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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정책의 핵심지역인 아세안과의 협력은 그만큼 중요한 대외정책이다. 특히, 아세안 후발 참여국인 CLMV 국가들은 아세안지역 국가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고 여전히 산업화의 초기단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보다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국가들이다. 더욱이 최근 GVC 내에서 중국의 위상변화와 중국의 경제정책 전환에 따라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제조업 기지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시장과의 인접성, 인건비를 포함한 낮은 생산 비용 등의 장점을 지니고 있는 CLMV 국가들은 생산기지로서의 중국을 일정 부분 대체할 수 있는 지역으로 거론되기 시작하였다. 본 보고서는 CLMV 국가와의 경제적 협력 확대 방안 모색을 통해 다음과 같은 목적을 달성하고자 한다. 첫째, 교역집중도 ...
2017년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대외 부문의 핵심적 정책으로 인도와 아세안을 중심으로 하는 신남방정책을 공표하였다. 그러나 아세안과의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논의가 베트남 혹은 인도네시아 등 최근 우리와의 협력이 이미 밀접하게 이루어지고 있거나 시장 잠재성이 큰 국가에 한정되어 진행되는 경향이 강하다. 반면, 아세안 후발 참여국인 CLMV(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국가 가운데 베트남을 제외하고는 우리의 경제협력 파트너로서 기업과 정부의 큰 관심을 받고 있지 못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최근 경쟁심화와 정부 규제 강화 등으로 중국 내 기업 활동이 갈수록 힘들어지는 가운데 새로운 기업 진출 및 협력 파트너로서 CLMV 국가들이 부상하고 있다. 특히 포스트 차이나(POST-China)로 ...
○ 베트남이 중국을 잇는 생산기지로 부상함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의 대베트남 투자진출은 급격하게 증가했으며 한국은 가장 성공적으로 베트남을 생산기지로 활용하는 국가 중 하나임. ○ 이에 따라 한국의 대베트남 교역 및 투자는 과거 의류제조업 중심에서 최근 전자 및 IT제품 생산을 중심으로 하는 교역 및 투자 구조가 형성되었음. - 전자산업에 대한 현지 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중간재를 중심으로 한국의 대베트남 수출이 크게 증가했으며 전체 수출에서 중간재가 차지하는 비중도 크게 확대됨. - 전자산업을 중심으로 투자는 한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임. ○ 그러나 베트남의 인건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추세를 고려했을 때 베트남을 단순 제조기지로만 활용하던 전략은 변화가 필요한 시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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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요약 제1장 서론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2. 연구의 범위 및 방법 제2장 CLMV 경제·산업 분석 1. 경제·산업·교역 현황 및 정책 (1) 경제 및 산업현황 (2) 교역 현황 (3) 경제정책 2. Product Space 모형을 통한 CLMV 산업고도화 분석 (1) 분석모형 및 자료 (2) 분석 결과 제3장 한-CLMV 경제협력 현황 및 전망 1. 한-CLMV 교역 현황 (1) CLMV 국가 및 한국의 대세계 교역 (2) 한-CLMV 교역 (3) 수출입구조 비교를 통한 분석 2. 한-CLMV 투자 현황 (1) 세계의 대CLMV 투자 (2) 한국의 대세계 투자 (3) 한국의 대CLMV 투자 제4장 기업 생산네트워크 구축 비교 ...
공고번호 : 20190702 연구용역 재입찰공고 1. 입찰건명 : 한-CLMV 협력 가능 업종 주요 기업의 생산네트워크 현황 실태 조사 2. 사업예산 : 금오천오백만원정(₩55,000,000) 이내 (VAT 포함) 3. 용역기간 : 계약일로부터 9월까지 4. 계약체결방법 :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3조에 의한“협상에 의한 계약체결”(최저가 기준 입찰 아님) 준용 5. 입찰참가 자격 -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2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14조에 의한 모든 조건을 갖춘 자로 소정의 서류를 구비하여 입찰 참가 등록을 필할 수 있는자 -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27조 및 동법 시행령 제76조에 의거 제한 받지 않은 자(부정당업자의 입찰참가자젹 ...
공고번호 : 20190628 연구용역 입찰공고 1. 입찰건명 : 한-CLMV 공동세미나 개최 및 인적네트워크 강화사업 2. 사업예산 : 금일억일천만원정(₩110,000,000) 이내 (VAT 포함) 3. 용역기간 : 계약일로부터 10월까지 4. 계약체결방법 :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3조에 의한“협상에 의한 계약체결”(최저가 기준 입찰 아님) 준용 5. 입찰참가 자격 -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2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14조에 의한 모든 조건을 갖춘 자로 소정의 서류를 구비하여 입찰 참가 등록을 필할 수 있는자 -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27조 및 동법 시행령 제76조에 의거 제한 받지 않은 자(부정당업자의 입찰참가자젹 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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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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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