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해 연도의 연구 방향 및 중점 연구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수행하는 연구원의 대표 보고서
머리말
요약
제1장 서론
1. 연구의 배경 및 필요성
2. 연구의 목적
제2장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과정 및 국내 B2B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유인 관련 이론적 논의
1.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과정 관련 이론적 논의
(1) 점진적 글로벌화
(2) 본 글로벌화
2. 국내 B2B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유인 관련 이론적 논의
(1) 국내 B2B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유인
(2) 국내 B2B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저해 유인
제3장 간접수출과 직접수출 현황 및 특성 비교
1. 간접수출과 직접수출의 개념
2. 수출기업 현황
(1) 직접수출기업
(2) 간접수출기업
(3) 직접수출과 간접수출 병행기업
3. 간접수출기업과 직접수출기업 간의 특성 비교
제4장 간접수출이 직접수출에 미치는 영향 분석
1. 분석 자료 및 분석 모형
(1) 분석 자료
(2) 분석 모형
2. 실증분석 결과: 간접수출이 직접수출 확률에 미치는 영향
(1) 직전 연도 간접수출 경험이 직접수출 확률에 미치는 영향
(2) 직전 2개년도 간접수출 경험이 직접수출 확률에 미치는 영향
(3) 직전 3개년도 간접수출 경험이 직접수출 확률에 미치는 영향
(4) 소결
3. 업종별 실증분석 결과
(1) 제조업과 비제조업 샘플의 비교
(2) 자동차 부품산업에서의 분석 결과
(3) 뿌리산업 샘플 실증분석 결과
제5장 연구 결과 종합 및 정책적 시사점
1. 연구 결과 종합
2. 정책적 시사점: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정책의 정합성을 중심으로
참고문헌
Abstract
최근 미-중 간 무역 갈등에서 촉발된 자국 우선주의의 확산, 공급망 재편 등 대외무역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반도체, 자동차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우리 경제의 수출 구조 리스크가 더욱 증대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경기 침체와 저성장 장기화 대응을 위해 편중된 수출 구조를 탈피하고 중소기업 중심의 수출 강국 실현이라는 새로운 성장전략이 정책적으로 크게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정부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내수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수출 주역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정책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대책”에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상당수가 B2B 혹은 수위탁거래를 통해 국내 수출기업에 소재 및 부품 등을 납품하는 간접수출의 비중이 높아 해외판로 개척의 유인이 클지는 미지수인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이러한 구조적 현실에 대한 진단이 미흡한 채 추진되고 있는 내수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 정책이 좋은 취지만큼의 효과성을 담보할 수 있을지도 우려된다. 이러한 문제의식에 기초하여 본 연구는 구매확인서와 내국신용장을 통해서만 확인이 가능하여 접근이 매우 제한되었던 간접수출 관련 전수 데이터와 직접수출 관련 전수 데이터를 결합한 기업 단위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간접수출 경험이 실제로 직접수출의 초석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규명함으로써 간접수출을 매개로 한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진전의 가능성을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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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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