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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미국 최초의 SMR 프로젝트, 지난 수요일 취소 이에 따라 NuScale 주가 42% 폭락 프로젝트 취소 이유는 비용 급증 미국 에너지부, 여전히 원전의 무탄소 전력 역할에 주목 우리 정부, 내년 SMR 관련 R&D 금년 대비 7.6배 책정 미국 유타주에 건설 예정인 NuScale의 SMR 조감도 [출처=미국 에너지부] [뉴스투데이=곽대종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소형 모듈형 첨단 원자로(SMR: Small Modular nuclear Reactor)란 대규모 부지가 필요하고 1기당 1GW 이상의 거대한 발전용량인 기존의 원전과는 달리 공장에서 모듈 형태로 제작되어 현장에서 조립만 하면 되는 300MW 이하의 소형 원자로이다. SMR은 기존 원전에 비해 규모가 작아 발전량의 조절이 상대적으로 용이하고 ...
... 또는 아시아개발은행과 같은 다자간 개발은행은 특히 개발도상국에서 SMR 프로젝트에 대한 대출 또는 보증을 제공할 수 있다. [출처=Citi GPS, UxC] 국내에서도 한국전력기술이 60MW급 부유식 소형 원전의 기본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기존 격납 건물을 사용한 모듈 형태의 SMR을 개발한 바 있다. 또한 최근 과기부와 산자부가 공동으로 미국의 'NuScale'과 유사한 3세대 SMR 표준설계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삼성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한국수력원자력 및 SK그룹 등에서는 국내 연구소뿐만 아니라 미국 등과 SMR 관련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거두어 우리도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첨단 원전 기술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정리=최봉 산업경제 전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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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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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