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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분야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 미국은 천연가스 관련해 루이지애나, 텍사스에 터미널을 만들고 있어 기자재가 필요하다. 최근 천연가스 가격도 다시 올라가고 있다. 러시아와 유럽 간 천연가스관이 닫혔기 때문이다. EU로서는 미국, 중국, 카타르뿐이다. 운송 수단은 배 밖에 없다. 미국은 중국산 LNG운반선을 쓸 수 없다. 한국에 기회다. 에너지 분야에서 소형모듈원전(SMR)을 파운드리(위탁생산) 형태로 만들 수도 있다. 중국 외에 SMR을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나라는 한국뿐이다. 바이오의약품에서도 중국 대안으로 한국이 떠오를 수 있다. 태양광, 풍력도 중국을 제외하면 한국이 협력 대상 1순위다. 아시아경제 본사에서 열린 채텀하우스 좌담에 앞서 왼쪽부터 권남훈 산업연구원장, 최병일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강인수 숙명여대 경제학부 ...
전문가 3인의 대미통상전략 "美 전략산업에 한국 기여 강조 관세 예외신청 받는 방식 필요" "정부 간 전략대화 채널 유지 다른 나라와 공동대응도 해야" "조선.SMR.의료 분야 협력 경쟁국 비해 비교우위 확보"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20일(현지시간) 출범하면서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다. 대통령 취임 전부터 보편관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급진적인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사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는 관세'라고 말하는 등 관세를 가장 강력한 무기로 쓰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내비치고 있다. 미국 우선주의에 따른 수출통제도 트럼프 행정부의 또 다른 제재 수단이 될 전망이다. 지난 수십년간 이어온 자유무역체계가 바뀔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에 파이낸셜뉴스는 ...
... '대중국 견제 강화' 영향이 가장 크다고 답한 한화솔루션은 미국 현지에 태양광 생산기지가 있어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높이면 반사이익을 볼 것이란 전망이 있다. HD현대중공업 역시 “미 해군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협력 확대 가능성이 있다”며 미중 틈새에서 미 우방국으로서 사업 기회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경진 기자 트럼프의 친원전 정책으로 소형모듈원전(SMR) 분야에서 국내 기업이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 SMR 기업 뉴스케일파워에 투자했고, 지난해 말 테라파워의 주기기 공급사로 선정되는 등 'SMR 파운드리'로서 입지 강화를 노린다. SK그룹도 테라파워에 지분투자를 통해 기술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추진 중이다. 美 대관 강화…로비에 총력전 기업들은 미 현지 대관 조직을 강화하고 대미 로비를 늘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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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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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