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아타라트 전력회사에서 발주한 6억 달 러 규모의 오일셰일(Oil Shale) 플랜트 입찰에 중 국의 광동전력개발이 최종 수주자로 낙찰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540MW급 오일셰일 플랜트를 아 타라트 지역에 건설하는 사업으로, 호주 윌리파 슨스사가 발전소 설계를 담당하며, 독일 지멘스 사가 스티터빈을, 미국 포스터휠러사가 보일러를 공급한다. 요르단 타임즈는 플랜트 건설로 요르 단 정부가 약 5억 달러의 에너지 수입 비용을 절 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도가 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의 해외유전 지분 인수를 통한 에너지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인도 국영 석유천연가스공사(Oil & Natural Gas Corporation, ONGC)는 해외 영업 자회사인 ONGC Videsh를 통하여 브라질과 베네수엘라의 유전과 천연가스 채굴지역에서의 지분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동사는 2개월 전에도 아프리카 모잠비크 의 로부마(Rovuma) 해역 분지의 지분 20%를 51 억 1,000만 달러에 확보한 바 있다. 또한 ONGC Videsh는 브라질의 캄포스(Campos) 해역 분지 에 위치한 하루 2만 1,000배럴의 생산능력을 가 진 오스트라 필드(Ostra Field)를 포함한 BC-10구 역에서의 지분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베네수엘 라에서는 현재 11%의 지분을 ...

본 연구는 중동의 걸프만(The Gulf)을 접하고 있는 6개 아랍 산유국(Oil Producing Countries)을 대상으로 이들 국가의 산업다각화 전략을 분석하고, 이에 근거해 한국과 이들 국가의 산업협력 전략을 모색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 나라들은 1981년부터 걸프만협력위원회(Gulf Cooperation Council : GCC)라는 역내 협력기구를 구성하고 상호 간에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6개 산유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연합(United Arab Emirates, 이하 UAE로 통칭),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이다. GCC에 대해서는 제2장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들 6개 국가는 모두 아라비아 반도(Arabian Peninsula) ...

... 가지로 구분 - 외자 기업이 중국에서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추진하려면 투자 품목에 따라 정부의 비준 혹은 등록이 필요 - 2017년까지 발개위와 상무부에서는 외자 기업의 투자를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외상투자산업지도 목록을 발표하였으나 2018년부터 네거티브 리스트로 변경 - 중국은 원유 수입이 자유롭지 않으며, UNIPEC(SINOPEC 자회사), China Oil(Petro China 자회사), SINO CHEM, Zhuhai Zhenrong 등 4개 회사(국영 기업)가 원유수입권을 보유 - 기업 운영 관련 내용은 타 산업과 큰 차이가 없으나 석유화학산업의 특수성에 따라 다음과 같은 몇 가지가 존재 - 첫째, 중국 내 석유화학산업은 (규모) 대형화, (지역) 단지화, (구성) 연화일체화 추세로 다양한 핵심 주체들 간의 시장경쟁은 ...

□ 추진 목적 : Post-Oil 시대를 대비하여 산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GCC(GulfCooperation Council) 국가들의 정책 방향을 진단하고, 한국의 참여로 양측 간 산업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국제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