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검색 결과 (18건)
본 원고는 동아시아 산업정책에 대한 최근 경제학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 대만, 말레이시아의 경험을 비교하고, 1970~1990년대 한국 산업정책을 아시아 기적형 산업정책의 세 가지 원칙과 연결해 재해석하고자 한다. 아시아 기적국의 고도성장은 단순한 제도 개선이나 자본 축적만으로는 설명되기 어렵다. 이러한 성과는 ① 정태적 비교우위를 넘어서는 고복잡도 산업에의 선제 진입과 국내 기술역량 내재화, ② 수출 성과를 기준으로 한 세계시장 규율의 강제, ③ 조건부 지원과 성과에 따른 퇴출이라는 엄격한 책무성(accountability)을 바탕으로 한 정책 원칙이 상호 결합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분석의 이론적 틀은 Cherif·Hasanov(2025)1), Juhsz·Lane&mi...
... 내수시장 규모로 인하여 중국을 대체할 국가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통해 경제협력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어 우리 전자 기업의 대인도네시아 투자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국내 전자 기업의 인도네시아 내 생산은 90년대부터 DVD, 셋톱박스 등 영상기기의 주요 생산 거점으로 활용되었으나, IPTV와 OTT의 활성화에 따른 ... 정책을 펼치고 있으나, 시장 규모와 성장성을 고려할 때 우리기업의 공급망에 연계시킴으로써 상호 동반성장하는 협력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전자 기업은 중장기적 안목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의 공급망 참여를 확대시키고, 우리정부는 통합적인 진출전략 구축과 해외직접투자 지침 마련을 통해 발전적인 협력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경제의 대외의존도가 높은 가운데 2018년 이후 사드(THAAD) 배치 관련 이슈, 미ㆍ중 갈등 이슈,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불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달러화 강세 등 매우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여건 속에서 우리나라의 생산 공급망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의 필요에서 비롯되었다. 미국과 중국 간 통상 갈등이 ... 우리나라 대부분의 기업들이 중국에 생산 거점을 두고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는 형태를 취하다가 점차 높아지는 생산비용과 미ㆍ중 마찰 그리고 그로 인한 공급망의 불안정성을 이유로 최근 동남아시아로의 생산입지 이전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공급망의 안정성은 최근 경제안보 개념의 등장과 함께 정책적 우선순위가 매우 높은 어젠다가 되었다. 따라서 산업연구원에서는 동아시아 ...
동향 검색 결과 (2건)
... 정책에 따라 2018년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2017년수준보다 소폭 상승한 2.3~2.5% 수준으로 예상 - 반면, 독일을 포함한 유럽연합과 일본 심지어 중국에 이르기까지 2018년 경제성장률은2017년을 소폭 하회할 전망 ○ 전반적으로 아시아 지역의 경제성장이 견고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금융시장의 불균형, 정치적 위기, 무역마찰, 잦은 제재, 포퓰리즘(populism) 등 부정적인 요소도 공존 -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급격히 증가한 중국의 자산버블과 부채, 이탈리아의 높은 부채수준과 금융시장의 불안정 및 브라질의 공공재무 문제 등으로 중장기적으로는 economic burst 가능성이 급격히 증가2) - 영국의 브렉시트(BREXIT)와 같은 예기치 못한 돌발변수와 여러 지역의 안보이슈에 따른 정치적 위기 ...
... 노려야 함. □ 새롭게 주목받는 '신예타이(新業態, 산업구조 전환에 따라 인기가 높아질 새로운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이 필요함. □ 중국은 무역 활성화를 위해 FTA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일대일로'건설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브릭스개발은행(NDB) 등의 설립도 적극 주도하고 있음. □ 누적적 기준을 활용한 원산지 증명의 애로 탈출 □ 농수산물에 대해 수비보다는 공격을 통해 중국내 고소득층의 식탁을 공략 □ 개성공단을 통해 1단계로 가공 무역형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중국 자본의 투자를 유치하여 공단운용의 안정화 도모 □ 한·중 FTA의 활용을 위해 기업 내부적으로는 인재를 양성하고, 외부적으로는 FTA 교육에 참여하여 활용역량을 극대화해야 함. 4. 기타 관세율 변화에 ...
소통 검색 결과 (123건)
... 자본력을 갖춘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의 맹추격으로 시장이 '3강 체제'로 급격히 재편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경희권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 2일 세종 국책연구단지에서 아시아경제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메모리 시장 구조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HBM은 SK하이닉스가 주도해 왔지만 이제는 수요가 공급능력을 넘는 국면"이라며 "올해가 지나며 HBM ... 시각이 있지만, 미국의 큰 프레임 안에선 실제로 한국이 AI 생태계를 주도하기보다 핵심 하드웨어 부품을 공급하는 역할에 가깝다는 설명이다. 경 연구위원은 "지금은 메모리 수요가 좋아 그 역할만으로도 충분한 수익을 내고 있지만, 이를 근거로 지나치게 강경한 입장을 취할 경우 중장기적으로는 불리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마이크론이 미국 아이다호와 뉴욕에 건설 ...
... 말입니다. 우리와 미국의 관세 협상은 지난해 어느 정도 마무리됐습니다. 하지만 본 게임이 남았죠. 바로 반도체입니다. 한국 반도체 없이는 AI도 미국 빅테크도 제대로 굴러갈 수가 없는데, 아무리 트럼프 정부라도 반도체에 정말 관세 압박을 끌고 올까요? 우리도 희망 회로를 그동안 좀 돌려왔지만 미국 정부의 최근 행보는 이번 발언이 단순한 엄포가 아니라는 걸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 회사들은 이익을 당장 내야 한다는 계산 같은 걸 할 필요도 없이 정부를 등에 업고 질주하고 있고 마이크론은 미국 내 혜택을 독점하면서 미국 내 반도체 공급망에서 입지를 넓히는 게, 아무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금은 그 모든 추격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지만 장기적으로도 괜찮을지 따져봐야 할 문제라는 겁니다. 게다가 추격자들은 이렇게 사생결단으로 뛰는데 ...
김동수 - KIET 글로벌경쟁전략연구단 선임연구위원, 연세대 수학, 미국 조지워싱턴대 경제학 박사, 전 KIET 기조실장·북경지원장 /사진 김동수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10월 30일 진행된 미·중 정상회담에서 중국이 무기화한 희토류의 가치가 재조명됐다. 희토류는 반도체의 세정 및식각 공정, 전기차 모터용 영구자석, 미사일· ... 한시적으로 통제받는다면 영향은제한적일 것이다. 우회 수입과 비축 확대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본다. 다만, 중국이 희토류 공급을 무기로 다른 국가에 압박을 가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이어진다면 국제사회의 반발이 커질 것이다." 만약 중국이 희토류를 무기화해 한국을 압박한다면, 우리 정부와 산업계는 어떤 대응을 해야 하나. "정부와 산업계는 중국의 수출 통제가 ...
첨부파일 검색 결과 (22건)
... 방안 1. 미ㆍ중 갈등이 동아시아 지역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 (1) 현황과 추이 (2) 향후 전망 2. 코로나19가 동아시아 지역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 (1) 현황과 추이 (2) 향후 전망 3. 디지털사회의 도래가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 (1) 현황과 추이 (2) 향후 전망 4. 휴대폰ㆍ가전 공급망에서 아세안 3국의 전략적 가치 (1) 베트남의 전략적 가치 (2) 인도네시아의 전략적 가치 (3) 말레이시아의 전략적 가치 5. 휴대폰ㆍ가전 분야 동아시아 공급망 재편 (1) 공급망 재편 방향 (2) 동아시아 공급망에서의 허브와 스포크 (3) 중장기적 측면에서의 공급망 재편 전략 6. 소결 제6장 결론 및 정책적 시사점 1. 휴대폰ㆍ가전 분야의 공급망 재편을 위한 우리 기업의 역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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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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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국내 대기업 움직임??
KIET 시점에서 보는 미래 로봇 산업 전망은
어떨까요?
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