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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 전력산업은 수요 공급 증가속도 불일치, 에너지원 가격 상승, 탄소배출절감 등 다양한 문제들에 직면해 있다. 스마트그리드는 이와 같은 문제점들에 대한 가장 좋은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는데, 스마트그리드가 적절히 작동하기 위해서는 스마트미터링 시스템(지능형 계량 인프라)의 구축이 필수적이다. 스마트미터와 인홈디스플레이(IHD)는 전력수요자와 공급자 간에 실시간으로 정보전달을 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함으로써 스마트미터링 시스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마트미터는 물론 IHD에 대해서도 역시 그리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미터 IHD의 개념 및 필요성에 대해 살펴본 후, 스마트미터 IHD에 대한 일반가구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를 토대로 더욱 효과적인 ...
○ 최근 우리나라의 전력산업은 수요·공급 증가속도 불일치, 에너지원 가격의 가파른 상승,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탄소배출 저감 등 다양한 문제들에 직면 ○ 국가적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스마트그리드는 이와같은 문제점들에 대한 가장 좋은 해결책으로 부각 ○스마트그리드는 IT를 전력산업에 본격적으로 도입, 융합시켜 전력계통의 효울성을 극대화 하고 전력산업을 발전시키는 제반 기술, 제품, 서비스 등을 모두 포괄하는 개념 - 발전-송전·배전-판매의 단계로 이루어지던 기존의 단방향 전력망과 달리,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지능형 전력망' 을 의미 ○ 스마트그리드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양방향성 - 전력 소비자들과 공급자가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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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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