출하량의 86.8%를 차지
□ 신에너지차 표준화 업무 및 스마트 커넥티드카 표준화 업무 요점 발표
○ ‘신에너지차 표준화 업무 요점’은 표준체계 최적화, 중점 표준개발 가속화, 국제 협력 심화 이렇게 세 가지 측면에 초점
○ ‘스마트 커넥티드카 표준화 업무 요점’은 표준체계의 산업 수요 충족, 기술발전 촉진 및 국내외 표준이 협력할 수 있는 새로운 표준체계 수립에 중점
○ 현재 해당 중국기업들은 스마트 커넥티드카의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관련 표준을 세분화하고 가속화
□ 5G 통신산업의 폭발적 성장 기대
○ 2021년 중국 5G 통신산업의 시장 규모는 1조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
○ 5G 통신산업은 화웨이, ZTE 등 주요 장비 기업을 중심으로 각 산업사슬6)의 기업들이 상호 의존 및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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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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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